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이희호(6.25참전유공자) 얼마전 한국에서 열린 6.25 60주년기념행사는 다시는 이런 참상이 재발치 않도록 경각심을 항상 가지고 평화를…
[2010-07-03]백춘기(골동품 복원가) 토마스 제퍼슨은 미국 3대 대통령이라는 유명세보다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원문-자잘한 폭동이 이따금씩 일어난다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2…
[2010-07-03]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또 한 젊은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박용하. 그의 나이는 서른셋이다. 가수요 탤런트다. 총각이다. 왜, 죽었을까. 죽은 사람에게 물어볼 수도 없다. …
[2010-07-03]김윤태(시인)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오늘날의 평균 수명처럼 길지가 않아 칠십년을 산다는 것이 그리 흔치 않아서 부모 나이 칠십이 되면 자손들이 나서서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도…
[2010-07-02]민병임(논설위원) 뉴욕 한인을 비롯 전세계 한국인의 핏줄을 뜨겁게 달구었던 남아공 월드컵 한국팀 시합이 끝나고 폭염이 몰려왔다. 8강까지 갔다면 응원 열기에 들떠 이 더위…
[2010-07-02]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미국인(미국여권)들은 한국을 방문할 때 입국허가(비자:VISA)를 받지 않는데, 한국인(한국여권)들이 미국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입국허가…
[2010-07-01]정보라(사회 2팀 기자) ‘세부적’, ‘상세함’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닌 디테일의 힘은 실로 막강하다.기본에 충실할 때, 사소한 것을 간과하지 않을 때 디테일의 힘은 긍정적…
[2010-07-01]여주영(주필) 헬렌 켈러, 플로랜스 나이팅게일,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가 두고 두고 추앙을 받는 이유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평생동안 헌신하는 …
[2010-06-30]한국의 남아공 월드컵 8강진출의 꿈은 끝내 좌절되고 말았다. 26일 우루과이와 치른 16강전에서 한국은 2대 1로 석패, 해외원정 사상 첫 16강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루는데 그쳤다…
[2010-06-29]김원연(프린스턴) 미 대륙 장장 5.500 마일을 20일간 자동차로 횡단하고 무사히 귀가했다. 대륙횡단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돈이나 여건이 따라주지 않았다. 마침 기회…
[2010-06-29]박중돈(법정통역) 북한의 6.25남침, 기습적인 침략을 당한 남한의 방어선은 허무하게 무너져 사흘 뒤엔 서울이 함락되고 석 달 뒤에는 대구 근교의 낙동강까지 전선이 밀리고…
[2010-06-29]이경희(교육가/수필가) 김은국의 데뷰작 ‘순교자’(Martyred)는 당시 현지의 반응이 뜨거웠다. 1969년에는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상 후보에까지 올랐다고 한다. …
[2010-06-29]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지금 뉴저지 주는 학교 교사들의 조기 은퇴 바람으로 들끓고 있다. 크리스티 지사의 예산 삭감안 중에 교사의 은퇴 수당 삭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
[2010-06-28]백만옥 (전고교 역사교사) 이태리의 무솔리니는 세계대전이 낳은 파쇼 독재자다. 대전이 없었다면 평범한 시민으로 살았을 인물이다. 권좌에 근접해서는 성장기에 겪은 열등감으…
[2010-06-28]김명욱 객원논설위원 금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세월이 유수처럼 빠르다. 빠른 세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 빠른 세월 속에서도 사람은 태어나고. 죽고. 세상…
[2010-06-26]서명철(6.25참전유공자회 미서부 지회장) 언젠가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6.25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를 보면 “학교에서 6.25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는 답…
[2010-06-26]오승남(헌병 전우회 감사) 2차 대전이 승리로 끝나면서 젊은 참전용사들은 온 미국민의 열렬한 환호 속에 기쁨으로 돌아왔다. 그리던 고향에 돌아온 용사들은 결혼을 하고 집을…
[2010-06-26]조셉 리(전 항공승객 검색요원) 천안함 감사원 직무감사 보고에 의하면 군은 전투준비와 대응조치 미비 및 보고 지휘체제부실 등에 대하여 국방부와 합참의 관련자 25명에 대하여…
[2010-06-25]윤진원(전 언론인) 이조말의 한반도를 둘러싼 풍운을 연상시키는 국제정세가 긴장국면을 맞고 있다. 그 때는 영토확장을 위한 제국시대였기 때문에 열강들의 각축전속에 국력이 쇠잔…
[2010-06-25]민병임(논설위원) 여름 바비큐 시즌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갈비를 굽고 먹을 지 알 수 없지만 이민 초창기 시절 통과의식처럼 야외에 나가 맑은 공기…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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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