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렬(교육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계절이 되었다. 나무는 벌거숭이 알몸이다. 그런데 바라볼수록 아름답다. 그 자체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
[2004-12-11]손영구(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 젠킨스는 미 제1기갑사단 8연대 1대대 C중대 소속으로 DMZ(비무장지대)를 순찰하는 분대 장 하사였다. 한국 보다 전사자가 많아지는 월남…
[2004-12-10]정지원(취재1부 차장) 나무 위에 매달려 재롱을 부리는 원숭이처럼 ‘원숭이의 해’ 갑신년은 대형 사고 없이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일들이 많았던 해였다. 신년을 알리는 폭죽과…
[2004-12-10]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54년간 억압과 기아에서 탈출한 북한동포들이 자유세계로 옮기고 있다. 미국 상하원의 만장일치 통과와 부시대통령의 서명으로 일년에 1만3,…
[2004-12-10]홍순영(보스턴)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서구 교회는 날로 쇠퇴해 가는 교회 회생을 위해 변화는 필수, 개혁은 선택이란 구호로 교회 재건에 몸부림치고 있다. 한 세기 전 영국의…
[2004-12-10]뉴욕주 의회가 최저임금 인상안을 6일 확정, 내년부터 시행키로 하고 나서 한인자영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인상안에 따르면 현행 5달러15센트인 뉴욕주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
[2004-12-09]박남길(맨하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건강하시고 소원 이루십시요” 연륜이 많아지니 그 비례로 해마다 ‘연하장’을 많이 받는다. 100여 매 중 제일 많은 것은 옛…
[2004-12-09]이기영(주필) 소매 백화점인 시어즈 로벅은 한 때 미국의 소매업계를 석권한 왕자로 군림했다. 1886년에 창업한 이 회사는 메일오더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당시 업계의 선두주자…
[2004-12-09]김륭웅(공학박사) 속절없이 또 한 해가 간다. 무정한 것이 세월인지 우리 인간이 무정한 것인지, 쓸쓸하다. 사는 게 뭔지 가끔은 사는 게 전쟁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
[2004-12-09]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올해도 마지막 달이 오고야 말았다. 아무 것도 해놓은 것 없이 오직 자신의 생존만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쫓고 쫓기며 살아온 세월들이 아니었던…
[2004-12-09]이춘원(전 동국대학교 교수) 전국적인 수능시험의 컨닝과 대리시험 등에 관한 신문보도를 보고 크게 놀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역사를 통한 한국사람의 모습은 좋은 점도 …
[2004-12-08]권병국(픽포스터 대표) 몇주 전 끝난 2004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86년만에 밤비노의 저주를 풀고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승을 하였다. 우승의 주역을 담당했던 라미네스와 마…
[2004-12-08]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북핵 문제을 놓고 한미 양국은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2대의 기차와 같다는 느낌이 든다.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대선…
[2004-12-08]한주희(롱아일랜드) 우리 집에 한국일보가 배달되는 시간은 새벽 5시반에서 6시 사이이다. 올해 열일곱살 난 11학년생 아들은 누가 시키지 않는데 6시 쯤이면 드라이브웨이로 …
[2004-12-08]조윤정(한국영화 회고전 홍보담당 디렉터) “가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제 볼을 꼬집어 볼 때가 있습니다.” 링컨센터를 방문한 한국 영화전문지 ‘필름 2.0’의 편집위원인…
[2004-12-07]여주영(논설위원) 어느덧 연말이다. 그야말로 세월은 화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새해가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2월이라니... 이런 생각은 해마다 아쉬움과…
[2004-12-07]12월의 첫 주말인 지난 4일 뉴욕한인사회에서는 여러 곳에서 송년 행사가 개최됐다. 건설협회 등 직능사회단체와 서울대, 고대, 사대부중고 등 대학 및 중고교 동창회의 송년…
[2004-12-07]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민주당이 다수인 뉴욕시 정치인들이 보이지 않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뉴욕시에서는 민주당이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고 믿어왔지만 지난 …
[2004-12-07]김명욱 인재(人才)를 키워 사업을 번영시키는 방법은 여러 사람들이 시도해 성공했고 지금도 성공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 인재(人才)란 인재(人材)라고도 할 수 있는데 두 …
[2004-12-04]백만옥(전 고교 역사 교사) 1925년 미국이 본격적으로 물질적 번영에 들어서는 길목에 서 있을 때 작가 데오도르 드라이저는 소설 ‘한 미국인의 비극’을 써서 당시 젊은이들…
[200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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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