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연속극을 오랜만에 보면 우선 느껴지는 게 있다. 옷차림이 참으로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색상도 디자인도 상당히 대담해졌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
[2002-04-09]지난달 중순 평통 해외지역 회의 참석차 서울에 다녀왔다. LA지역을 비롯하여 해외지역 위원 730여명이 참석하여 값진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서울 체류 중 택시 안에서 들은 …
[2002-04-09]불소 치약, 불소 섞인 식수등이 보편화 하면서 충치가 많이 예방되었을 것같지만 어린아이들 충치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캔디등 단 것이 풍부한 음식문화로 인해 어린이 충치는 일…
[2002-04-09]해마다 3월 말이면 포토맥 강변을 따라 피는 워싱턴 DC의 벚꽃은 장관이다. 해마다 7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꽃나무를 보러 북새통을 이룬다. 해마다 열리는 벚꽃 축제지만 올해…
[2002-04-09]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혈투 앞에서 미국이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결은 간단히 풀 수 없는 천년의 원한과 미움이 얽혀 있다. 팔레스타인 눈…
[2002-04-09]세계 각 국마다 법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어디를 가도 불변인 진리가 있다. 사람 죽이는 것을 용인하는 사회는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살해된 사람이 갓난아이냐 불치병에 걸린…
[2002-04-06]일기예보는 빗나가고 황사 중공군은 밤사이 슬그머니 물러갔다. 3월의 일요일 아침, 세수를 말끔히 끝낸 서울 시청 광장은 세월이 비껴간 듯 반세기 전 모습을 느끼게 한다. 아무…
[2002-04-06]며칠 전 점심을 먹기 위해 직장 동료들과 고기와 국수가 맛있다는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 갔다. 고기를 유난히 많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점심이니 가볍게 먹겠다는 생각으로 고기는…
[2002-04-06]이 봄에 가슴에서 찬바람이 이는 사람들이 있다. 학사연도 후반으로 접어드는 4월이면 고등학교·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마음은 이미 저만치 교정 밖을 날기 시작한다. 정해진 과정…
[2002-04-06]뛰는 젊은이를 찾아 한인 2세들을 자주 만난다. 한인 2세를 만날 때마다 변함 없이 묻는 첫 질문은 "영어로 할까, 한국말로 할까"다. 대부분이 한국말을 알아듣긴 하지만 자유롭게…
[2002-04-06]믿거나 말거나 부부싸움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치약 때문이란다. 끝부분부터 가지런히 짜지 않고 중간부분을 아무렇게나 누른 자욱 때문이라는데 부부 중 하나가 꼭 그렇단다. 치약…
[2002-04-05]탈북자 25명이 지난 3월 극적으로 북경의 스페인 대사관에 들어가서 자유대한으로의 망명을 희망, 무사히 서울에 도착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참으로 통쾌한 일이다. 영화…
[2002-04-05]잘 하면 이길지 모르겠다. 한인 징용피해자들이 일제때 자신들을 강제노역시켰던 다이헤요시멘트회사(옛 오노다시멘트)를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LA지법(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제기, …
[2002-04-05]한국의 재외동포법이 헌법 불합치 판결로 내년말까지 개정하지 않으면 폐지될 운명에 놓였다. 그에 따라 이 법을 폐지하거나 혈통주의적으로 개정하자는 등의 안이 논의되고 있다. …
[2002-04-05]자동차보험 사기가 기승을 떨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한인 관련 자동차보험 사기는 최소 10여건으로 이미 2∼3건은 용의자 신원은 물론이고 증거까지 당국이 확보했다는 보도다…
[2002-04-05]자동차보험 사기가 기승을 떨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한인 관련 자동차보험 사기는 최소 10여건으로 이미 2∼3건은 용의자 신원은 물론이고 증거까지 당국이 확보했다는 보도다…
[2002-04-05]북한에 살고 있는 이산 가족을 만나기 위해 방북 길에 올랐던 미주 한인들이 추가 경비를 강요당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올해 초 방북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던 우리 민족 서로 돕기 운동…
[2002-04-05]지난달 27일 95세로 타계한 빌리 와일더는 글재주가 뛰어난 감독이었다. 그가 각기 따로 함께 일한 찰스 배래켓과 I.A.L. 다이아몬드와 공동 집필한 일련의 명작들은 ‘글 영화…
[2002-04-05]LA의 한 중소기업에서 월급쟁이를 하다 ‘큰 뜻’을 품고 사업가로 변신한 한 남성은 가정용품 판매업으로 최근 수년간 쏠쏠한 재미를 보았다. 남의 밑에서 봉급 받아 살 때는 작은 …
[2002-04-04]김정일 체제 하 인권 신장 기대 못해 한국, 독일식 통일 고집할 필요 없어 북한이 "악의 축"으로 불리는 수모를 감수하면서도 미국과의 대화를 자청하는가 하면 임동원 특사가…
[2002-04-0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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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