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국 대선 10배 즐기기
대화 중에 라떼 이즈 호스(Latte is Horse), “나 때는 말이야”가 자주 등장할 수 있는 세대라면 공통의 관심사는 무엇보다 건강일 가망이 크다. 모여서 밥 먹고, 커피…
[2022-01-20]BRT 선언과 ESG 그리고 자유주의
2019년 8월, 미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BRT(Business RoundTable)에서 ‘BRT 선언’을 발표했다. BRT 선언이 중요한 이유는 ESG(환경, 사회 및 기업의…
[2022-01-20]
러시아의 발렌타인
[2022-01-20]흑자 40만 달러 사용 잘해야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풀러튼 시 ‘힐 크레스트 공원’입구에 역사적인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들어섰다.이 참전 기념비 건립은 3…
[2022-01-20][폴 크루그먼 칼럼] 비트코인과 MAGA 신봉자들의 기묘한…
오하이오주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지명을 노리는 트럼프 신봉자 조슈 만델은 최근 트윗을 통해 자신의 세 가지 신념을 제시했다. “오하이오는 기독교와 가정, 그리고 비트코인 친화적…
[2022-01-19]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
밀당의 신이 나타났다. 그 이름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지난 2년간 전세계인들의 삶 속에 침투해 모두의 마음을 쥐락펴락 흔들어놓은 치명적인 그놈. 연인 사이의 밀고당기기도 …
[2022-01-19]인플레이션과 소득감소의 역설
인플레이션이 요즈음 들어 살인적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어휘를 찾을 수 없다. 뉴욕타임즈 1월13일자 머리기사를 요약하면 “연간 물가인상률 7%, 1982년 이후 40년 만에…
[2022-01-19]
팬데믹 핀볼
[2022-01-19]인공지능, 복제인간, 초인간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클라라와 태양”(2021)은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소녀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가까운 미래의 미국, 아이들은 장난감처럼 ‘에이에프’…
[2022-01-19]‘눈덩이’
시작은 나였어나를 묻히고 나는 굴러간다나는 아니야, 라고 외치는나를 묻히며 굴러간다너도 그랬잖아, 라고 외치는나만 묻히며 굴러간다옷 갈아입을 시간을 줘, 라고 외치는나를 묻히며 …
[2022-01-18]다시 생각하는 이민사
미주 한인이민은 출발지를 기준으로 하면 올해로 120년이 된다. 1902년 12월22일 일본 선박 겐카이마루를 타고 제물포를 떠난 하와이 이민 1진은 121명이었다. 일본에 도착…
[2022-01-18]사람은 말을 남기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 언제 누가 했는지는 모른다 해도 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이 …
[2022-01-18]2022년, 포스트 팬데믹 잘 준비해야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코로나 유탄에 두려움에 떨면서 참호 속에 숨죽이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도 지쳤는지 강력했던 델타 변이가 점차…
[2022-01-18]
취임 1주년인데…
[2022-01-18]지미 카터와 조 바이든
1977년 1월 20일 미국은 희망과 기대에 차 있었다. 지미 카터가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물러난 닉슨 후임으로 대통령이 된 포드를 물리치고 3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날이었기 때문…
[2022-01-18]경제에 우선하는 정치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치솟자 이것이 우려할만한 장기적 현상인지, 아니면 걱정할 필요없는 일시적 현상인지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치열한 난상토론이 벌어…
[2022-01-17][만파식적] 색깔혁명
2003년 11월 조지아공화국 곳곳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당시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부정부패가 도를 넘은 데다 여당이 장기 집권을 위해 부정 선거를…
[2022-01-17]호랑이해 단상
연초에 인터넷을 통하여 인사를 보내온 글이 제법 많았다. 대부분 호랑이 그림이 곁들여있었다. 그런가 하면 신문을 보니 단체들과 영업체들의 새해인사 광고에도 온통 호랑이 그림이다.…
[2022-01-17]스탠포드 대학의 설립 비화
미국 동부에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있다면 서부에는 스탠포드, UC버클리, UCLA, 캘리포니아 공대가 있다. 그 가운데 스탠포드 대학은 아름답고 거대한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는…
[2022-01-17]
오늘날의 마틴 루터 킹
사람은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1963흑인 생명도 소중하다.202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2-01-17]
많이 본 기사
- 트럼프 국방부 2인자도 갑부…정책차관엔 주한미군역할 조정론자
- 검찰, ‘북파공작부대 동원 체포조 의혹’ 정보사 출장 조사
- ‘尹탄핵심판’ 첫발 뗄까…헌재, 미수신서류 송달 입장 밝힌다
- 트럼프 “내가 머스크에 대통령 양도?…그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 트럼프 2기, FBI국장 등 인도계 약진… “인도계 스타들 탄생한 해”
-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1
- ‘X 대항마’ 블루스카이 이용자 2500만명…가짜 계정 등 골치
- 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 트럼프 “우크라戰 빨리 끝내야”…임기 초기 푸틴과 회동 시사
- 與 “’이재명 안된다’ 현수막 불허,… 4
-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들 2차 회동… “25일까지 단일화 최선”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1
- 스트레이 키즈,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6회 연속 1위
- 미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격추…… 2
- “부모 간 폭력 목격한 아이, 장년기 심혈관 질환 위험 36%↑”
- 퇴임 앞둔 美상무 “中반도체 저지는 … 3
- 잇단 ‘향응 구설’ 토머스 연방대법관… 5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 1
- 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확산
- 크리스마스이브, 가장 많은 사람 모인 곳은 명동 아닌 광화문
-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 1
- “오빠랑 결혼해줘”..김준호, 김지민… 1
- 與비대위원장 일주일째 난항…일각 유승민 등판론에 주류 선긋기
- ‘96년 생’ 이찬원, 대상 주인공 “예능인 길 포기 못 해”[KBS 연예대상]
- 총리실, ‘특검법 공포’ 野 요구에 “헌법·법률 따라 결정”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
- 트럼프, 아베부인과 최근 만남서 “세계평화에 中·대만 큰 문제”
-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자문 받아”
- “오픈AI, 새 모델 개발 지연…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등 한계”
- 정용진 “美서 韓 관심…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리라 강조”
-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에 집권1기 재무부 경제정책고문 지명
- 트럼프, 자신의 대도약 이끈 ‘어프렌티스’ 제작자 英특사로
- 美배터리소재 수입시장서 한국 1위… “대미 협상력 중요해져”
- 슬금슬금 오른 애플 주가, 어느덧 시총 4조 달러 ‘눈앞’
- 구글 “크롬 매각 강제는 극단적”…자체 독점해소 방안 제안
- ‘굿파트너’ 장나라, 드디어 첫 대상 “기둥=남지현 덕분” [2024 SBS 연기대상]
- ‘4두 체제’ 국정협의체…여야, 이재명 참여 두고 기싸움
- 경찰, ‘스모킹건’ 노상원 수첩 계엄계획 추궁…통일장관 조사
- 트럼프 복귀 초읽기…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도미노
- 경찰, 尹 개인 통화내역 분석…최상목 ‘하달 문건’도 확보
- 트럼프 며느리,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 포기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 5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 “동물학대 의혹”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 1
- 與 ‘도로 친윤당’ 딜레마…일각 ‘유… 1
- 방미 외교차관 “트럼프측에도 국내 상황 설명해 그쪽도 잘 이해”
- 독일 성탄마켓 차량 돌진 테러로 5명 사망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 “… 3
- 푸틴 “우크라, 카잔에 드론 공격…더… 1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