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신자유주의는 재앙이다
이 광 영 (전 언론인) 실업과 불황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오바마 민주당 정부의 중간선거 참패도 이 것을 풀지 못했기 때문이다. G20 서울정상회담도 환율, 한미 F…
[2010-11-17]사설/ 기대 못 미친 재외국민 모의선거
재외 한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이루어진 재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실효성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재외동포 참정권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처음 실시된 재외국민 모의선거 결과…
[2010-11-16]중국 시장으로 팔려오는 영국산 돼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G20정상회에 앞서 아시아 순방국에서 수퍼 파워 게임으로 치닫는 중국을 빼놓았다.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을 사이에 두고 군비 증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
[2010-11-16]자존심과 명예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자존심이 밥 먹여 주는 것 아닌데 사람들은 자존심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기도 한다. 사실 자존심은 명예에 해당된다. 명예에 죽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
[2010-11-13]한국사람은 모두 가수
민 병 임(논설위원)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이번 달 23일까지 몇개월 동안 연일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수퍼스타 K2’가 막을 내렸음에도 불구 여전히 인기…
[2010-11-12]기자의눈/ ‘빛 좋은 투자이민’
윤 재 호 (사회1팀 기자) 최근 한국에서 미국경제특구프로그램(Regional Center)을 통해 50만 달러를 투자하고 영주권을 발급받는 투자이민(EB5) 설명회가 성…
[2010-11-11]왜 위대한 패배인가?
김 동 석 (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중간선거는 집권당의 무덤이기 때문에 예견되기는 했지만, 그러나 지금의 오바마 패배는 그 수준이 아니다. 1938년 이래 최대인 61석…
[2010-11-11]사설/ 뉴욕아름다운재단의 결실에 박수 보낸다
1세들이 싹을 틔우고 2세들이 가꾼 나무가 크게 자라 한인사회 복지활동에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2년도 시작된 뉴욕아름다운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모은…
[2010-11-11]암탉의 유감
오래전 K목사의 칼럼을 읽은 것을 기억하며 마음 아팠던 것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세상에 보내실 때 모두 다른 모습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골고루 사랑하신다. 인간이 잘못된 …
[2010-11-11]지구촌을 흔드는 여성파워
-여주영 주필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면서 글로벌 여성지도자들의 수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여성 컨퍼런스에는 지구촌에서 내로라 할…
[2010-11-10]동양의 유태인과 중간선거
-이병렬(우석대 행정학과 교수/콜럼비아대 교환교수) 지난 2일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년을 평가하는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상원에선 6석을 추가하여 …
[2010-11-10]이산가족 상봉계획 바꾸어야
-이희호(6.25 참전 유공자)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은 중단된지 1년만에 금강산에서 북한에 사는 97명의 이산가족이 남한가족 436명의 상봉을 시작으로 재개됐다.이산가족 상…
[2010-11-10]낭비는 금물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이 한창인가 싶더니 어느덧 벌써 겨울이 눈앞에 성큼 다가온 듯 싶다. 이맘때면 한국에서 오래전 김장 담그기 걱정, 연탄 사들이기 걱정을 했던 생각이 떠…
[2010-11-09]신문배달원에 감사한다
한국일보사 측에 두 가지 감사를 해야 할 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다. 첫 번째 감사는 다음과 같다. 1969년 12월에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이주해온 그때부터 나는 일 년치 구독…
[2010-11-09]어서 오세요, 외계인들
허병렬(교육가) 그 지역 여기 저기에 환영 안내판이 서 있었다. 지역의 특징을 살린 환영사는 여러 가지 언어로 되어 있었으며, 그 가운데 한글의 ‘어서 오세요’가 눈에 띄…
[2010-11-08]이 가을에는 수필을 쓰고 싶다
이경희(교육가/수필가) 계절이 바뀌어 가을에 들어서면서 얼마나 많은 행사들이 우리 앞에 줄줄이 놓여져 있는지 모른다. 내가 참가했고 앞으로 참석해야 할 행사만 해도 머…
[2010-11-08]성공을 낳는 기적의 도구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어느새 감사의 달이 돌아왔다. 1년에 한 번쯤은 감사에 관한 글을 쓰는데 이 달 11월은 추수감사절이 있어 다시 한 번 감사에 대한 것을 상고해 본다. …
[2010-11-06]한국방문중에 들은 이야기
이철우 (KAPAC 회장) 얼마전 방문한 한국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중에서 첫번째는 KOTRA본부에 있는 사람으로 콜롬비아 대학에서 유…
[2010-11-06]고향집의 감나무
김명순 (수필가) 수퍼마켓의 빨간 감이 내 눈길을 끈다. 고국을 방문했던 두해 전 가을, 고향집에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고향집은 없어지고, 잡풀이 자란 공터에는 한 그루 …
[2010-11-06]텃밭과 두 감나무
봄에는 남편이 식탁, 리빙룸에 개나리와 흰색, 보라색 라일락을 꺾어 놓으니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다. 지금은 빨강덩쿨 장미가 활짝 피고, 감나무 밑에는 분홍 초롱꽃이 너무 예쁘…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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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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