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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물병을 건네주는 손길들

댓글 3 2022-10-07 (금) 권정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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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hongtchung

    마라ㄷ톤의 결정은 20마일 이후 부터 결정된다. 몇개월만 받은 개인 훈련후 아내는 3번째의 도전을 했던때 나도 18마일부터 같이 뛰었는데 22마일에 와서 무너지는 아내에게 오렌지 한조각과 작은 물병을 쥐어주었는데, 이에 힘을 되찾아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하고 이듬해 대망의 보스톤대회 참가자격을 얻었다. 이때의 아내는 62세였으니 작은 도움하나가 큰일을 해내는 것을 알았ㄷ다.

    10-07-2022 19:17:17 (PST)
  • kilsoonc

    권정희 논설위원님 팬이에요. 고 박완서님과 함께 늘 제 마음을 두드려 주시는 분

    10-07-2022 13:43:38 (PST)
  • wondosa

    네~에 그래요 우리모두가 서로 서로 믿고 도우며 같이 어우러져 먹고 마시고 춤을출때 우리모두의삶은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할것 입니다, 지구촌에 트 같은 남을 욕하고 사기치고 거짖말 차별하는 남을 자기 이익을위해 이용하는 아주 천벌을받을이들때문에 요즘 지구촌이 모두가 모두를의심하며 어렵게 두렵게 지낸다는게 정말 아쉽고 부끄러운일이지요.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미국이 지구촌이 되었으면 합니다, 트 와 푸 가 없어져야만 ..ㅉㅉㅉㅉ

    10-07-2022 04:49:15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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