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라이프
>라이프 비즈니스 파트너와 ‘와인’으로 친해져라
딱딱한 협상 분위기 녹여 준비한 와인 스토리 준비 즐겁게 만찬 자리 이끌어 골프와 와인은 모두 비즈니스 현장에서 훌륭한 도구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서…
[2010-03-03]와인 ‘온도에 민감’ 잔 다리 부분 잡아야
맛 음미하며 나누어 마시고 사양할 땐 잔 위에 손 올려 와인 잔의 어느 부위를 잡아야 하느냐는 것은 인생살이든 비즈니스이든 무게중심의 문제이고 또 미학적인 판단이다…
[2010-02-24]와인 따를 때는 레이블 보이게 병 잡아야
병 아래쪽을 잡아야 안정적 3분의2 이상 비면 잔 채워야 와인 따르기 중요한 자리에선 호스트가 직접 서브하는 게 좋다. 즉 웨이터는 조연이고 주연은 호스트이기 때문…
[2010-02-17]‘와인 로망’피노 누아로 사랑고백
오로지 사랑만을 위한 날이라면 무엇을 먹은들 무엇을 마신들 맛있지 않으랴. 님과 함께라면 비 내리는 처마 밑에 앉아 빈대떡에 막걸리를 마신다 해도 우리의 오감은 행복과 환희에 …
[2010-02-12]메인 메뉴와 비슷한 가격대 와인이 무난
와인 리스트의 평균 가격대 산정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주문 와인 주문의 황금률은 5:7:12 법칙이다. 보통 접대를 할 때는 상대방에 따라 접대해야 할 그레이드…
[2010-02-10]디캔팅으로 와인의 맛과 향 ‘업그레이드’
침전물 거르는 것이 주 목적 5년 이상된 레드와인에 필요 공기와 접촉하여 숨 쉬게 해 와인을 활용하는 기본적인 순서는 와인을 준비하고 실제 상황 속에서 와인을…
[2010-02-03]상대방 눈 바라보며 가볍게 미소 지어야
술 마시지 않아도 잔 들어 참여하는 것이 에티켓 일본 등 동양에서는 눈 보다 살짝 아래 쳐다봐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도 건배는 해야 한다 종교상, 건강상의 이유로…
[2010-01-27]멋진 건배사를 준비해 청중을 사로 잡아라
동료들과 퇴근 길 가벼운 한잔을 비롯해, 집안의 각종 대소사뿐 아니라 온갖 비즈니스상의 축하파티, 기념식 등, 일상에서 건배는 빠지지 않는다. 또한 남북 정상회담 같은 국…
[2010-01-20]바람 빠지는 소리 적게 나도록 코르크 빼야
샴페인은 샴페인의 기포가 밀어내는 압력을 이용해 따개 없이 딸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샴페인을 마구 흔들어 펑 소리와 함께 거품을 마구 쏟아내야 제대로 멋있게 따는 것으로 알고 …
[2010-01-13]병목 알루미늄 호일 벗겨낸 뒤 스크루 꽂아야
1. 호일을 벗긴다 가끔 보면 호일을 벗기지 않은 채 스크루를 꽂아 억지로 호일을 뜯어내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먼저 칼이나 호일커터로 병목을 싸고 있는 알루미늄 호일을 벗…
[2010-01-06]자신만의 와인 오프너를 찾아라
와인 마개를 오픈하는 것은 호스트가 이니셔티브를 잡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어 그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비즈니스 석상에서 마개를 오픈해야하는 상황이 예상된다면 미리 자신에…
[2009-12-30]와인 즐기려면 따는 법부터 배워라
스크류 똑바로 꽂히지 않아 코르크 부러지는 실수 잦아 강의를 하면서 “와인은 누가 따죠?” 하고 질문하면 일부러 혀 꼬인 소리로 “웨이러(웨이터!)” 라고 하는…
[2009-12-23]상한 와인 구별하는 법
◆곰팡이 냄새나 곯은 과일 냄새= 이는 처음부터 신선하고 건강한 포도로 와인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증거 ◆산뜻한 신 맛이 아니라 식초 맛이 나는 신맛 와인= 와인은 포도 주스…
[2009-12-23]주문한 와인 향·색·맛 살펴 이상 확인
호스트 테이스팅은 웨이터나 와인 전문가(소믈리에)가 주문한 와인을 레이블이 보이게끔 호스트에게 가져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주문한 와인이 맞는지…
[2009-12-16]존중과 배려 담은 ‘호스트 테이스팅’
와인 매너의 본령은 크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 (you attitude)와 타인에 대한 존중(tolerance) 그리고 철저한 주인의식(host initiative)으로 볼 수 있…
[2009-12-09]치밀하게 준비하라, 마음과 전략으로
준비된 와인 종류 따라 행사 형식·수준 판가름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 대한 사후수습을 위해 개최된 빈 회의에서 당시 프랑스의 …
[2009-12-02]만족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라
무조건 비싼 와인 고르기보다 행사 취지나 상대방 배려 우선 호스트의 적극적인 서빙도 중요 각종 행사들을 준비하는데 있어 어떤 와인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
[2009-11-25]비즈니스 와인6 - 와인 속 문화를 배워라
상대방 음식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본 중의 기본’ 음식을 나눠먹는다는 건, 국적과 시공을 초월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사교 행위이다. 그런데 함께 …
[2009-11-18]저스틴 김 박사와인 강의 인기
이번 와인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 전문가 저스틴 김 박사의 버스 강의. 김 박사는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버스 이동구간 중간에 와인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 보따…
[2009-11-13]비즈니스 와인5 - “와인 매너도 모르는 야만인”
그만 마시려 사양할 때는 잔 가장자리 손 얹어 표시 건배용 잔은 채워 놓아야 국제문화훈련연구소의 소장이며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인류학과 교수인 게리…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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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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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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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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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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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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