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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기자의 눈: 황혼속의 젊음을
서석준 기자 증기 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64세에 은퇴를 하고 여행을 즐기며 유명한 명사들과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는 항상 늙음으로 인해 정신적인 모든 기능이…
[2012-06-23]
38선의 봄은 언제오려나!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매해 6월 하순이 되면 생각나는 날이 있다. 아니, 생각이 아니라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날이 있다. 6.25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이…
[2012-06-23]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오직 하나”
임경자 수필가 “그대는 나의 태양, 나의 오직 하나-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모두들 열창을 하고 있다. 모두 흰머리를 한…
[2012-06-23]
사소함에 목숨걸어, 말어?
민병임 논설위원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마시기 시작한 커피가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산다. 피곤하거나 머리가 잘 안돌아갈 때 한잔의 커피는 졸음을 쫒고 맑게 하여 기분을 전환시…
[2012-06-22]
미 동부 최초의 아시안계 연방의원
김동석 1869년 대륙횡단 철도가 완공되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중국인들이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로 몰렸다. 동시에 철도의 개통으로 전혀 예상치 않았던 경제공황이 기승을 …
[2012-06-22]
사설/헌츠포인트 마켓 장기리스 희망 보인다
그동안 뉴저지주 이전을 추진해오던 브롱스 헌츠포인트 청과도매 마켓이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지원기금을 따내는 데 성공, 뉴욕시와의 장기 리스계약에 탄력을 받게…
[2012-06-21]
기자의 눈/ 베트남 참전국군 공로결의안 ‘AR 58’ 채택…
고든 존슨 뉴저지주하원의원(제37선거구)이 발의한 결의안 ‘AR 58’에 한인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
[2012-06-21]
품격과 자존심
여주영(주필) 한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임을 자부했다. 그렇다면 그 땅에 사는 국민은 예의범절을 중요시하고 매너도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지구상의…
[2012-06-20]
일본정치인들의 코미디
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지난 5월 6일 일본의 자민당 보수우익 정치인들이 팰리사이즈 팍 공립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위안부 추모 기림비를 방문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언론…
[2012-06-20]
사설/ 한미공공정책위 큰일 해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이어 뉴욕 롱아일랜드에 제2의 일본 종군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돼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지난 16일 롱아일…
[2012-06-19]
민족의 변질
김윤태( 시인) 한 나라의 구성 인구가 다민족이 좋은지, 아니면 단일 민족이 좋은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이민자들의 손으로 세워진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고, 이 다민족들은 각…
[2012-06-19]
드림액트는 미래를 위한 투자
피자 한 쪽의 가격은 보통 1달러 99센트다. 만약 드림액트가 시행되면 평균 수준의 납세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이 보다도 적다. 이런 적은 비용만 들이면 이민신분에 상관없이 뉴욕주…
[2012-06-19]
옳은 판단인 듯
허병렬 (교육가) 보기에 민망한 장면이었다. 어른은 꼭 답을 듣고 싶어 하며, 어린이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였다. “네 진짜 엄마 아빠를 알고 있느냐니까...” “저기..…
[2012-06-18]
아버지들이 바라는 선물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존심이 있다. 자존심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 혹은 자신에 대한 신뢰라 표현할 수 있겠다. 흔히 “자존심 상했다”라고 할 때엔 …
[2012-06-16]
좋은 아버지
민병임(논설위원) 오는 17일은 파더스 데이(Father’s Day)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보다 1세나 1.5세들은 문화적 차이 탓인지 어머니날에 비해 아버지날은 다소 소…
[2012-06-15]
사 설 /마케도니아 플라자 공사피해 어떻게 줄일까
퀸즈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선상에 들어설 ‘마케도니아 플라자’ 개발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 한인업소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러싱 공영주차장내…
[2012-06-14]
‘무호동중이작호
추재옥(의사) 몇 년 전에 필자의 처갓집 뒷 언덕에 위치한 공주 영명학교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교장실 뒷벽에 12살쯤 되어 보이는 햇볕에 얼굴이 약간 그을린 앳된 소년의…
[2012-06-14]
민주당, 대한민국 말할 자격 있나
최응표(자유기고가) 2002년 대선에서 병풍(兵風)으로 광란을 일으키며 온 국민을 정신착란에 빠뜨리고 나라 전체를 태풍 속에 몰아넣었던 그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을 기억 하…
[2012-06-14]
아빠한테
생신 축하드려요. 제가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땐 떼를 쓰고 아빠생신 때는 편지 밖에 못 써드리네요. 요즘 일을 나가셔서 힘드시니까 앞으로 어깨, 허리를 주물러 드릴게요. …
[2012-06-14]
나는 어떤 아버지인가?
여주영 주필 최근 한국 TV에서 각 고장의 노인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늘푸른 인생’을 재미있게 보았다. 사회자가 출연한 할머니들에게 “세상 떠나신 바깥양반이 보고 싶지 …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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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의 단상(斷想)
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의 정부 숙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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