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만파식적] 로로피아나
1997년 이탈리아 패션 업체 로로피아나가 페루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안데스 산맥에 서식하는 낙타과의 동물 비쿠냐를 죽이지 않고 털을 깎아 제공하는 원주민에게만 원사를 구매…
[2022-03-24]새 대통령과 여야, 통합의 리더십을 기대하며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권 인수 과정이 진행되면서 향후 새 정부와 국회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번 대선에서 양대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불과 0.7…
[2022-03-24]푸틴과 교회의 행복한 동행
아담과 이브의 아들들인 카인은 사람이 낳은 최초의 사람, 아벨은 최초로 죽은 사람이라고 성경은 전한다. 형 카인은 동생 아벨을 죽임으로써 최초의 살인자가 됐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2022-03-24][전문가 에세이] 연애 케미스트리
그녀는 왜 매번 ‘나쁜 남자’에게 끌릴까? 32살 미혼. 코딩 전문가. 이민 2세 한인 여성 A. 지난번 연애는 손찌검하는 남자, 이번 연애는 술주정 심한 남자다. 10대에는 같…
[2022-03-24]
겨우 벗어나나 했더니
코로나19/하! 드디어 힘이 빠져 못 쫓아오는군/인플레이션
[2022-03-24]떠나야 한다면 되돌아보지 말라
올해 오스카 후보작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벨파스트’(Belfast)이다. 2021년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제94회 아카데미…
[2022-03-24][폴 크루그먼 칼럼] 푸틴 발 경기침체 대처법
공화당 하원대표인 케빈 매카시가 최근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냉소적인 발언을 남겼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그것은 시간과 대상의 구애를 받지 않는 ‘늘 푸른’ 발언이다. 과거 수년 …
[2022-03-23]도산 우체국 폐쇄의 의미
LA 한인타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산 안창호 우체국이 사라졌다. 6가와 하버드 블러버드 코너에 위치했던 해당 우체국은 지난 12일부터 공식 폐쇄됐고, 이후 다른 장소로 이전돼…
[2022-03-23]골프와 인생
골프는 스콧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Gouft)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북쪽 해안에는 링크스(Links)라고 하는 기복이 많은 초원이 있었고, 이 초원에서 목동들은 양들이 풀을…
[2022-03-23]
개스값 계기판
[2022-03-23]용재 오닐의 새로운 길‘타카치 쿼텟’
세계 굴지의 현악사중주단 ‘타카치 쿼텟’(Takacs Quartet)의 연주회가 지난 주말 샌타모니카의 브로드 스테이지에서 있었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새 멤버로 조인…
[2022-03-23]‘이웃’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으니두부장수는 종을 흔들지 마시고행상 트럭은 앰프를 꺼주시기 바랍니다크게 써서 학교 담장에 붙이는 소사 아저씨 뒤통수에다가담장 옆에 사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한…
[2022-03-22]루스벨트, 푸틴, 김정은의 건강과 전쟁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수행한 딸 애나는 1945년 2월2일 2차 세계대전 전후 처리를 위해 크림반도 얄타에 도착한 아버지가 하루 4시간 이상 일하면 안 된…
[2022-03-22]교착상태, 그 다음은…
“현 전황은 교착상태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푸틴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3주가 지난 현재 뉴욕타임스가 군사전문가들을 인용해 내린 분석이다.무슨 말인가. 병력과 화력…
[2022-03-22]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한 국가의 리더의 중요성이 요즘처럼 크게 느껴질 때가 없다. 자국의 흥망성쇠는 물론 주변 국가에 끼치는 영향도 대단하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으로 일으킨 21…
[2022-03-22]
가짜뉴스와 거짓말
전 그저 ‘공유’ 버튼을 눌렀을 뿐인데요… 좀 많이…가짜 뉴스/선동/거짓 정보/음모론
[2022-03-22]K 방역 실종 사건
한 때 한국의 코로나 방역이 세계의 찬사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2020년 초 코로나 유입 초기 한국은 신속한 검사(test)와 확진자 추적(trace), 그리고 치료(treat…
