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평가 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젊은 남녀사이에 혼담이 오갈때 자신이 어떻게 평가 받느냐에 따라 일생의 운명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신부될 여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려면…
[2002-07-17]한국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총리 탄생 신화가 자칫 물건너 갈 상황을 맞고 있다. 장상 총리 서리의 자격을 둘러싸고 시비가 끊이지 않아서다. 아들이 미시민권자라는 게 시비의 발단이…
[2002-07-16]미 증시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한 달 여에 걸쳐 주요 주가 지수들은 중단 없는 하락을 거듭, 9·11 테러 직후 폭락했던 수준을 밑돌거나 근접해 있다. 부시 대통…
[2002-07-16]월드컵대회로 사기가 충천해 있던 한국민들은 느닷없는 서해교전으로 어리둥절해졌다. 햇볕정책으로 남북대화가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인가. 북한이 이 사건을 일…
[2002-07-16]월드컵은 끝났다. 한국인은 월드컵에서 세계도, 스스로도 놀란 4강을 이룩했다. 월드컵은 무엇인가? 국가 간의 축구시합이다. 그러나 축구 경기 자체를 넘어 그 이상의 무엇을 포함하…
[2002-07-16]손님 중 30대 후반의 과테말라 여자가 있는데 잘생기고 키도 크고 예의바른 여자다. 이름은 예세니아다. 한국인 남편과 사이에 10대 여자아이도 가지고 부유층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2002-07-16]16살 때 미국에 왔으니까 이민온 지 27년이 됐다. 여기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으니 1.5세지만 요즘은 한국과 미국 문화를 다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2002-07-13]11일 자 한국일보 ‘여론마당’에 실린 남진식 씨의 ‘한인들의 본국 지향성’을 읽고 글을 쓴다. 남씨는 한인들이 월드컵 때 보여준 집단 응원이 ‘미국 주류세력이 백안시하는 민족주…
[2002-07-13]월드컵 열기에 묻혀버렸지만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보도가 최근에 있었다. 지난 달 세 차례에 걸쳐서 ABC방송의 나이트라인을 통해 “숨겨진 삶(Hidden Lives)”이라…
[2002-07-13]“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 며칠전 퇴근시간에 신문사의 한 동료가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며 말했다. 옆에 있던 미혼의 후배들은 무슨 말인지 감을 못 잡았고, 자녀가 고만고만한 …
[2002-07-13]한일월드컵이 폐막한지 2주가 됐는데도 아직도 월드컵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월드컵 특집 책자가 발행돼 인기리에 배부되고 있으며 월드컵 사진전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기자…
[2002-07-13]존스 홉킨스 대학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는 그의 저서 ‘트러스트(TRUST)’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신고전학파의 시장 자유주의는 이제 대체할 수 없는 경제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2002-07-13]내가 빌리 와일더 감독의 배꼽 빠지게시리 우스운 흑백코미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1959)를 처음 본 것은 고1 때 명동극장에서 였다. 입추의 여지…
[2002-07-12]민주주의의 발상지는 그리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리스 민주주의는 정확히 말하면 백인 남성주의였다.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여성과 자유인보다 수가 많은 노예, 영주권자, 외국인은…
[2002-07-12]내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의 하나는 ‘인샬라’였다. 이 말은 ‘신의 뜻’이라는 것으로 약속시간에 늦어도 그곳 사람들은 이 말을 썼다. 픽업 트럭을 …
[2002-07-12]인터넷 게시판에서 눈에 띄는 내용을 발견하고 복사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돌린 적이 있다. ‘칭찬의 위력 33가지’로 그동안 많이 듣고 읽어왔던 칭찬의 상승효과를 한꺼번에 잘 묶어…
[2002-07-12]한인 두명 중 한명은 대학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다. 영어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28%정도가 영어 사용에 불편을 느낀다. 이혼율은 다소 증가했다. 그러나 타민족에 비하면 상당히…
[2002-07-12]한국 국회 내에 ‘재외동포경제정책연구회’가 발족되고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해외상공인들을 하나로 묶는 ‘한상(韓商) 네트웍’ 구축을 추진하는 것은 본국 및 동포사회 경제발…
[2002-07-12]사우스센트럴에 사는 한 백인청년이 어제 LA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몇 년 전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분개했다. 친구들과 헤어진 뒤 새벽 3시께 자기 차…
[2002-07-11]모든 중독증은 수년 동안 내적 변화, 생활태도 변화, 삶이 망가지는 단계로 진행하며 악화될 데로 악화된 다음에 가서야 알게 된다. 부모나 배우자가 내 가정에 중독 자가 있음을 알…
[2002-07-1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