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병 렬 (교육가) “너는 뭘 먹고 그렇게 보기 좋게 자랐니?” 하고 묻자 “내 몸통은 음식을 먹고 자랐고요, 내 머리는 책을 먹고 자랐지요” 겨우 여섯 살 된 어린이의 대…
[2011-02-14]김 철 우(자유기고가) 점잖은 손님 한명이 장난감 같은 작은 액자하나를 계산대 위에 올려놓는다.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세금 포함해서 15달러 5센트이다. 손님은 현금으로 지불…
[2011-02-14]허 병 렬 (교육가) “너는 뭘 먹고 그렇게 보기 좋게 자랐니?” 하고 묻자 “내 몸통은 음식을 먹고 자랐고요, 내 머리는 책을 먹고 자랐지요” 겨우 여섯 살 된 어린이의…
[2011-02-14]김명욱 객원논설위원 2월14일은 밸런타인스데이다. 밸런타인스데이는 연인사이에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선물을 주고받는다. 그 확인으로 초콜릿을 선물한다. 흔히 이 날은 여…
[2011-02-12]직장 동료가 한국에서 온 지인이 갖고 왔다면서 먹어보라고 김치 초콜릿 한 개를 주었다. 김치로 초콜릿을?, 이게 뭔 부적절한 조화냐 싶어 받아들고 보니 작은 낱개 포장지에 시뻘건…
[2011-02-11]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은 세계 최대의 도시로서 퍼레이드가 많은 곳이다. 특히 오는 12일 거행되는 설 퍼레이드는 다민족이 사는 플러싱에서 제일 큰 행사다. 한국은 이제 세계…
[2011-02-11]미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시사철의 기후를 자랑하는 뉴욕의 이번 겨울, 이례 없이 몹시도 춥고, 거기에다 거의 매주 눈이 오는 바람에 흰 눈 날리는 날의 포근한 낭만보다는 불편하기…
[2011-02-11]집앞 출구에 눈이 막혀 벌써 일주일 째 우체부가 오지 않았고, 입춘이 지났건만 봄도 찾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더욱이 희망찬 새해임에도 불구하고 출구가 보이지 않는 불황 속…
[2011-02-11]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단속이 갈수록 강화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이민자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해 애리조나주가 초강력 이민단속법(SB1070)을 시행한 이후 다른 여러 주…
[2011-02-10]주수록(목사) 남한국민들은 다수가 하나님을 믿는데 북한은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으니 남북대화는 할 수 없다. 남한은 불교가 있다. 그래서 자비를 배웠다. 남한은 유교도 있다…
[2011-02-10]이 상 숙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 대표) 세상은 느린 것을 용서 못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만나는 청소년들을 보아도 그들이 가진 컴퓨터, 휴대전화, 게임기 …
[2011-02-10]이 진 수 (사회 2팀 차장)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국민동요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의 또 다른 동요 ‘설날’의 가사 말이다.…
[2011-02-10]여 주 영(주필) 미국인들의 생활수준은 지난 30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으나 심리적인 만족도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보고서가 나와 관심사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가 최근 밝힌 보고…
[2011-02-09]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지금부터 대략 15년전인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일명 ‘삐삐’라고 불리는 비퍼(또는 페이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대표적인 무선 호출…
[2011-02-08]최 효 섭(아동문학가/목사) 금년 세계 각국 수령들의 연두교서는 사전에 입이라도 맞춘 듯 ‘조화’를 역설하고 있다. 모든 지도자들이 정치나 경제나 이제는 조화를 이루는 것…
[2011-02-07]최 진 훈(뉴욕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 일을 잠시 쉬는 동안 다른 교회의 교우들도 만나고, 예배에도 참석하다가 지난 수년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실감하였다. 지난…
[2011-02-07]김명욱(객원논설위원·목회학박사 ) 소말리아 해적들을 소탕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석해균선장이 13일 만에 깨어났다. 그가 깨어나서 한 첫 마디는 “좋아…
[2011-02-05]노명섭(미동부특전사동지회 회장) 한국의 해군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해적들을 괴멸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통쾌하고 북한의 천안함, 연평도 포…
[2011-02-04]이광영(전 언론인) 오바마 대통령의 금년도 상·하 양원 합동시정연설은 큰 관심을 끌만한 것 별로 없는 내용이었다. 이에 반해 공화당 하원의원 폴 라이언의 반응은 흥미롭다. 그…
[2011-02-04]민병임(논설위원) 고 이태석 신부의 ‘울지마 톤즈’를 보고 흘리는 눈물의 쓰나미가 한국에 이어 뉴욕에도 밀려오고 있다. 아까운 나이 48세에 약자를 위해 봉사하다가 병에 걸려…
[2011-02-04]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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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