[2022-03-22]1인 독재체제의 실패 이유
조 바이든은 민주주의와 전제주의 체제 사이의 투쟁은 우리가 살아가는 한 시대를 규정짓는 충돌이라고 주장한다. 올바른 지적이다. 그렇다면 둘 중 어느 쪽이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효…
[2022-03-21][만파식적] 페트로달러
2017년 10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당대회에서 글로벌 패권국으로 도약을 선언한 직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책사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의미심장한 분석을 …
[2022-03-21]별이 된 크리스티나
늦겨울 새벽의 맨해튼 거리에는 눈발이 휘날리고 있었다. 오전 4시15분경 차이나타운 외곽의 한 아파트 앞에 택시가 멈춰 섰다. 내리는 사람은 30대 중반의 동양인 여성이었다. 그…
[2022-03-21]
많이 본 기사
- 경찰, ‘스모킹건’ 노상원 수첩 계엄계획 추궁…통일장관 조사
- ‘4두 체제’ 국정협의체…여야, 이재명 참여 두고 기싸움
- 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 ‘X 대항마’ 블루스카이 이용자 2500만명…가짜 계정 등 골치
- 잇단 ‘향응 구설’ 토머스 연방대법관… 1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
- “오빠랑 결혼해줘”..김준호, 김지민에 눈물의 프러포즈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
-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지구촌 질병대응 위기 맞나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행료…반환요구할수도”
- 퇴임 앞둔 美상무 “中반도체 저지는 … 1
- 푸틴 “우크라, 카잔에 드론 공격…더 큰 파괴 직면”
- 與비대위원장 일주일째 난항…일각 유승민 등판론에 주류 선긋기
- 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확산
- 미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격추… “조종사들 무사”
- 정용진 “美서 韓 관심…저력 있는 나라, 믿고 기다리라 강조”
- 경찰, 尹 개인 통화내역 분석…최상목 ‘하달 문건’도 확보
- 총리실, ‘특검법 공포’ 野 요구에 “헌법·법률 따라 결정”
- 트럼프 복귀 초읽기…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동결 도미노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 4
- “위스콘신주의 학교 총격 15세 소녀… 1
-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에 집권1기 재무부 경제정책고문 지명
- 방미 외교차관 “트럼프측에도 국내 상황 설명해 그쪽도 잘 이해”
- 풋볼경기 박스석 독대 약발?… “트럼프, 합참의장 경질방침 유보”
- 트럼프, 아베부인과 최근 만남서 “세계평화에 中·대만 큰 문제”
- 슬금슬금 오른 애플 주가, 어느덧 시총 4조 달러 ‘눈앞’
- ‘96년 생’ 이찬원, 대상 주인공 “예능인 길 포기 못 해”[KBS 연예대상]
- ‘굿파트너’ 장나라, 드디어 첫 대상 “기둥=남지현 덕분” [2024 SBS 연기대상]
- 크리스마스이브, 가장 많은 사람 모인 곳은 명동 아닌 광화문
- 美배터리소재 수입시장서 한국 1위… “대미 협상력 중요해져”
- 與 ‘도로 친윤당’ 딜레마…일각 ‘유… 1
- 독일 성탄마켓 차량 돌진 테러로 5명 사망
- 비트코인, 나흘 만에 하락세 ‘일단’… 2
- 트럼프 만난 정용진… ‘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 “동물학대 의혹”
- 젤렌스키 “우크라서 번스 CIA국장과 마지막 만남…그동안 감사”
- 트럼프 며느리,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 포기
- 트럼프, 자신의 대도약 이끈 ‘어프렌티스’ 제작자 英특사로
- 응원봉과 태극기 두쪽 난 광화문… “… 3
- 트럼프·연준 갈등 서막? “연준 부의장, 해임 우려에 자문 받아”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 1
- 이재명 “빛의 혁명, 이제 시작…오늘… 3
- 검찰, 계엄선포 전후 국무회의 장관 잇단 조사…상황 재구성
- 野·소추단 “尹탄핵심판 2월 내 결론… 2
- 선관위,’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 3
- 바이든 獨 차량돌진 사건에 “동맹과 함께 폭력테러에 맞설것”
- 바이든, 中 경계 속 대만에 5억7천130만 달러 군사원조 승인
- 구글 “크롬 매각 강제는 극단적”…자체 독점해소 방안 제안
- 예산안 쓴맛은 예고편?…트럼프, 공화 우위에도 입법 험로 전망
- 교육부, 바이든 퇴임 앞두고 학자금대출 탕감안 공식 철회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