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요즈음 세상이 하도 시끄럽고 꼴불견이라 강태공으로 변신하여 잡세상 물정 내몰라라 팽개치고 살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언론매체를 통한 …
[2004-09-20]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자연치료법을 전공하는 미국의 여의사 말로 모건은 호주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었다. 호주 원주민 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사막에서 열리는 원주민 집…
[2004-09-20]윤진원(롱아일랜드시티) 불란서 작가 ‘뒤마’의 소설 ‘춘희’에는 죽은 애인의 무덤을 파서 확인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애절한 사랑의 극치를 보여준다. 창조주는 …
[2004-09-16]14일 실시된 미 예비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은 종전에 비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인 뿐 아니라 아시아 출신 유권자들도 적극 참여한 탓인지 아시안 후보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
[2004-09-16]이기영(주필) 미국의 대통령은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라고 하는 막강한 지위에 있지만 국민의 여론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와 같다. 여론의 향배에 따라 선거에서 당락이 결정…
[2004-09-16]이영주(뉴욕가정상담소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사회복지 분야에서 자원을 발굴하는 일은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주는 일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자원 발굴이 없이는 지역사회에 제대…
[2004-09-16]이희호(뉴저지) 한국은 지금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 청산이 필수적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맞는 말인지 외국의 사례를 좀 살펴보자.우선 이웃 일본은 제2차 세계대…
[2004-09-15]강경신(보스턴) 서울의 42세 심 모씨는 안방에서 잠자는 65세 아버지의 목을 오른쪽 발로 눌러 숨지게 했다. 4년 전부터 아버지가 중풍에 걸려 대소변 수발을 들게 된 것이…
[2004-09-15]김주찬(취재부 차장) 플러싱 인근의 한 조그마한 샤핑몰에서 세탁소를 하고 있는 김씨는 아직도 5년전의 일을 잊지 못한다. 어느 날 가게로 찾아온 건물주가 앞으로의 리스…
[2004-09-15]이화옥(고 앤디 김 어머니) 젖은 얼굴로 일어나 너의 방에 들러 작은 미소 띄우는 너와 마주앉는다. 출근하던 그 시간 깻잎 따느라 ‘잘 다녀오라’는 말도 하지 못한 그 아…
[2004-09-15]여주영(논설위원) 지난 주말 TV방송은 온통 9.11테러를 기념하는 행사로 화면을 장식했다. 테러로 인한 악몽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3년이나 흘렀다. 그날의 …
[2004-09-14]사춘기에 있는 한인 1세 자녀들이 3중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 사춘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가정문제연구소가 개최한 세미나에 전문…
[2004-09-14]김동찬(뉴욕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 총무) 한인사회는 지난 10년 동안 정치력 신장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쉬지 않는 걸음을 재촉하여 왔다. 처음에는 오르지 않는 투표율 …
[2004-09-14]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뉴욕은 세계적인 도시라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가 간다. 그러면서 이곳에 남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고 상처를 …
[2004-09-14]김명욱 33년 전 한국 육군에 복무할 때 일이다. 졸병으로 군에 입대했다. 고향이 강원도라 원주에서 신병 훈련을 받았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초등학교 때 …
[2004-09-13]지윤진(퀸즈 차일드가이드센터, 사회사업가협회 회장) 요즘 사회사업가협회는 홈 커밍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한창 분주하다. 준비작업을 하면서 몇년 사이 얼마나 사회사업가들의 수가…
[2004-09-10]조광렬(건축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현대인의 욕망은 ‘웰빙 라이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돈과 시간의 여유가 이런 것들을 해결해 준다고 착각…
[2004-09-10]정지원(취재부 차장) 플러싱은 뉴욕 한인사회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맨하탄에 32가가 있고 뉴저지에 팰팍이 있지만 뉴욕의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은 역시 플러싱 이다. J…
[2004-09-10]손영구(탈북난민보호 뉴욕협의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법(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
[2004-09-10]윤봉춘(무역업) 중부 플로리다를 폭군같은 ‘찰리’가 휩쓸고 지나간 3일 후 올란도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동안 곳곳의 신호등은 먹통이었다. 8월 13일 밤, 시속 105마…
[2004-09-09]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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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