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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고교 입학안내 캠페인 전개
뉴욕시 교육국이 직업 고교와 항공 및 예술, 컴퓨터, 법 등 특수 과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공립고교의 입학정보 및 절차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교 입학 절차 알리기…
[2001-11-16]
데이빗 정씨 “팰팍 시장 형사소송 제기”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샌디 파버 시장의 한인 비하성 편지와 관련, 데이빗 정 전 팰팍 시의원 후보는 16일 버겐 카운티 법원에 인종혐오 형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01-11-16]
체육대상 심사위원 5명 위촉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이광량)는 14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김석화 전 회장과 이황룡 사무총장을 비롯한 집행부 4명으로 구성된 체육대상 심사위원 5명을 …
[2001-11-16]
뉴욕시 테러손실 830억달러
9.11 테러 참사로 뉴욕시 전역의 경제 손실이 무려 830억달러에 달하며 올 4/4분기 뉴욕시 관광객이 40% 감소하고 테러 참사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기반시설 재건 등 순수…
[2001-11-16]
뿌리교육재단, 기금모금 음악회
뿌리교육재단(회장 이정화)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0일 오후 7~10시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기금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기…
[2001-11-16]
공항.항공기 보안 점검
미 교통부가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2일) 여행기간을 앞두고 공항과 항공기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암행감찰을 벌인다. 15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케네스 미드…
[2001-11-16]
알 카에다 고위간부 체포
아프가니스탄 반군인 북부동맹군이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일부 고위 간부들을 체포했다고 미국 국방 관리가 15일 말했다. 한편 정권 와해위기에 처한 아프가니…
[2001-11-16]
플러싱YMCA 기금모금 만찬 성황
플러싱 YMCA(이사장 류종수) 창립 76주년 기념 기금모금만찬회가 16일 퀸즈 금강산식당 연회장에서 플러싱 지역 인사들을 비롯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
[2001-11-16]
비자기간 1년이하 외국인에 뉴져지, 운전면허 발급 중단
뉴저지주 정부는 14일부터 비자 만료 기간이 1년 이하인 외국인들에게 운전 면허증을 발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뉴저지주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발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
[2001-11-16]
“유희길박사 꼭 살립시다”
희귀한 신장암을 앓고 있는 암전문의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한 혈액 검사 운동이 15일 뉴욕한인회 김석주 회장의 채혈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이날 오후 …
[2001-11-16]
추수감사절과 교회
곧 추수감사절이다. 칠면조 몇 마리 사서 예쁜 셀로판지에 싸서 가난한 이웃 몇 식구에게 나누어 주는 사진이 신문에 나오면 부자들의 놀음은 깨끗이 끝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금…
[2001-11-15]
초고속 인터넷, 가정에 꼭 필요한가?
요즈음 가정에서 사용해야 할 인터넷에 대해 물어보면, 대개 초고속 인터넷 통신 도구인 케이블 모뎀(Cable Modem)이나 가정용DSL(Asymmetric Digital Sub…
[2001-11-15]
이민의 터를 다지는 손길
어린 시절, 누구나 어머니의 치마꼬리를 잡고 미장원에 가보았을 것이다. 코를 찌르는 파마 약 냄새와 머리카락 눋는 냄새, 날카롭게 잘려져 바닥으로 잠수하던 머리카락 뭉치, 동네 …
[2001-11-15]
미국이 面한 도전
미국은 200여년 전 건국이래로 오늘날 처음 심각한 외부로부터 도전을 받은 적이 없다. 아니 도전은 커녕 1차, 2차대전을 거치는 동안 성조기 아래에 불가능이란 없었다. 막강한 …
[2001-11-15]
보이지 않는 예방효과
우리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건이 생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데, 그렇게 되기 위하여 우리는 그 예방 조치에 힘써야 된다. 그와 같은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예방조치가 실패하는…
[2001-11-15]
“테러이후 불안 연속, 호신술이라도...”
“내 몸은 내가 지킨다.” 9.11 테러 참사가 뉴요커들의 생활 패턴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 등 호신술을 배우는 미국 성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01-11-15]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 2주 진전
미 국무부 영사과는 14일 ‘2001년 12월 영주권 문호’의 가족 초청이민 중 4순위인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 케이스가 89년 11월8일까지 진전돼 11월의 89년 10월22일…
[2001-11-15]
AA항공 비상착륙
미국 마이애미를 출발,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AA)소속 여객기가 14일 오후(현지시간) 기체 이상으로 멕시코의 카리브해연안 해변휴양지 칸쿤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멕…
[2001-11-15]
앵커리지공항서도 미 입국심사 받는다
미국을 방문하는 많은 한국인들의 중간 경유지인 알래스카주에서도 미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이민국(INS)과 연방세관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공항에서 외국인을 위한…
[2001-11-15]
뉴저지 거주 40대 남성 웨스트나일 감염 사망
뉴저지주 거주 45세 남성이 지난 여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뉴저지주 보건국 로라 오터보그 대변인은 “카터렛에 거주하는 45세의 남성이 올 …
[200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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