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행(시인) 노던 블러바드를 따라 롱아일랜드 방향으로 달리다가 그레잇넥에 이르면 마치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연상케 하는 자그맣고 아름다운 교회가 왼쪽 길가 언덕 위에 우뚝…
[2007-12-08]김명욱(목회학박사) 산다는 건 쉽지 않다. 대통령되는 것만큼 쉽지 않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인생이다. 하늘의 나이, 즉 우주의 나이로 관측하면 인생의 나이는 그리 길지 …
[2007-12-08]라정순(장로, 원로성직자회) 작금의 대선 풍토는 검증이니 하는 제도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처음 부터 상대후보에 대한 비리나 약점만을 들추어 맹공격할 뿐 자기가 집권하면 무…
[2007-12-08]김민수(신학생) 성서에 보면 놀라운 깨달음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예수와 간음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다. 요한복음서에 보면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
[2007-12-08]정재현(목사/칼럼니스트) 선거 때가 되면 한 차례 화제에 오르는 문제가 ‘종교인의 정치 참여’ 혹은 ‘정치인의 종교활동’에 관한 것이다. 종교와 정치는 서로 대치되는 개념처…
[2007-12-07]앤 김 (와잇스톤) 얼마 전 방송에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어느 김치회사에서 일하는 분이 하는 말이 그 분은 그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그 회사에서 만든 김치는 절대…
[2007-12-07]대선정국의 안개는 걷혔지만 이기영(주필) 한국의 대선운동에서 최대 변수로 등장했던 BBK 사건이 검찰의 수사 결과 이명박 후보의 무 혐의로 최종 결판났다. 선거 2주일을…
[2007-12-07]이정은(취재1부 차장) ‘알파 걸’의 파워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특히 올 한해 교육계는 미국사회나 뉴욕한인사회나 과히 ‘알파 걸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
[2007-12-07]김문수(한민족포럼재단 사무국장) 찬물에 손발 담그기가 어려운 이맘 때면 산골 초등학교에서는 언제나 매주 월요일 손발의 ‘때 검사’를 하던 기억이 새롭다. 여름 내내 개울 물…
[2007-12-06]이창오(우드사이드)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 한인사회의 훈훈한 미담들이 각 언론을 장식하며 차디찬 겨울날씨를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고 있다. 금년도 여늬 해와 다름없이 불우한 …
[2007-12-06]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문제가 됐던 BBK사건과 관련, 각 후보 진영 간에 치열하게 벌어졌던 공방전이 검찰의 결론으로 일단락지게 됐다. 검찰이 5일 발표한 수사결과에 따라 이번 대…
[2007-12-06]박민자(의사) 지난 10월, 올케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로 이주를 하였다. 이사한 새 집에 이삿짐을 풀기도 전에 대형 산불로 대피하는 혼비백산의 소동이 일어났다.큰 …
[2007-12-05]주진경(목사) 내가 살고 있는 노인주택의 정문 양편에는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다. 나이 들어 늙어가는 노인주택 정문에 소나무가 서 있다는 것이 우연스러운 일인지 아니면 뜻…
[2007-12-05]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요즘 한국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미국 역시 내년 가을 실시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행…
[2007-12-05]여주영(논설위원) 한국의 대선 분위기가 매우 썰렁하다고 한다. 어느 후보 할 것 없이 유세장에 청중이 별로 없고, 선거용 선물공세가 없는 데다 일당 주고 홍보원을 동원하는 …
[2007-12-05]유재구(엘머스트)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선거가 2주로 좁혀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 사상 최대인 12명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
[2007-12-04]김륭웅(공학박사) 지난 5년간의 세월은 너무 길고 참담했다. 경제는 엉망이 되었다. 도덕은 무너져 위 아래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어졌다. 국가의 기초 자체가 흔들리고 있을 …
[2007-12-04]박준업(필라델피아) 드디어 한 축구팀의 선수 수 보다 더 많은 대통령 후보들이 등록과 함께 자기 기호를 받고 일제히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울의 어느 인터넷 신문은 D-데이인…
[2007-12-04]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인간의 지능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학설이 속속 발표되고 아울러 여러가지 학문의 힘을 빌어 발달하고 발전하는 과학문명은 어제가 옛날같이 느껴질 만큼 …
[2007-12-04]최윤희(뉴욕시 교육국 학부모 조정관) 지난 8월, 한국에 다녀온 후 한국에서 사온 멋있는 디자이너 핸드백과 선물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마침 주말이라 집에 놀러온 뉴스쿨에서…
[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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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