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총인구 1,900만 명, 총면적 43만8천㎦인 인류문명의 발상지다.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이 터키에서 시리아를 거쳐 페르샤만에 도달하고 북부 산악지대를 제외하고는 광활한…
[2003-01-28]미국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은 어느 쪽이 더 해볼만한 자리일까. 겉으로 보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최고 책임자인 미국 대통령이 더 나을 것 같지만 실속은 한반도 반 토막에서만 말발…
[2003-01-28]직장 동료 중 50세가 넘은 한국 동료들의 대화 가운데 “요사이 한국의 젊은것들이 멋모르고 날뛰니 한국에 전쟁이 나야해. 전쟁이 나서 혼이 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한국이 미쳤어……
[2003-01-28]금년 들어 똑같은 회의 명칭의 기독교 단체 총회가 각기 두 곳에서 열려 새 회장을 선출하고 새 임원 명단을 신문 5단 광고에 실었다. 사랑을 외치고 화해를 설파하는 목사들의 감투…
[2003-01-28]이철 주필의 테마여행 “밤 12시 넘어 명동에 가봤어?” “아니” “새벽 3시에 동대문 시장 가봤어?” “못가봤어” “새벽 2시에 신사동 네거리 뒷골목 가봤어?”…
[2003-01-28]‘딸·딸·딸·딸·딸·딸·딸…아들’ 며칠전 한국신문에 실린 한 기사의 제목이다. 광주시가 출산장려책으로 시행한 다산왕(多産王) 공모 결과를 보도한 내용이다. 인구팽창…
[2003-01-25]“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옛말이 있지만 모든 것이 돈으로 측정되는 요즘 세상에선 사람이 죽어서 남기는 것도 돈인 것 같다. 사람은 죽어서 …
[2003-01-25]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 항구에서 80여명의 탈북자들을 태워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향하려던 계획이 마지막 순간 중국공안당국의 급습으로 가담자 대부분이 체포되면서…
[2003-01-25]이회창씨가 깨끗이 정치에서 물러남으로써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려 주었다. 대통령 당선자 노무현씨가 할 일 역시 민주주의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할 일이 있다면 먼저 국민의…
[2003-01-25]30대를 넘기기 어렵다. 체력이 떨어져서다. 집중력도 그렇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게된다. 그만큼 인생의 지혜는 생기지만 머리가 복잡하다. 그 결과 집…
[2003-01-25]사람들은 전문가와 일하기를 좋아한다. 우수한 전문가를 발견하면 사람들은 가격을 상관하지 않는다. 한인들의 비즈니스가 주류사회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도 이제 전문가의 대열…
[2003-01-25]2년 전 LA 한인회 회장 선거가 일방적인 정관개정과 회장 단독 입후보 당선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드디어 소송까지 가 1년 만에 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 판결을 받아 이제…
[2003-01-25]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삼류 코미디에도 허여멀쓱한 주인공이 있고 가슴 찡한 장면이 양념처럼 섞이기도 한다. 이 한인회 코미디에는 그런 것도 없다. 그래서 우습기보다는…
[2003-01-24]시민권을 받으려던 한인 영주권자가 추방위기를 맞고 있다. 40대 한인 김모씨는 지난해 시민권 신청을 했다가 그 심사과정에서 배우자 폭행 등 두 건의 범죄기록이 나타나 이민국으로부…
[2003-01-24]30여 개의 체인스토어를 갖고 있고 연 매출이 최소 2,000만 달러에 달하는 대형 한인 소매의류업체 ‘레퍼런스’의 파산신청은 그 규모를 감안할 때 타운 경제에 상당한 파장을 일…
[2003-01-24]최근에 한국에서 고조되고 있는 반미감정은 이제는 그야말로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미군부대 훈련 중 두 여중생 압사사건으로 인한 반미감정은 미국 정부의 진심이 결여된 사건에 대…
[2003-01-24]LA 영화비평가협회(LAFCA) 가 마련한 2002년도 각 부문 최고를 기리는 시상만찬이 15일 샌타모니카의 카사 델 마 호텔서 열렸다. 비록 오스카 쇼의 화려함을 따라가지는 못…
[2003-01-24]요즈음 나는 한국 TV를 보면서 신이 나있다. 현정이가 예뻐서다. 머리가 회색 빛이 되어가면서 무슨 주책이냐고 비아냥거려도 상관없다. 나는 그 배우의 이름도 모른다. 그저 극중의…
[2003-01-24]뒤쳐지는 아이 안 생기도록 공립교육을 전면 개편하자는 취지의 교육개혁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교육개혁 이다. …
[2003-01-24]90년대 이전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은 숫자를 조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수천 명이 모여 민주화 시위를 벌여도 언론이나 정부 발표는 항상…
[2003-01-2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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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