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2천년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개막
21세기 전세계 한인 경제인들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단합을 위한 ‘2000년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가 30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에서 개막됐다. "한민족의 시대를 열자"라는…
[2000-10-31]예산 인력 턱없이 부족
580만 해외동포들의 교류·협력과 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해 97년 10월30일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 출범 3년이 지나도록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제 역할과 기능을 못하고 있다. …
[2000-10-31]히스패닉계 봉사단체
퀸즈중부한인회가 28일 오후 히스패닉계 봉사단체가 실시한 경로잔치에 참석해 타민족 지역주민들과 화합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컬럼비아 루이스 클럽(회장 오란도 토반)이 이날 …
[2000-10-31]인간 힐러리 로담 클린턴
정치는 논하지 말라고 흔히 충고한다. 그러나 선거는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가져온다. 그러니 우리는 외면할 수 없다. 한 시민으로서 우리는 후보들의 정견을 정확히 파악한 후 투…
[2000-10-31]황혼의 길목에서
중년기에 들어서면 자기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70년대를 전후해 젊은 나이 미국에 이민 와 지금까지 죽어라 돈벌고, 아이들 교육시키느라 정신없이 살아오던 한인들이 이제 어느덧 머…
[2000-10-31]유명찬(엔지니어)
1960년대의 대학시절에 친구중의 하나가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택해서 공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본어 강의가 있는데 안 간다고 해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신은 하나에서 열까지 한…
[2000-10-31]플러싱 한인회 여권신청 다시 시작
플러싱 한인회(회장 이춘형)가 영사관 민원업무 서류 대행을 다시 실시한다. 뉴욕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뉴욕 한인회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회는 여권신청 및 갱…
[2000-10-30]kayac 기금
오는 11월 5일 한인 청소년 모국방문 프로그램(KAYAC) 기금 마련을 위해 뉴욕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허리훈 총영사에 대한 한인사회의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KAY…
[2000-10-30]양키즈 퍼레이드
뉴욕 양키즈가 뉴욕 메츠를 누르고 월드 시리즈 3연패라는 위업 달성과 함께 뉴욕의 자존심 대결에서 승리함에 따라 오는 30일 맨하탄 다운타운에서는 또다시 대형 퍼레이드가 열리게 …
[2000-10-30]퍼레이드로 인해 이민국 시민권 인터뷰 연기
뉴욕 양키즈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따라 30일 맨하탄 다운타운에서 대형 퍼레이드가 열릴 계획인 가운데 이날 예정됐던 이민국의 시민권 및 영주권 인터뷰가 11월 3일로 연기됐다. …
[2000-10-30]연방 예산안 상하 양원 통과
한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민 관련 법안이 포함돼 있는 미 연방 예산안이 상·하 양원을 각각 통과했으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혀 의회와 …
[2000-10-30]사회단신
미 연방 최저임금을 6달러 15센트로 인상시키는 내용의 예산안이 27일 미 상원을 통과했다. 미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지도부는 오는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연방 …
[2000-10-30]뉴욕의 아시안
뉴욕일원 한인인구의 72%가 퀸즈에 집중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 아메리칸 아동 및 가정연합(CAC&F)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6년 기준 뉴욕거주 한…
[2000-10-30]노인상조회 1,500명 육박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형빈)의 가입회원 수가 1,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노인상조회에 따르면 현재 A조 회원 1,200명을 비롯, 지난 3월부터 모집한 B조 회원이 …
[2000-10-30]자녀 앞 배우자 폭행 아동학대죄
자녀가 보는 앞에서 배우자를 폭행할 경우 자녀에게 신체적 상처를 입히지 않았다 할지라도 앞으로는 이를 아동학대죄에 적용, 형사처벌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대부분 한인가…
[2000-10-30]PS150 학부모회 세미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자녀를 건전한 성인으로 키우는 중요한 요소로 지적됐다. PS150 한인학부모회 주최로 26일 열린 …
[2000-10-30]봉사센터 건강축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실과 뉴욕한빛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건강축제(Health Fair)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빛교회(88-28 …
[2000-10-30]레지나 김 수상
가정문제연구소 레지나 김 소장이 뉴욕 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회봉사상에 유일한 한인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마크 그린 뉴욕 …
[2000-10-30]뉴욕지하철 개통 96주년
뉴욕지하철 시스템이 27일로 개통 96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보행자, 마차, 짐차들로 인해 위험하고 복잡했던 도시가 1883년 브루클린 다리와 1903년 윌리암스버그 다리 완성…
[2000-10-30]“딩크족과 듀크족”
미국에서 맞벌이를 하는 부부 중 ‘듀크족’ 시대가 왔다고 한다. 둘이 벌어 아이 없이 풍족하게 살자는 딩크(DINK: double income no kids)족은 옛말이 된 것…
[200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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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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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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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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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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