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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저소득층 여성 유방암 진단 어려워진다
뉴욕시 전역에서 2년 전부터 최근까지 유방암을 진단해온 55개 의료기관이 연방정부의 낮은 의료비 보상비 등의 문제로 유방암 진단을 중단,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악영향을 줄…
[2002-03-12]
퀸즈지역 민간버스 18일 파업돌입 선언
하루 20여만명의 퀸즈 주민들이 이용하는 자메이카 버스 등 퀸즈 지역 3대 민간버스 회사 운전사 등이 노사양측간의 장기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12일을 기해 일제히 파업에 돌…
[2002-03-12]
’다시 한국서 일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다시 취업할 수는 없을까요. 기술도 한국말도 웬만큼 수준에 올라있다고 자부하지만 한국인의 인정이 그리워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겁니다." 롱아일랜드 시티 퀸…
[2002-03-12]
리버사이드 처치서 특별음악회
맨하탄의 명소 리버사이드 처치는 10일 한인 여성 작곡가 김진희. 김지영씨 등 아시안 여성 작곡가 4인의 음악을 소개하는 특별 음악회를 열었다. 3월 아시안 여성의 달을 맞…
[2002-03-12]
’플러싱 메도우 팍’ 달라진다.
플러싱 메도우-코로나 팍이 첨단 시설을 갖춘 스포츠-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2012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는 플러싱 메도우-코로나 팍 개조 공사를 …
[2002-03-12]
’한집 그림 걸기운동’ 추진 최창옥 화백
한인 화가가 ‘한집 그림 한 점 걸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홍익대 출신의 현대화가 최창옥(56) 화백. 최 화백은 올 초 아트 뱅크를 설립,…
[2002-03-12]
테러 6개월을 맞은 한인사회
11일은 9.11 테러가 일어난 지 꼭 6개월째를 맞은 날이다. 뉴욕시에서는 이후 테러로 목숨을 잃은 2,900여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복구사업을 격려하기 위해 각종 기념…
[2002-03-12]
힘 빼는 글, 힘 주는 글
독자들로부터 오는 원고들을 보면 참으로 느낌이 다양하다. 어떤 글은 정말 읽고 나서도 마음이 흐뭇하고 읽으면 읽을수록 오히려 입맛이 쓴 글도 있다. 그 중에는 처음부터 끝…
[2002-03-12]
위장 전입까지 해서야
뉴욕과 뉴저지지역의 명문 학군에서 위장전입 학생을 강력히 색출하고 있다고 한다. 뉴저지의 버겐카운티에서는 위장 전입을 고발하는 신고 전화를 설치하고 신고자에게는 보상금을…
[2002-03-12]
’내셔널 메릿 장학금’ 결선 진출
뉴저지 파라무스 고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에리카 이(이용경·사진) 학생이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02년 내셔널 메릿 장학금” 프로그램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
[2002-03-12]
저소득 무보험자 의료혜택
뉴욕주 정부가 연방정부의 보조를 받아 무보험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헬스플러스(Family Health Plus) 보험이 지난 2월1일자로 뉴욕시 전역에서 시행되고 …
[2002-03-12]
일본에 "한국 재발견 노력’ 활발
지난해말 아키히토 일왕이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칸무천황의 생모는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언급한 이래 일본인들 사이에 한국과의 과거 연관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
[2002-03-12]
한국돈 미 불법반입 어려워진다.
한국이 미국과 돈세탁 방지를 위한 공조체제 수립에 합의, 앞으로 한국에서 돈을 가져오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신동규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은 7일 한…
[2002-03-12]
뉴저지초대교회, 파라무스 고교에 피아노 기증
뉴저지초대교회(담임 조영진 목사)는 11일 파라무스 고교에 싯가 3만달러가 넘는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증정했다. 조 목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며 더불어 발전하는 …
[2002-03-12]
’다목적 한인교회 세운다’
퀸즈 엘머스트에 다목적 한인교회가 세워진다. 할렐루야 뉴욕교회(이광희 목사)는 기존의 교회 건물과 2동의 부속건물 장소에 3만3,000스퀘어피트의 다목적용 교회 설립을 뉴…
[2002-03-12]
한인교회 노인 공경 앞장
한인교회가 무료 경로대학을 실시하며 노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경로대학은 한인노인들을 대상으로 봄학기를 3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며 각 종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에게 삶의 활…
[2002-03-12]
스티브 김 경관 사전트 진급
LA카운티 셰리프국 동양인수사과 스티브 김(36) 경관이 사전트로 진급한다. 김 경관은 지난주 발표된 120명의 사전트 진급자 명단에 포함돼 오는 7월 소정의 진급관련 교육…
[2002-03-12]
’4.29 폭동’ 10돌 행사 일정 확정
LA지역 한인단체들이 공동추진하고 있는 4·29폭동 10주년 기념행사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4월27일∼29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기념행사는 ‘우리가 기억하는 4·29 …
[2002-03-12]
이민 100주년 사업회 5월 한국방문 사진전, 학술회의 동…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오는 5월 한국을 방문, 미주 이민사의 발자취와 역사적 의미를 본국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사진전과 국제학술회의를 동시에 개최한다. …
[2002-03-12]
입양아 출신 한인 남성 트럭 몰고가다 전복 숨져
입양아 출신 한인남성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지난 7일 밤 9시30분께 자신의 포드 F-150 픽업트럭을 타고 가던 한국 입양아출신 진 앨런 홀(48·사진·치노힐스)이 치노…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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