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 소자본으로 8조원 시장에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이메일 마케팅 자료…”“돌산 갓김치 드시겠습니까?”“특별가격 할인 이마트. 무좀, 발냄새”“미성년자는 절대 클릭 금지…
[2002-08-21]며칠 전 역사를 바로잡기 원하는 한국의 문인단체에서 42명의 친일 문인들의 명단과 그에 관련된 작품 목록을 발표하였다. 그 이름들을 읽으면서 이제는 우리 민족이 어떠한 형태로든 …
[2002-08-21]온 세계인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미국을 향해 자본주의의 종주국, 막강한 군사력으로 세계를 이끌어 가는 군사대국, 광활한 초원의 아름다움 속에 풍부한 지하자원을 자랑하는 축복 받은 …
[2002-08-21]최근 몇몇 대형회사들이 기업 이익을 부풀리고 주가 조작 등과 같은 회계 부정을 저지르다가 결국 기업을 파산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아왔다. 이러한 결과로 수…
[2002-08-21]미주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미주한국소설가협회’가 펴낸 ‘사막의 소리’ 단편소설집 출판기념회를 최근 취재했다. 소설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다는 기대감으로 행사…
[2002-08-21]지난주 TV 방영된 엘비스 프레슬리 25주기 기념행사를 보면 엘비스가 마치 성인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3만5,000명의 팬들이 그의 묘지…
[2002-08-21]약 3주 전 LA 한인타운에서 그라나다힐스로 이사를 했다. 우편물을 제대로 받아 보기 위해 주소변경을 했다. 우선 인터넷의 우체국 홈페이지에 들어가 옛 주소와 새 주소를 입력시키…
[2002-08-21]네덜란드는 이제 한국인들에게 아주 친숙한 나라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의 공로로 한국인에게 네덜란드는 리더십의 표본에, 선진과 합리의 대명사라도 된 것 같다. …
[2002-08-20]낯선 땅에 발을 붙인 70년도 초반의 미국은 거리거리마다 여성해방을 외치는 물결로 뒤덮였었다. 많은 여성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남녀평등의 구호를 소리높이 외치며 부르짖었다. …
[2002-08-20]월드컵의 뜨거운 열기가 가신지도 벌써 한달 여 지났다. 월드컵을 계기로 폭발적인 국민적 성원과 단합, 질서의식을 확인했고, 한국 정부와 사회 지도층들은 그 열기를 경제 도약에 접…
[2002-08-20]대동아 전쟁 말엽 일선 지구에서 귀국하여 총사령부에 근무하던 어느 장군의 집무실에 초등학교 동창생인 한 친구가 방문했다. 그 친구는 만나자마자 “야! 정말 출세했다! 초등학생 때…
[2002-08-20]8월 16일자 한국일보 글에 대해 나의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우리는 첫째 지난 9.11사태에 대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알아야 한다. 물론 테러 그 자체는 어떠한 경우에…
[2002-08-20]아시안 게임에 북한이 참가한다는 것은 일단 환영해 마지않는다. 그러나 게임시작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그들의 행동으로 보아 남한의 남남 갈등은 더욱 심화 될 것 같다. 얼마 전만 해…
[2002-08-17]8월 10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란 발언대에서 김수철 목사의 ‘홈리스 앞에서의 고민’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서 한 마디 한다. 다운타운에 나갈 때마다 하이웨이 진입로 입구에서 신…
[2002-08-17]한국은 아직도 국립 오페라 단에 상근 단원이나 전속 오케스트라도 없으며 이들이 장악하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도 없다. 독립성 없이 예술의 전당에 예속되어 있는 취약한 입지에 놓인 …
[2002-08-17]한인 매춘이 연일 미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달 FBI가 가주와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조지아, 펜실베니아, 미시건, 오하이오 등 8개 주에 걸친 한인 매춘 체인…
[2002-08-17]최근 집의 ‘족보’에 대해 취재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몇 년 전 리버사이드에 집을 산 한인은 평생 자기 집 대문을 낯 모르는 미국인 농부에게 열어 주어야 할 뻔…
[2002-08-17]혹시 자신이 애처가인지 공처가인지 몰라 궁금한 남성이 있을까?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아내의 젖은 손을 바라보며 ‘애처로워 가슴이 아프면’ 애처가이고, ‘왠지 불안해지면’ 공처가…
[2002-08-17]년 전, 아침 은빛 햇살을 가로질러 김포공항에 내린 날이었다. 시내로 들어서기 전 시원한 해장국 생각과 함께 별안간 화곡동엘 가보고 싶었다. 20년도 훨씬 전, 토요일 오후 …
[2002-08-17]지난 주 타임지에 록 팝송을 작사작곡하며 노래도 부르는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표지사진과 함께 그의 대한 기사가 실렸다. 그가 얼마나 인기가 있냐 하면, 고어 전 미국 부통령…
[2002-08-16]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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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