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진(플러싱) 청춘이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인다고 어느 시인은 말하였는데 이혼이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싸해 오는 것 같다.이혼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
[2005-06-28]윤성민(퀸즈 차일드 가이던스센터 아시안 클리닉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최근 WB 11 밤 뉴스시간에 미국인의 정신질환 발생율에 관한 통계자료를 보도한 적이 있다. 미국인 1만…
[2005-06-27]김명욱(목회학박사)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지극히 타당한 것 같다. 그런데,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는 것 같다. 어지간히 자신이 있어…
[2005-06-25]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각급 학교의 올해 졸업시즌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대학은 빠르면 5월초부터, 늦어도 6월초까지 졸업식을 끝낸 상태다. 올해도 사회에 첫 …
[2005-06-25]허병렬(교육가) 동식물만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도 생명이 있다. 그 많은 어휘 중에서 어떤 것들은 이미 사어가 되어버려 현재는 아무도 그 말을 쓰…
[2005-06-25]어수일(육군 예비역 소령) 6.25가 올해로 55주년을 맞는다. 세월이 아득하게 흘렀지만 나의 뇌리에 박힌 그 가증스러운 말 “야! 미 제국주의의 앞잡이 마쯔모드”는 아…
[2005-06-25]손영구(목사) 1년 넘게 중단되었던 남북대화, 6자회담이 5월에 북한측이 대화 요구를 해 옴으로써 남북대화는 열렸고 6자회담이 곧 열릴 전망이다. 대화가 열린다고 해서 문제…
[2005-06-24]이기영(주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의사를 표시하는 말의 중요성은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가 없다. 말은 사람의 감정과 의지를 전달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나를 알려준다. 머리 속…
[2005-06-24]이성철(롱아일랜드) 국가적으로 치욕스러운 날을 국치일이라 한다. 한국의 경우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방이 체결된 날이 그 첫째이고,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
[2005-06-24]정지원(취재1부 차장) ‘황우석 박사 신드롬‘이 한국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간의 체세포 핵을 여성 난자에 이식시켜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얻는데 성공한 황우석 …
[2005-06-24]이민자 신분문제와 관련된 법안이 여러개 미 의회에 상정돼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관련 외국인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그동안 상정돼온 이민법안 …
[2005-06-23]권병국(픽포스터) 매년 6월이 오면 끔찍하면서 몸서리쳐지는 6.25의 악몽을 생각하고 마음이 숙연해진다. 1950년 6월 25일 대한민국의 새벽을 째지는 듯한 총성과 더불어…
[2005-06-23]강경신(보스턴 KWVA) 내가 사는 아파트 옆에는 미국의 여러 전쟁에서 전사한 로렌스 지역 출신 군인들을 추모하는 크고 작은 기념탑이 많은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중앙의 …
[2005-06-23]여주영(논설위원) 한국은 지난 4000여년간 영광의 시기도 있었지만 수난과 핍박의 역사도 겪은 적이 있다. 한민족 역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시기는 일제 식민 36년간이었다. …
[2005-06-22]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2000년 6월15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5주년에 즈음해 미 국무부는 연방의회조사국이 작성, 의회에 제출한 북한 관련 보고서 2개를 공개했다. …
[2005-06-22]이춘길(6.25참전 소년,학도지원병) 1950년 6월 25일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처참하고 비극적인 날이었다. 나는 그 때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서 분명히 보았으며 경험하였…
[2005-06-22]백만옥(전 고교 역사교사) 세계적인 가수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4개월에 걸친 재판끝에 배심원의 무죄 평결을 받는 날, 거듭된 수술로 망가진 그의 안면 근육은 더…
[2005-06-22]한인 주종업종의 하나인 드라이클리닝 업계에 최근 중국계와 베트남계가 몰려오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뉴욕시 일원의 한인 드라이클리닝 업소는 약 2,500개로 전체의 70%를…
[2005-06-21]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한때는 저도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뭐를 하고 살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인지 깊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한…
[2005-06-21]주수록(목사) 이라크의 평화를 빨리 가져오려면 회회교 창설자인 마호멧 선생을 불러다가 물어봐야 이라크의 어려운 문제가 속히 해결될 것 같다.회회교 코란에서는 사람을 죽이지 …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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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