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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경유하면 70~200달러 절약
서울을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가인상등의 이유로 성수기 LA-서울 왕복항공료가 900달러 가까이 치솟자 특히 온 가족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한인중에는 불편을 …
[2001-06-29]
병원내 의료실수 환자통보 의무화
병원들은 앞으로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의료실수’를 저질렀을 경우 이 사실을 환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병원설립 인가기관인 ‘보건진료기관 인가공동위원회’(JCAH…
[2001-06-29]
MS사 분할 1심판결 기각
연방 항소법원은 28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장독점을 막기 위해 회사를 2개로 분할하도록 한 1심 판결을 기각함으로써 MS사에 중요한 승리를 안겨줬다. 워싱턴DC 항소법…
[2001-06-29]
"참여해야 영향력 발휘"
리처드 리오단(71) LA시장은 28일 "한인사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작게는 소속한 지역사회 행사에서부터 크게는 시정부 차원의 정책수렴과 정치활동에 이르기까지 참여를 통해 …
[2001-06-29]
멍드는 ‘노출’ 10대
10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멍들고 있다. 인터넷상의 음란채팅을 비롯 강간을 주제로 한 컴퓨터게임, 전화를 통한 성인폰팅 등 각종 음란매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무방비상태로 노출되…
[2001-06-29]
"타운 경기활성화 힘쓸 터"
LA 한인상공회의소 25대 회장단 취임식이 28일 200여명의 한인상공인들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마크 김 판사 앞에서…
[2001-06-29]
한글공문서 번역 ‘엉터리’
영어를 잘 모르는 노인 등 한인들을 위해 LA카운티정부가 제작한 일부 공문서 한글번역이 엉터리로 밝혀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정부보조프로그램 수혜자들에게 우편으로 …
[2001-06-29]
명 코미디배우 잭 레몬 타계
코미디 영화의 큰 별로 오스카 트로피를 두번이나 거머쥐었던 명배우 잭 레몬이 27일 밤 USC 노리스 암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레몬의 대변인인 워렌 코완…
[2001-06-29]
생산늘고 수요감소 개솔린값 하락추세
개솔린 가격이 계속 내릴 조짐이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전국 60,000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솔린 평균가가 지난달 최고치인 갤런당 1달러55센트에서 …
[2001-06-29]
"무기한 구금 위헌"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를 추방할 곳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8일 범법 이민자를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미 헌…
[2001-06-29]
최종목씨 재판전 심리 8월3일 속개키로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어린이 학교에서 5세난 한인 남자 어린이를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최종목(35)씨에 대한 재판전 심리가 2…
[2001-06-29]
시청 4년걸려 새단장
4년을 넘게 끌어온 LA시청 건물에 대한 지진복구 및 보수공사가 최근 끝나 LA시의회와 시장실, 주요 부서들이 속속 재 입주하고 있다. LA시의회는 28일부터 말끔이 단장…
[2001-06-29]
곽나현씨 재판전 심리 7월16일로 또 연기
지난해 12월 글렌데일 2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사망자 2명 등 모두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기소된 곽나현(27·라크레센타)씨의 재판전 심리가 오는 7월16일…
[2001-06-29]
"원칙대로" "봐주자" 맞서
회비미납을 이유로 추천자 명단에서 제외됐던 2명의 1.5세 단체장들이 10기 평통 위원에 막차로 위촉된 사실이 명단발표를 통해 확인되자 평통 안팎에서는 이들의 위촉을 놓고 ‘원칙…
[2001-06-29]
평통회장 과연 누가?
제10기 평통위원 위촉이 마무리됨에 따라 세간의 관심사는 차기회장 인선에 집중되고 있다. LA총영사관은 이미 후보검토작업에 돌입했으며 일부 후보물망에 오른 인사들은 총영사관에 직…
[2001-06-29]
한인마켓 무장강도
한인마켓에 무장강도가 침입, 현금을 강탈하려다 도주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께 한인 이모(59)씨가 운영하는 G 마켓(1800 Block of W…
[2001-06-29]
주민 74% "전기부족 못믿는다"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현재의 전력위기가 전력공급 홀세일사들이 자사의 이윤만을 더 추구하기 위해 전력시장을 농락하는데서 비롯된다고 믿고 있다. 또 주지사나 주의회 의원들의 …
[2001-06-29]
아시아지역 타이거 모기 수입 대나무에 묻어와
LA카운티 보건국은 지난주 LA항구에서 처음 발견된 ‘타이거 모스키토’의 반입경로가 아시아로부터 대거 수입되는 행운의 대나무(lucky bamboo)라고 28일 밝혔다. …
[2001-06-29]
지역뉴스 브리프
미쉘 콴, 여고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27일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REWARD 수여식에서는 버로우 고교에 재학중인 마리사 마이크(버벵크 거주)를 포함한 10명의 여자 고교생…
[2001-06-29]
2001년 미스 바스토우 친구 차에 낙서했다 왕관 뺏기고 …
LA와 라스베가스 중간에 위치한 소도시 바스토우에서 지난 3월 영광의 미스 바스토우로 선발된 에밀리 아놀드(18)가 어찌 보면 사소하기 짝이 없는 ‘낙서 소동’으로 미스 바스토우…
[20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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