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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당앞에 서면
마당한켠엔 내키만한 항아리들과 그위와 밑을 너무도 찬란히 단장하고 있는 돌나물부터 양귀비까지. 그득이다. 나는 그 마당앞에 서면 늘 지침도 없이 앉았는다. 첫눈에 보이…
[2002-05-17]
동양화가 유성희씨. 샌프란시스코서 작품전시회.
“저가 살고있는 이곳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게되어 기쁘면서도 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두려운 생각도 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회를 갖는 동…
[2002-05-17]
5·18 22주년 기념행사
5·18 민중항쟁 22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5시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한인회가 주최하고 5·18 민중항쟁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 제22주년 5·188 민중…
[2002-05-17]
어머니봉사회 효도잔치
재미어머니봉사회가 오는 30일 정오 비원 뷔페에서 LA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00분을 초청해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이정자 재미어머니봉사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
[2002-05-17]
이민생활 안내 박람회
"이민법, 가정법, 정신건강, 직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보를 제공될 것입니다" 오는 25일 오전11시 용수산 식당에서 ‘이민생활 안내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재수…
[2002-05-17]
KAC 리더십 컨퍼런스
한미연합회(사무총장 찰스 김)는 오는 6월16∼20일 헤멧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밸리 랜치에서 ‘제22회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로는 로…
[2002-05-17]
게시판
한국외국어대 남가주동문회(회장 구본훈)는 70회 생신을 맞은 선배와 54학번 1회 선배들을 위한 고희축하연을 6월14일 오후7시 용수산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남가주 동문회를 …
[2002-05-17]
소매 매장에도 몰래 카메라!
’몰래 카메라’가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솔직한 반응을 알아내기 위한 수단으로 등장했다. 미니애폴리스 다운타운에 있는 ‘원스 페이머스’(Once Famous) 부틱은…
[2002-05-17]
탈북자 송환되면 수용소행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지도원 출신 탈북자인 윤성수씨가 16일 오전 워싱턴 DC 소재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민주화되고 인권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2,30…
[2002-05-17]
태권도, 한국 고전 무용 공연
평화봉사단은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16일 태권도와 고전무용 공연단을 초청,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평화봉사단 청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마운틴 김 도장의…
[2002-05-17]
이민자 푸드시스템 혜택복원
지난 96년 웰페어개정법으로 중단됐던 이민자에 대한 푸드스탬프 혜택이 일부 복원됐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명한‘농업보호 및 지방투자법안’은 조우 바카 연방…
[2002-05-17]
고교생 흡연 크게 줄었다
예상보다 높았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에 주요 원인이 됐던 담배가격 인상이 미국 고교생들의 흡연율을 줄이는 역할을 한 것으로 지적 됐다. 17일 국립 질병예방통제센…
[2002-05-17]
한인 2세 모국 병역문제 재연
한인 2세들이 강제징집을 우려,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대회 관광을 포기하고 있다는 지난 13일자 워싱턴 포스트지의 기사에 대해 주미대사관이 시정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큰 논…
[2002-05-17]
한인인구 1만6,866명
볼티모어지역의 한인인구는 총 1만6,866명인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의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하워드카운티가 6,188명으로 가장 많고, 볼티모어카운티가 5…
[2002-05-17]
"소수계 지원 적극"
주지사선거에 출마한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부지사 한인후원회(공동 위원장 이승만, 손 수, 이승길)는 15일 후원행사를 열어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2002-05-17]
가시고기
지난 한 세기의 두드러진 현상은 자동화(自動化)와 소외였다. 전자는 물질 문명의 현상이고 후자는 정신 문화의 실상이다. 정신 문화의 공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심각한 현실이다.…
[2002-05-17]
홀릭 중창단 첫 공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화음으로 표현하는 부부중창단 ‘홀릭(Holic·Harmony of Love in Christ)’이 오랫만에 워싱턴 지역 한인들에게 수준높은 음…
[2002-05-17]
하비, DNA 검사로 유죄 확인
1989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일어난 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형을 살고 있던 제임스 하비의 DNA 테스트 결과 유죄가 재확인됐다. 하비는 이 사건의 범인이 아니라…
[2002-05-17]
이민자 첫5년 웰페어 수혜 제외
연방하원이 15일 웰페어법안의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한 가운데 합법이민자들의 웰페어 수혜자격과 차일드케어 예산등의 쟁점조항들을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주 양당이 팽팽히 맞서 격론이 예…
[2002-05-17]
마약소지 유죄판결 자동추방 못시킨다
연방 이민법상 추방이 가능한 마약소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자동적으로 추방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연방 이민항소법원(BIA)은 14일 텍사…
[20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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