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에서는 남자 친구를 ‘남친’,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 것을 금하면서 대대적인 한국식 말투 단속에 나섰다고 한다. 장마당을 통해 암암리에 유통되는 한류 드라마를 보다가 …
[2021-10-11]지난 8개월간의 대 중국 무역정책을 검토한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가 옳았고, 조 바이든이 틀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대선 유세과정에서 바이든은 중국을 겨냥한 트럼프의 관세…
[2021-10-11]하루 39대. 기록이다. 그 기록은 이내 깨졌다. 이틀 뒤에는 56대가 날라들었다. 2021년 10월1일 중화인민공화국 72주 건국기념일. 춘절과 함께 중국의 양대 명절인 이날 …
[2021-10-11]26일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앙겔라 메르켈(67)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연합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초박빙…
[2021-10-09]‘앵’ 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악기 연습을 녹음하기 위해 핸드폰을 거치대에 끼우다 엉겁결에 911 버튼이 눌렸나보다. 깜짝 놀라 얼른 종료 버튼을 눌렀는데 곧바로 경찰서에…
[2021-10-09]십여 년 만에 아세티크 섬에 캠핑을 갔다. 아세티크 섬은 대서양을 따라 미국 델마바 반도 동부 연안에 위치한 메릴랜드주에 속한 섬이다. 청정 자연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야생말과 사…
[2021-10-09]박경재 총영사의 잦은 관저 행사가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17일 LA 총영사에 부임한 박 총영사는 올해 37건의 오찬 또는 만찬 관저행사를 치뤘다. 올해 들어 한 달 평균…
[2021-10-08]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된 지 19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미국에서만 약 4,400명이 감염됐고, 70만5,000명이 사망했다. 작년 말 백신이 개발됐을 때는 터널의 끝이 보이…
[2021-10-08]“사색은 무슨 사색? 먹고 살기 바쁜데 사색할 시간이 어딨어.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학교를 나온 후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돈을 번다.시…
[2021-10-08]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하는 오커스(Aukus)협정에 서명했다. 이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의 무역 관행을 또다시…
[2021-10-08]달이 뜬다. 휘영청 추석 달이 뜬다. 그러나 코로나 역병 속에 황망히 맞는 두해 째 가을. 하늘은 텅 비고 가슴은 회색 빛 먹구름으로 숨막혔다. 그런데 오늘 이 밤에 바라보는 보…
[2021-10-08]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파도가 몰려온다!남가주 해안기름 유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1-10-08]지난 주말 웨스트 LA의 어느 집 뒷마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 격식 없이 편안하게 어울리는 자리였다. 집주인이 오랜 친구라며 50대 백인여성을 소개하기에 인사를 하며 이름을…
[2021-10-08]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진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크가 역외 회사를 통해 모나코 해안가의 고급 아파트를 비밀리에 사들였다고 한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
[2021-10-07]엄청나게 더운 여름날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세 명의 인부가 일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인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보면 모르시오. 지금 벽돌 나르…
[2021-10-07]대만해협에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이 국경절 연휴(10월 1∼7일) 나흘째인 지난 4일 대만을 향해 사상 최대 규모의 공중 무력시위에 나서자 대만이 긴급대응에 나서는 등 일…
[2021-10-07]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발견 중 하나가 문자 즉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말로서 모든 정보를 전달하는 구전 문학과 역사였고, 그것을 글로 옮길 때는 신화가 되어버렸다.…
[2021-10-07]아시아에서 온 컨테이너선들이 모두 적체돼 있대! 미국산 제품들을 사야하게 될 지 모르겠어!
[2021-10-07]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상가의 베트남 고객은 그동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풀러튼, 부에나 팍, 어바인에 빼앗겨온 한인 고객의 빈 자리를 이들이 메꾸어 왔다. 한인 마켓에서…
[2021-10-07]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