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970년대 이민문호 개방으로 대거 도미한 한인들이 모두 노인이 되었다. 이들은 당시 유학생, 무역, 취업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아메리칸 …
[2006-09-23]김명욱(목회학박사) 한 10년 정도 되었을까. 유능한 동포 2세 청년 하나가 잘 나가던 변호사를 그만 두고 직종을 바꾸었다. 그의 아버지를 잘 알던 터라, 왜 그랬느냐고 물…
[2006-09-23]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나는 일을 하다보니 여행을 자주 못 가지만 기회가 되면, 어떤 때는 당일이라도 여행을 가곤 한다. ‘여행’하면 집을 떠나서 나의 안전지…
[2006-09-22]이기영(주필) 세계 2차대전 중인 1943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회의에서는 대전이 끝나면 다시는 이와같은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는 것을 …
[2006-09-22]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자중지란에 빠졌던 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결국 공중분해 됐다. 경선에 대한 기대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 선거관리위원 …
[2006-09-22]최우길(플러싱) 봉사센터 오픈하우스 잔치에 구경갔다가 강당 벽에 걸려있는 유화(油畵)들에 감탄했다. 그림 솜씨들로 봐서는 구상이나 색채감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출품을 …
[2006-09-22]잔 리(베이사이드) 이번 선거는 비록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음 선거는 거의 100% 희망을 가지고 임할 수 있게 됐다. 천 몇 표, 당락 차 몇 백표. 믿기 어려운 수치다. …
[2006-09-22]방준재(내과전문의) 지난 9월 12일 예비선거가 끝났다. 오는 11월 7일의 본선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 선출이었다.뉴욕의 한인사회는 플러싱의 민주당 제22지구 선거에 관심…
[2006-09-22]한때 대대적인 매춘 단속 과정에서 걸려 한국으로 추방됐던 한국인 매춘여성들이 최근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 다시 체포된 사건이 발생, 매춘근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안이함을 …
[2006-09-21]박준업(필라델피아) 금년 여름은 미국도 한국도 기록적인 더위였다. 한국은 집중적인 폭우가 강원지역에 쏟아져 마을 전체가 쓸려가고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재산 피해 또한 엄청났…
[2006-09-21]이창오(우드사이드) 아무리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런 고사성어도 현대문명에 깔려 압사했는지 도무지 맥을 못 쓰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나 바라던 한인정…
[2006-09-21]추재옥(의사) 왕년의 US 오픈 테니스 2관왕 아가씨는 24세의 신진 베커와의 경기에서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역부족으로 마침내 패배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마지막 인…
[2006-09-21]여주영(논설위원) 이민 생활의 연조가 깊어짐에 따라 가까운 지인들이 세상을 뜬다는 소식이 점점 많이 들린다. 그간 불의의 사고로 아깝게 간 한인들도 더러 있었으나 이제는 나…
[2006-09-20]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드디어 한인 정치인을 배출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한인사회에 무르익었다. 지난 12일 치러진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보여준 정치참여 열…
[2006-09-20]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책상을 정리하다가 귀퉁이에 수북이 쌓인 명함 더미를 보고는 화들짝 놀란 적은 없는가? 새로운 만남에 관심을 쏟는 사이, 어렵사리 관계를 형성…
[2006-09-20]뉴욕의 명문고교인 브롱스과학고에서 한국어반 증설을 둘러싼 학교측과 한인 학부모간의 갈등이 확대일로에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 갈등은 이번 학기에 한국어반 증설을 약속했…
[2006-09-19]권민경(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프로그램 담당자)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안선아) 호돌이 방과후 프로그램 담당자로, 아동 상담가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집중하기 힘들어하고 산만…
[2006-09-19]김노열(취재2부 차장) “가게를 열 때만 해도 충분히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금은 커녕 빚만 진 채 가게를 접게 된 지금, 그저 참담할 뿐입니다.” 김모(42)씨는…
[2006-09-19]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세계의 그 많은 나라 중에서도 특히 독일은 외국인들에게 친밀하게 느껴지지 않는 나라 중의 하나인지도 모른다. 듀셀도르프 공항이나 프랑크푸르트 …
[2006-09-19]허병렬(교육가) ‘자격 미달’ 누군가가 이런 말을 하면 실망할 것이다. 한술 더 떠 ‘자격 미달’로 퇴출한다면 분개할 것이다. 그러나 무생물인 명왕성이었기 때문에 끄떡 없었…
[2006-09-18]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최종 확정·시행 여부 불분명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를 비롯 한 이민단속 기관들의 유학생 체류신분 박탈 권한을 대폭 확…
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