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호흡을 같이 해온 뉴욕한국일보가 6월9일로 창간 52년을 맞는다. 한국일보는 한인사회와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52년이라는 긴 세월을 달려왔다. 지난 52년 한인사회는…
[2019-06-08]분명히 한국으로 우편물을 보냈는데 이 우편물이 북한으로 갔다가 도로 미국으로 온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월초,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유공자인 박모씨와 김모씨가 …
[2019-06-07]하얀 탁구공을 생각하며 발걸음이 가볍다. 아침 9시 건강한 하루하루가 고맙다고 느끼며 탁구장에 들어선다. 벌써 아침 공기 마시며 달려온 동호회 회원들의 힘찬 소리가 넓은 탁구장 …
[2019-06-07]산기슭 그림자도 점점 길어지는 일 년의 중간 지점에 서있다. 한껏 물이 오른 푸른 기상은 자연이 값없이 베푸는 선물이다. 하루를 만나러 가는 익숙한 길목 풍성한 나뭇잎들의 속살거…
[2019-06-07]제36대 뉴욕한인회가 최근 향후 2년간 한인회 사업을 이끌어나갈 부회장단 등 집행부 인선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찰스 윤 회장, 상임 및 행사1(2세 대상) 부회장에 마이…
[2019-06-06]인류역사상 각종 전쟁으로 많은 인류가 희생되었으며 지속적인 여러 전쟁으로 많은 민족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영국의 해군과 선박해상 발달로 미국, 캐나다, 인도, 호주, 아프리카…
[2019-06-06]미 출판계의 거물 헨리 루스는 1941년에 드디어 미국의 세기가 도래했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1980년대가 되자 여러 전문가들은 베트남 전쟁과 경제침체, 지나친 대외 팽창…
[2019-06-05]포르투갈에 도착했다. 안내자가, 여기 식당에서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나오면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한 귀로 듣고 그리고 잊어버렸다. 리스본(Lisbon)에서 가까…
[2019-06-05]요즘 특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극과 극으로 달려가고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은 기독교의 근본이념이요 목표이다. 그런데 세상은 불신 절망 증오로 치닫고 있다. 나 자신 가정과 사회…
[2019-06-05]매년 생일날에 한국에 있는 오빠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온다. ‘생일축하’라는 말과 함께 엄마께서 고생하신 날이니 엄마에게 전화를 드리라는 메시지이다. 미국 생활에 익숙한 나에게 일…
[2019-06-04]어느새 6월. 봄은 간다는 말도 없이 사라졌다. 그 빈자리에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우리 주변 곳곳에 아까시꽃 향기가 한창이다. 장미꽃도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움을 풍긴다.…
[2019-06-04]미국에는 국기의 날(The Flag Day)이 있다. 한국에는 없는 국경일이다. 6월14일이다. 이 날 국기를 앞세운 시가행진 등 행사가 진행된다.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를 상징…
[2019-06-03]대체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것은 당선후 4년이라는 짧은 임기기간으로는 착수한 많은 정책들을 성공시키기에 무리이므로 한번 더 믿어보자는 정치적 희망이 작용하기 때문이…
[2019-06-03]5월 가정의 달 금년에는 제19회째를 맞는 효자효부효녀 효행장학생 등 시상식 및 경노대잔치를 대동연회장에서 성대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를 위해 …
[2019-06-03]우리는 모두 성(姓)과 이름(名)이 있다. ‘성’은 한 조상의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겨레붙이들이 공통으로 갖는 칭호이고, 이름은 나만이 유일하게 갖는 독자적인 칭호다. 그런데 우…
[2019-06-01]최근 지인 한 분이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뭣이 중요헌디’ “너무 도덕에 얽매이지 마라. 그러다 삶에서 많은 걸 잃고 너 자신을 속이게 될 테니까.” (헨리 데이빗 …
[2019-06-01]고구려 유민의 자식으로 당나라의 천대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전장에 나가서 당 황제를 위해서 공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20세에 장군이 되었고, 유일하게 서역원정을…
[2019-06-01]지난 24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스프링그로브 묘지측이 페이스북에 6.25 전쟁 참전용사 헤즈카이아 퍼킨스씨의 장례식 소식을 올렸다.“퍼킨스씨가 20년 전 자신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2019-05-31]“나를 이스마엘이라고 부르라” 미국 소설로서 세계문학의 첫 고전이 된 헤만 멜빌의 ‘모비딕’에 나오는 첫 마디이다. 고래잡이 이야기로 되어있는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아합이라는 선…
[2019-05-31]트럼프의 오만, 인종과 종교에의 차별적 태도는 지난 2년반 동안 변한 것 같지도 않다. 의회 상대당과의 충돌은 정책보다 그 개인의 비리에 관련된 경우가 많았고, 이의 대처에도 퍽…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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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