San Francisco
- 종합/사회
경찰관 명찰 확실히 달아야
앞으로 시애틀 경찰관들은 근무 중 자신의 이름을 남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명찰을 확실하게 달고 다녀야한다. 시애틀 시의회는 소위 「명찰법」을 입안하고 전체 회의에서 승인을 …
[2000-09-23]공공요금 또 줄줄이 인상
시애틀 지역의 상하수도 요금이 인상된 지 몇 달만에 또다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시애틀 공공사업국(SPU)은 내년과 2002년에 연속적으로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인상할…
[2000-09-23]"소수계회원 참여확대 최선"
아시안으로는 처음 캘리포니아주 공인회계사협회(CALCPA) LA 지부장에 지난 6월 선임된 리처드 장(67·사진)씨는 아시안 공인회계사에 대한 백인 CPA들의 인종적 편견을 줄이…
[2000-09-23]수족관의 활어 싱싱, 셔틀버스도 운행
가랑비 후에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 각종 버섯과 애호박, 두부, 대파, 들깨가루, 국수등을 넣은 버섯전골은 가을 저녁식탁에 제격이다. 버섯잡채 덮밥도 입맛 돋우는 저칼로리 영양…
[2000-09-23]’비축율 방출’ 경제안정 기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전략 비축유(SPR) 3,000만배럴 방출을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세계 유가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여부에 미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가 안…
[2000-09-23]관광공사 ‘한국의 밤’ 행사
한국관광공사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21일 LA 지역의 미 여행업자 및 언론인 등 200여명을 초청,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다운타운 옴니…
[2000-09-23]유가폭등 미경제 ‘휘청’
지속되는 고유가와 저유로의 영향으로 거의 전 업종에 걸친 미기업들이 수익전망을 하향조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미경제의 연착륙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고 있으며 관련기…
[2000-09-23]NYSE ‘종이없는’ 거래소 된다
바닥에 널려진 종이, 주문쪽지를 들고 뛰어다니는 직원들로 대표돼온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풍경이 확 달라진다. 전통의 NYSE가 내년 중반부터 ‘종이없는 거래소’로 달…
[2000-09-23]거액 연봉 챙긴다
국제 경제기구 수장 자리는 돈방석이다. 공직에 몸담고 있는 세계 경제계 거물들의 연봉 일람표는 국제 기구가 얼마나 요직인가를 보여준다. 최근 처음으로 내역을 공개한 국제통화…
[2000-09-23]퍼시픽벨 총판 딜러십
한인 이동통신그룹 선셋 셀룰러(대표 김진수)는 남가주 한인업체로는 처음 ‘퍼시픽 벨 와이러리스’의 총판 딜러십을 획득했다. 선셋 셀룰러는 총판 딜러십 획득으로 퍼시픽 벨 …
[2000-09-23]5년간 최고 2만~4만% 성장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5년(95~99년)간 가장 빠른 성장을 구가한 기업은 인터넷 포털의 야후, 모뎀제조업의 PC-TEL, 3차원 그래픽카드업체인 엔 비디아, 첨단 의료장비업체인 …
[2000-09-23]세금을 고려한 투자전략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투자수익률일 것이다. 하지만 투자수익률을 비교할 때는 반드시 세금을 감안한 수익률(After-Tax Return)…
[2000-09-23]새한은, 라크레센타 지점 오픈
새한은행이 라크레센타(2754 Foothill Bl.)에 새로 지점을 열고 21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김주학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라크레센타, 라카냐다, 터헝가등 인…
[2000-09-23]내집 안뜰까지 노출
도로에서 건물, 일반 주택의 안뜰에 이르기까지 오렌지카운티의 전체 모습이 입체 이미지의 형태로 디지털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 19일 카운티 정…
[2000-09-23]주택 구입시 지역협회 규정 검토
한인들은 주택을 구입할 때 주로 집의 구조, 가격에만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이 위치한 지역의 주택소유주협회 역할과 규정을 미리 알아보고 주택을…
[2000-09-23]터스틴 거주 형제가 신분증 절도혐의로 21일 체포
터스틴 거주 형제가 신분증 절도혐의로 21일 체포, 수감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홍 하 빈 도안(24)과 토 빈 도안(22)형제가 70명 이상의 운전면허증, 크레딧카드, …
[2000-09-23]강도 용의자수배
코스타메사 경찰국은 지난 8월 이후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 8차례나 리커스토어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일삼은 혐의로 백인 남성을 수배했다. 당국에 따르면 백인은 범행대상 업소 주…
[2000-09-23]미 전국 400대 부자중 오렌지카운티 기업인들이 6명
미 전국 400대 부자중 오렌지카운티 기업인들이 6명 선정됐다. 포브스 잡지 최신호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제일의 부자는 과거의 부동산 재벌인 어바인 컴퍼니의 도널드 브렌(68)…
[2000-09-23]한반에 모인 5쌍의 쌍둥이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의 세인트 마이클스 캐톨릭 스쿨 1학년 담임 캐럴 데이비스는 자기 반에 들어온 5쌍의 쌍둥이를 혼동하는 실수를 생각보다 덜했다. 처음부터 아이들을 이리 저리 …
[2000-09-23]도꾜에 ‘까마귀’ 공포
요즘 도꾜에 아동 학대범이나 방화범, 무덤훼손범만큼 흉악하게 경원시되는 악한이 있다. 썩은 것은 물론 아직 살아있는 것까지 먹어치우는 이놈들과는 유리창을 가운데 두고서라도 눈을 …
[200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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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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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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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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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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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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