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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 배우자 폭행 아동학대죄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배우자를 폭행할 경우 자녀에게 신체적 상처를 입히지 않았다 할지라도 앞으로는 이를 아동학대죄에 적용, 형사처벌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대부분 한인가…
[2000-10-30]
PS150 학부모회 세미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자녀를 건전한 성인으로 키우는 중요한 요소로 지적됐다. PS150 한인학부모회 주최로 26일 열린 …
[2000-10-30]
봉사센터 건강축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실과 뉴욕한빛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건강축제(Health Fair)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빛교회(88-28 …
[2000-10-30]
레지나 김 수상
가정문제연구소 레지나 김 소장이 뉴욕 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회봉사상에 유일한 한인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마크 그린 뉴욕 …
[2000-10-30]
뉴욕지하철 개통 96주년
뉴욕지하철 시스템이 27일로 개통 96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보행자, 마차, 짐차들로 인해 위험하고 복잡했던 도시가 1883년 브루클린 다리와 1903년 윌리암스버그 다리 완성…
[2000-10-30]
“딩크족과 듀크족”
미국에서 맞벌이를 하는 부부 중 ‘듀크족’ 시대가 왔다고 한다. 둘이 벌어 아이 없이 풍족하게 살자는 딩크(DINK: double income no kids)족은 옛말이 된 것…
[2000-10-30]
토론장의 세가자 포멧
금년은 미국 대통령 선출의 해이다. 이번에 입후보한 두 후보의 인기도는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개별적인 유세를 하면서 세 번의 텔레비전 토론…
[2000-10-30]
디지털과 아날로그
캘리포니아주에 살다가 이곳 뉴욕으로 온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흔히들 동부사람들은 서부사람들이 너무 느긋해서 답답할 지경이라고 하고 서부사람들은 반대로 동부사람들이 너무 성급…
[2000-10-30]
학교 캠퍼스, 교외보다 여전히 안전
학교 내 폭력사건이 미디어에 빈번히 오르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교내 폭력 사건은 감소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교육부와 법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97-98학기 …
[2000-10-28]
공해 등으로 전세계 기온상승 심각한 수준
공장매연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촉발된 공해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26일자 보도를 통해 국제연합(UN)에서 패널로 구성한 수 백 명의 …
[2000-10-28]
소셜워커 사칭 악덕 브로커 판친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차일드헬스 플러스, SSI(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정부보조) 등 사회복지 혜택을 신청하는 한인들에게 고액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브로커들이 판치고 있어 커뮤니…
[2000-10-28]
한인타운 너무 지저분하다
세계의 도시 맨하탄에 위치한 한인타운 32가가 쓰레기와 악취로 더렵혀지고 있어 한인들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 32가 브로드웨이와 5애비뉴 사이에 형성된 한인타운은 한국식당과…
[2000-10-28]
맨하탄-서초구 우호협정 체결
한국 서울의 서초구와 맨하탄 보로가 26일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뉴욕한인회 주선으로 맨하탄 보로청에서 맺어진 이번 협정 체결은 행정, 문화, 예술, 경제, 과학기술, …
[2000-10-28]
245 ( i ) 조항 난항
4만여 명의 한인들이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245(i) 조항 복원안이 올해 안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합법 체류신분 변경을 신청한 불법 이…
[2000-10-28]
한인학부모 의견 수렴
뉴욕 시 한인사회 가정과 아동들이 미국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책 모색을 위한 첫 모임이 25일 뉴욕한인YWCA 강당에서 아시아 아동 및 가정연합(CAC&F)의 주최로 …
[2000-10-28]
CUNY 우수학생 유치 적극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CUNY 뉴욕시립대학이 전액장학금 지급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내세우며 2001년 가을학기부터 우수신입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동안 …
[2000-10-28]
쥐와의 전쟁 실패
뉴욕 시가 선포한 쥐와의 전쟁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시 정부에 공식 보고된 쥐 관련 불평신고 접수는 모두 1만3,067건이지만 최근 …
[2000-10-28]
레비 교육감 캐나다에서 교사증원 강구
교사인력난에 봉착한 뉴욕 시 교육위원회의 헤롤드 레비 교육감이 캐나다 지역에서 교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어 교사노조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미 캐나다 밴쿠버와 …
[2000-10-28]
브루클린 검찰청 가정피해자 웹사이트 시범프로 운영
브루클린 검찰청이 가정폭력피해자들의 조속한 문제해결과 정확한 증거확보를 돕기 위해 사진과 비디오 테이프 등을 인터넷상에 게재하는 시범프로그램을 내년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
[2000-10-28]
교사노조 시 전역에서 피켓시위
뉴욕 시 교사노조는 다음달로 만기되는 시 교육위원회와의 계약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지난 24일 오전부터 시 전역의 50여 개 학교에서 일제히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교사…
[20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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