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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병술(丙戌)년 첫날인 1일 한인 가정들은 친지들과 삼삼오오 한복 차림으로 모여 덕담을 나누고 자녀들로부터 세배를 받으며 새해 분위기를 즐겼다. 애난데일의 한 가정에서 친구 가…
[2006-01-03]
휄로쉽 교회 VA 성전 구입
휄로쉽 교회(김원기 목사)가 버지니아 캠퍼스로 사용하던 스털링(1439 Shepard Dr)의 미국교회 ‘커뮤니티 처치’를 450만 달러에 구입했다. 김원기 목사는 29일 본…
[2005-12-30]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보험 웍샵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메디케어 파트D 처방약 보험에 대한 한인 노인들의 가입을 도와드리기 위한 대형 웍샵이 1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개최됩니다. 이번 웍샵은 연방 보…
[2005-12-30]
대규모 세탁장비 쇼 마련
미주드라이클리너스 총연합회(이하 총연)가 미국내 세탁장비 관련 한인 딜러들과 한국 중소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대형 세탁장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신천성 총연회장은 28일 지역 언…
[2005-12-30]
“새해에도 행복한 삶 되세요”
봉사단체 예진회(대표 박춘선)가 28일 워싱턴한인성당내 ‘앤드류스 김스 하우스’에서 노인들을 위한 송년 경로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에는 100여 노인들이 참석, 불고기와 잡채,…
[2005-12-30]
주미대사관 민원서비스 ‘최우수’
주미대사관이 2005년도 하반기 외교통상부의 혁신 우수공관으로 선정됐다. 영사민원 서비스 개선을 금년도 제1의 혁신과제로 정한 외교부는 주미 대사관등 3개 재외공관을 영사 민…
[2005-12-30]
카트리나 피해 세탁인에 온정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피해를 당한 뉴올리언스 한인 세탁인들에게 미주 전역의 한인 세탁인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전달된다. 피해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지역협회를 상대로 즉각 모금 운…
[2005-12-30]
“면허갱신 어려운 업소 돕자”
워싱턴 비즈니스협회(회장 차명학)는 DC 사우스 이스트 지역의 회원 업체 40여곳이 리쿼 라이센스 갱신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내년 1…
[2005-12-30]
워싱턴서 6만2천명 서울 방문
올 한해 대한항공을 타고 워싱턴에서 서울로 간 승객은 모두 6만2천6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평균 5천220명꼴로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숫자다. 대한항공 워싱턴…
[2005-12-30]
2006년도 한국일보 업소록 발간
2006년도 한국일보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신년호는 총 764페이지의 본문에 70여페이지의 부록을 실어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심플한 편집과 유려한 디자…
[2005-12-29]
건립위원회 내달 17일 발족
워싱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공식 추진체가 다음달 17일 발족된다. 센터 건립 준비위원들은 27일 팰리스 식당에서 제3차 준비모임을 열어 건립위원회 구성을 위한 …
[2005-12-29]
해외동포 참정권 부여 공론화
재외동포신문은 최근 ‘2005년 동포사회 10대 뉴스’를 선정, 전세계 동포사회의 관심사를 정리했다. 올 한해 동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뜨거운 이슈에는 국내외 참정권 문제를 비롯…
[2005-12-29]
유대인 학살 왜곡 발언 비난
메릴랜드시민협회는 27일 저녁 DC의 조지타운에서 열린 유태계 단체의 기자회견에 수잔 리 메릴랜드 주하원의원, 이케 레켓 전 몽고메리 카운티 의장과 함께 참석, 이란 대통령의 유…
[2005-12-29]
“참전 노고 인정합니다”
워싱턴지역 재향군인 20명이 한국전 참전 유공 증서를 받았다. 권행근 국방무관은 28일 저녁 애난데일의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밤‘행사를 겸해 열린 유공증서 전도…
[2005-12-29]
창립 3년만에 3개 교회 개척
창립 3주년을 갓넘긴 젊은 교회가 볼리비아에 3개 교회를 개척,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러스빌 소재 한사랑 장로교회(김병은 목사)는 온 교인들이 선교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마…
[2005-12-29]
부동산 업자 최다 증가
볼티모어지역 한인사회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부동산 중개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최근 발행한 2006년도 업소록에 나타난 볼티모어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는 업소…
[2005-12-29]
잇따른 동포 면담·행사 참석 적극
이태식(사진) 신임 주미대사의 거침없는 혁신 행보가 동포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중순 부임한 이 대사의 취임식 첫 일성은 “공관 문턱을 낮춰라”였다. 대사관이 권위란…
[2005-12-28]
한국전 참전 유공증서 수여
워싱턴지역 재향군인 20명이 해외거주자 한국전 참전 유공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번에 증서를 받는 유공자는 노재각, 박창수, 손재갑, 김정호, 장후덕, 함기환, 김판길, 손국현,…
[2005-12-28]
연말연시는 ‘나눔의 시간’
라티노 구제 선교 단체 굿스푼(대표 김재억 목사)이 31일 워싱턴 지역 저소득층 라티노 가정 10가구를 방문한다. 애난데일과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지역의 라티노 가정 10가…
[2005-12-28]
‘죽은 주류 면허’ 취소 논란
180일간 사용하지 않는 주류판매면허의 취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볼티모어시 리커보드는 올들어 3개 업소의 주류판매면허를 ‘죽은 면허‘라며 취소했으나, 관련자들은 법…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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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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