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욱(목회학박사) 벌써 6월이다. 폭염이 뜨겁다. 세월은 낚아도 간다. 아니, 낚을 수나 있나. 그냥 가는 게 세월이다. 바람이 동에서 불어 서로 흘러가듯 세월도 간다. …
[2007-06-02]이기영(주필) “저는 때때로 그 항해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배가 그렇게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한 사람도 잃지 않고 그 끝없는 위…
[2007-06-01]김윤태(시인) 타향살이가 서러운 것은 고향을 떠나서 산다는 이유에서도 아니고, 낯선 사람들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만도 아니다. 미국이 아무리 우리에게 타향이라 하지만…
[2007-06-01]박준업(필라델피아) 어느 날 하버드대학 신문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스스로 대답했다. “그것은 바로 체크 엔클로즈드(check encl…
[2007-06-01]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연방 상원이 초당적으로 합의, 신속하게 상정한 상원 이민개혁안(S.1348)이 수정안 표결단계에서 큰 진통을 겪고 있다. ‘S.1348’이 상원 …
[2007-06-01]뉴욕, 뉴저지 한인들의 지역사회 행사참여가 근래 들어 더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때만 해도 퀸즈 칼리지 포인트 지역에서 열리는 퍼레이드에 뉴욕성결교회가 …
[2007-05-31]윤봉춘(무역업) 도산의 전기를 읽은지 반세기가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대목이 있다. 그가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하고 기술한 회고록 중 한 부분이다. 그 때 샌프란시스코에는 중…
[2007-05-31]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얼마 전, 아는 친지들과 함께 골프 약속이 있어 B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서 티오프 시간을 확인하러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앞에 온 한인 네…
[2007-05-31]최대식(중앙대학 연구교수) 나는 대학과정부터 공예 예술에 입문하고 나서 지금까지 40여 평생을 공예예술로 살아오면서 한국의 공예계가 잘 되도록 뒤에서 봉사하고 지도해 오고 …
[2007-05-31]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얼마 전 일부 지역적인 통계이긴 하지만 뉴저지 버겐카운티 거주 한국인들의 영어구사 미숙이 타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는 전체의 79%…
[2007-05-30]김휘경(취재2부 차장대우) 성 차별이 통용되지 않는 미국 주류사회에서는 한인 여성들이 사회·문화·법률·금융·출판·스포츠 분야에서 최고 지위까지 오르는 일이 빈번하다. 남성위…
[2007-05-30]방준재(내과전문의) 여름이 시작되는 메모리얼 데이, 사람들은 사흘간의 연휴를 즐기기 위해 도시를 떠났다. 가까이에 있는 바닷가로, 또는 산으로, 공원으로 야외 바베큐도 하며…
[2007-05-30]여주영(논설위원) 이씨 조선 말 대원군 시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외국의 문물에 대해 문을 여는 개혁 보다는 어떠한 이유든 간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쇄국정책으로 우리의 전…
[2007-05-30]나정길(수필가) 아침에 일어나 나갈데 없이 하루종일 방안에서 뒹굴면 밥맛도 없고 몸과 마음이 짓눌린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런 생활이 일주일, 한달이 계속된다면 없는 병도 생…
[2007-05-29]허병렬(교육가) ‘뜬쇠’는 내게 낯선 말이다. 세 가지 사전 중 하나에서만 그 뜻을 찾았다. ‘남사당 놀이에서 각 종목의 우두머리 비나쇠, 덜미쇠 따위’로 나와 있다. 덧붙…
[2007-05-29]이원일(우정공무원) 얼마 전 일이다. 긴요한 약속시간은 넘었는데 어렵게 찾았던 길을 무심결에 중간쯤 가다 보니 one way 길이 아닌가. 참으로 난감하면서 맥박이 빨리 뛰…
[2007-05-26]김명욱(목회학박사) 줄을 서 있는 데 누군가 새치기를 한다. 그래도 그냥 놔둔다. 그러니 앞에 서 있던 사람과 뒤에 서 있던 사람이 마구 눈을 흘기며 새치기를 방관해준 사람…
[2007-05-26]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한미자유무역협정(FTA)협상은 근 200명의 전문가들이 장장 14개월에 걸쳐 난항의 협상을 통해 최종 타결을 본 중대한 FTA 협정이다. 이 협…
[2007-05-26]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회장) 지미 카터는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이었고 재선에서는 국민이 뽑아주지 않았다. 그는 란 책과 정직성 때문에 미국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많은 대접…
[2007-05-25]이기영(주필) 중국 당대의 유명 시인인 두보는 ‘곡강이수’란 시에서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했다. 곡강은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의 한 가운데 있는 연못인데 이 …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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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박연실 수필가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