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뉴저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며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교회에 출석 잘하고 헌금 잘하고 성경공부 열심히 함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
[2013-03-15]이진수(사회 2팀 차장) 포트리에 세워질 예정인 일본군 강제 위안부 기림비 문구가 또 다시 말썽이다. 포트리 시의회가 지난 7일 확정했다는 기림비 문구에 ‘성적 봉사(S…
[2013-03-15]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10대 흑인소년을 추모하던 시위대가 갑자기 폭도로 돌변, 한인업소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은 우리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 온다. 한.흑간에 심각한 마찰로 빚…
[2013-03-14]휴가라면 생각나는 게 7.8월의 무더운 여름을 피하려 해변가로, 아니면 추운 겨울 따뜻한 지방이나 야자수가 우거진 아름다운 섬에 가서 햇빛에 그을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정도로 …
[2013-03-13]여주영(주필) 돈이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황금만능주위, 물질숭배 풍조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자본주의는 과학, 기술의 힘을 빌려 생산능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인류에게 …
[2013-03-13]이번에 뉴욕일원에서 3번 째로 일본군 강제위안부 기림비가 8일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건립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제2차 세계 대전당시 일본군이 저지른 여성 인권유린의 만행을 고발…
[2013-03-12]김동찬(시민참여연대 소장)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에 뉴저지 주 버겐 카운티에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기림비가 세워졌다. 기림비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
[2013-03-12]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회장) 내가 지난 38년 동안 살아온 브로드웨이 200가 근처에는 아름다운 Fort Tryon Park 공원이 있다. 1935년 록펠러가 세운 이…
[2013-03-12]허병렬 (교육가) 숭고한 민족혼을 기리는 3.1절이 올해로 94주기를 맞이하였다. 종전에는 해외에서의 이 행사에는 주로 연령이 높은 쪽이 참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 올…
[2013-03-11]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을 망치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술, 특히 알콜 중독은 사람 개인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이웃까지도 망하게 할 수 있다.…
[2013-03-09]민병임(논설위원) 한국계 미국인으로 첫 주한 미국 대사인 성 김이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서울에서 성장하다가 일본을 거쳐 1975년 캘리포니아로 이민 갔다. 이번에…
[2013-03-08]김소영(경제팀 기자) 가정과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여전히 자녀 양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인정을 …
[2013-03-07]한인들의 정신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한인사회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AWCA 뉴저지 가정상담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실시한 핫라인 전화 상담결과 전체 총 660…
[2013-03-07]김윤태(시인) 재산은 많을수록 좋기는 하지만 그것도 쓰기 나름이다. 미국 사람들은 대체로 여축이 없다. 평소에 쓸 것 다 쓰면서 풍족하게 살아서인지 아니면 미국이란 나라가 사람…
[2013-03-06]여주영(주필) 겨울인가 싶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완연하다. 이제 나무에 물이 오르고 싹이 움트는 대자연의 순환이 활발하게 시작될 것이다. 봄은 ‘변화’를 말한다. 계절이 바뀌…
[2013-03-06]모처럼 기대를 모았던 미주한인 1.5세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한국의 국적 논란과 정쟁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엊그제 사퇴, ‘해외인재 중용’의 첫 사례가 안타깝게 무…
[2013-03-05]김창만(목사)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은의 시집 ‘순간의 꽃’ 에 적혀있는 시이다. ‘시’라기 보다는 한 줄의 잠언 같다. 시인은…
[2013-03-05]최효섭 (아동문학가 / 목사) 북부 뉴저지 일곱 개의 도서관들과 두 개의 일간신문이 공동으로 ‘책 모으기 운동’을 펴고 있다. 이미 3천권의 책이 기증되었다고 한다. 독서…
[2013-03-0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세계는 바야흐로 여성상위시대로 접어들었다.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에 여성이 되어 앞으로 5년간 한 나라를 통치한다.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
[2013-03-02]김경락(목사/뉴욕한국복지관 대표) 오늘은 기미년 3.1독립선언 94주년이다. 나라를 잃은 우리민족이 애환을 가장 많이 실어 부른 노래 아리랑은 민중의 한 맺힌 마음을 대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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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뉴욕한인회장에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이 당선됐다. 이번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이 당선자는 8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린 ‘…
“메릴랜드한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미주한인의 날인 1월 13일이 메릴랜드에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기를 촉구합니다.” 메릴랜드의 미주한인의 날 …
기업들의 직원 근무 시스템이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정착돼 온 재택근무와 주 3일 사무실 출근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