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의 손녀를 하와이에서 해산하게 한 아들의 처신이 선거에 미칠 파장을 한나라 당이 염려하고 있다는 LA 타임스 기사를 읽었다. 모든 자격을 구비하고 있지만 자기 아들 며…
[2002-05-30]14년을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힘들었다면 두 분 성격이 너무 다르셔 의견조율이 안되고 사이가 안 좋으신 것이었다. 그 나이에 알콩달콩 살수는 없다 쳐도 한 분은 늘 정치얘기고 …
[2002-05-29]박정희 대통령시절이니까, 30여년 전으로 기억된다. 한 축구선수가 있었다. 그는 한번도 국가대표감으로 거론된 적이 없었다. 개인기도 고만고만한 데다가 빠르지도 못했다. 거…
[2002-05-29]축구는 정열적인 스포츠다. 열기가 대단하다. 관객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흥분한다. 99년 여자 월드컵대회에서 승부 킥을 성공시킨 미국팀의 브랜디 채스테인이 구장 한복판에서 웃통을 …
[2002-05-29]지금부터 딱 1년전 일이다. 영화 ‘진주만’(Pearl Harbor)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성 강씨를 인터뷰했다. 할리웃 진출소감을 묻자마자 강씨는 "말하기도 쑥스러운 단역일걸요.…
[2002-05-29]9.11 참사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아직도 여러 부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각 국은 언제 어디서 자국의 안녕과 복지가 외부세력에 의해 침탈 당할지…
[2002-05-29]지난 달 4·29 10주년을 맞아 LA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인 한인 커뮤니티를 외면하고 흑인 교회만 방문하고 돌아간 것은 아직도 백악관과 한인사회의 거리가 …
[2002-05-25]LA타임스에서 자식 영어교육에 눈 먼 무식한 엄마들이 아이의 멀쩡한 혀까지 수술시킨다는 글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한마디 하고자 한다.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이 MIT 대학 교…
[2002-05-25]한인사회가 성장하면서 톱 세일즈 한인들의 실적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년간 130만 달러 어치의 가정용품을 판매한 여성이 있는가 하면 월 100여대…
[2002-05-25]주부들 몇명이 모인 자리에서 이민 초기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 미국에 와서 가장 곤란을 겪는 것은 언어문제.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는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2002-05-25]1990년 10월3일 독일이 통일되기 일년 전, 동독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평화기도회를 열었다. 군경이 제지하고 나서자 그들은 ‘우리는 민중이다’라고 쓰인 깃발을 치켜들었다. …
[2002-05-25]최근 일본의 명장 아키라 쿠로사와의 생애를 담은 2편의 기록영화와 그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라쇼몬’이 DVD로 출시되고 또 PBS-TV를 통해 방영되면서 뒤늦게 이 ‘황제’…
[2002-05-24]뉴욕주 오크필드에 있는 오크필드-앨라배마 고교는 졸업을 앞둔 12학년들을 위한 프롬을 금요일 저녁에 연다. 프롬 참석 희망자는 오전 11시까지 정상수업을 마친 뒤 파티에 갈 수 …
[2002-05-24]오래전 미군사학교 유학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휴일이 되면 사복으로 갈아 입고 시내구경과 샤핑을 나갔는데 인종차별이 심한 때라 혹시 누가 무례한 행동을 하여 외국장교들에게 반미감정…
[2002-05-24]한국에서 학벌이나 직업은 대단한 위력을 나타낸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필사적으로 좋은 직업을 선택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미국으로 이민 온 우리들에게는 직업이란 우연이고 인연으로…
[2002-05-24]나는 과연 그곳을 다녀온 것인가 아닌가. 몇 개월전 요세미티를 주마간산으로 지나온 후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이다. 물리적으로 나는 분명 요세미티속에 들어갔다 나왔지만 그곳을 느…
[2002-05-24]탈북자가 워싱턴 정가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달 초 워싱턴 DC에서 북한의 인권에 관한 의회 청문회와 북한의 종교 자유를 촉구하는 미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열린 데 이…
[2002-05-24]LA카운티 동양인 수사과가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 예산 삭감 때문이다. 카운티 예산집행위가 2003년 셰리프 예산을 전년에 비해 1억달러 낮게 책정해 이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2002-05-24]최근 한 e-커머스 컨벤션에 다녀왔다. 성공적 사업을 꿈꾸는 많은 개인 사업가들이 컨벤션에 참가해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e-커머스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내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
[2002-05-24]남북화해와 한반도 통일 방안을 모색한 제 3회 세계한민족 포럼이 22일 막을 내렸다. 학자 등 각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통일로 가는 길에 놓인 장벽들을 하나…
[2002-05-23]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