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2010년의 경제전망이 어떠할 것인가를 많은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새 밀레니엄인 2000년대의 첫 10년은 버블경제로 점철된…
[2010-01-06]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오후 거리는 한산했다. 나는 버지니아 7번 도로를 따라 알렉산드리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대 세분 코너를 지나자 차의 정체가 심했다. 교통사고…
[2010-01-06]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 어느 때나 어느 상황 속에서도 늘 웃고 즐거워야 한다. 단지 긍정적 삶을 살아야 한다는 철학적 생각에서만이 아니라 사람은 즐겁게 살도록 창조되었…
[2010-01-06]2010년이 되었다. 잘살아 보겠다고 미국 이민 신청서에 서명을 한지도, 미국을 나의 나라로 여기고 충성하겠다고 미국 시민권 신청서에 서명을 한지도 오래다. 새해를 맞이하며 뒤를…
[2010-01-05]문자 그대로 지난해는 다사다난했던 해였다. 한반도에는 시꺼먼 먹구름이 뒤덮여 폭풍전야를 방불케 했고, 민족 간에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돼서 삿대질을 해왔으니 정말 부끄럽고 면목 없…
[2010-01-05]세월 너는 어디서 그 이름을? 인정(人情)도 사정(事情)도 없는 너! 머리도 몸통도 꼬리도 없는 너 눈도 코도 입도 없는 너! 앞만 보고 달리는 너 고산…
[2010-01-05]삶의 희노 애락속에 태어나고 자라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분노와 좌절 사랑과 미움의 퍼즐(PUZZLE)을 맞추며 슬픔과 기쁨 미련과 …
[2010-01-05]많고 적음과 크고 작음을 다투지 말라. 흑백과 선악을 만들어 편을 가르지 말라. 높아서 가깝고 얕아서 멀다고 논하지 말라. 선돌(立石)에서 웃고 있는 천년 미소에 합장하고 긴 머…
[2010-01-02]11월 16일부터 삼일 동안은 미국 교육주간의 학부모들의 학교 방문 기간이었다. 그런데 필자 셋째 딸의 첫 딸이 다니는 하포드 군의 초등학교에서는 그 중 하루를 할아버지 할머니의…
[2010-01-02]우리나라 말에 ‘사위는 백년 손님’이고, 딸은 시집가면 출가외인(出嫁外人)이라는 말이 있다. ‘출가외인’이란 말은 ‘남’이 되었다는 말인데, 요즈음은 세상 풍조가 많이 바뀌어 …
[2009-12-31]함박눈 묵언으로 내리는 날이면 함께 눈을 찍어갈 말동무가 있으면 좋겠다 같은 고향이 아니라도 제각기 고향이야기를 하며 향수를 달랠 수 있는 길동무가 있으면 좋겠다 …
[2009-12-30]한국에서 새마을교육을 받고 있는 동안, 지역신문인 볼티모어 ‘선’에 기사가 났다. 한국 방문이 확정되고 난 후에, 콘어웨이씨가 선 신문의 기자와 인터뷰한 것인데, 출발하고 없…
[2009-12-29]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어떤 아이가 깔깔대고 웃었다. 눈물이 가득한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그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의 팔을 꼬집으며 웃는 아이를 절제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그 아이는 …
[2009-12-29]미국 인공위성을 통해본 북한의 밤은 휘황찬란한 남한과는 달리 38선 이북은 암흑천지다, 해방된 지 65년이 지났어도 북한은 남한을 미국 식민지로부터 공산주의 혁명으로 해방시키지 …
[2009-12-29]폭설이 내렸다. 늦가을이 떠난 자리, 꽃이 피었다가 진 자리, 추억처럼 남겨 있던 꽃대궁, 혹은 나뭇가지에 별책부록같이 다시 피워 놓는 눈꽃의 여지없는 아름다움… 한밤내 내린 눈…
[2009-12-26]“우리는 영어도 할 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다. 아무도 우리를 거들떠보지 않으며 아는 척하는 사람도 없다. ...버려진 외롭고 가련한 고아처럼 느껴진다.” 이 마…
[2009-12-26]12월의 셋째 토요일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한 두 송이씩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도시는 윈터-원더-랜드(WINTER-WONDER-LAND)로 변해 있었다. 2피…
[2009-12-24]12월 22일 오피니언 란에 실린 메릴랜드 한인회장의 “왜 미주새마을운동인가?”라는 칼럼을 읽으면서 솔직히 내가 38년 전에 한국 새마을운동 본부 기관지를 읽고 있지 않나 하는 …
[2009-12-24]들은 이야기다. 예전에 시골마을 노인네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재치와 유머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번은 낱말 맞추기 게임이었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자기를 지칭하는 낱말을…
[2009-12-24]세찬 눈보라 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에서 가지마다 지친 외로움을 고드름처럼 달고 우두커니 홀로 서서 지나온 세월을 보고 있다 죄스럽고 한스럽고 부끄러운 지난날의 과오는…
[2009-12-23]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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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편안하게 일 잘하는" 주택 사업체 상가 전문 부동산 이 건승 입니다.부동산 팔고 사는일 좀 어렵죠?편안하게 잘 점검하며 여러분의 귀한부동산 거래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택 사업체 상가 팔고 사실때 주…
연방정부가 오는 1월5일부터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을 최종 승인했다. 뉴욕주정부 및 연방정부 등의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서 혼잡세 시행의 길이 …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디케어 파트D(약 보험) 점검 및 등록기간 동안 지역사회 한인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제 강점하 조국 독립운동의 요람이었던 중가주지역의 한인이민 역사와 유적 보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의 새 회장에 안유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