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련 대통령과 언론과의 관계가 살풀이라도 해야 할 만큼 심각해서 불안하기 짝이 없다.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한지 불과 수개월, 창 밖을 내다보면 핵폭탄을 가슴에 품은 토끼를 잡아…
[2003-06-26]21일 일요신문의 일요칼럼에 실린 수원대 이주향 교수의 글을 읽고 몇 자 적고자 한다. 첫째, 미군의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 미선이에 대한 촛불추도회는 순수한 추도회로 시…
[2003-06-26]당신의 자녀가 흑인과 결혼한다면. 상관 않는다. 대다수 백인의 대답이다. 백인과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혀 문제가 없다. 대다수 흑인의 생각이다. 질문을 바꿔보자. 무…
[2003-06-26]최근 스포츠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스타’는 단연 13살 소녀골퍼 미셸 위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초 불기 시작한 ‘미셸 위 바람’은 지난 3월 그녀가 LPGA투어 시즌…
[2003-06-26]한미 동맹 강화가 한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5월29일 발행된 한국 국채 금리에서 발견할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 방미 2주 후 발행된 외국환 평형 기금채권(외평채…
[2003-06-26]부시 대통령의 취임이후 미국은 두 번의 전쟁을 치렀다. 특히 이라크 전쟁은 국제사회와 미국 내 상당 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치러진 전쟁이다. 이후 현재 미국 정부의 권력을 잡…
[2003-06-26]악마가 너무 바빠서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닐 수 없을 때 대리로 보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술’이라고 탈무드는 가르친다. 악마가 술로 인간의 행실을 좌지우지한다는 …
[2003-06-25]서울에서 중학동창이 전화를 했다. 그리운 목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그와 대학시절 미아리 고개에서 자취하던 생각이 났다. 빈속에 들이킨 막걸리 탓이었을까 빙판에 넘어지면서 봉지쌀이 …
[2003-06-25]오늘은 민족의 비극 6.25동란이 일어난 지 53주년이 되는 날이다. 53년 전 우리 민족은 피를 함께 나눈 부모의 가슴에, 형제의 심장에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다. 지금도 잘라진…
[2003-06-25]1946년 이른봄이었다. 운전사, 조수, 나 3명이 트럭을 몰고 가고 있었다. 점심을 굶었는데 저녁도 굶게 되었다. 돈이 한푼도 없었기 때문이다. 식당에 들어가자고 운전사에게…
[2003-06-25]미국 대통령들의 바람 피운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화제가 아니다. 워렌 하딩 대통령은 사생아까지 낳아 매달 생활비를 보내 주었으며 그의 애인은 하딩 부인이 죽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2003-06-25]남가주에 살고있는 가수 유승준씨의 한국 재 입국 시도가 좌절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의 입국 금지 논란을 주제로 방영한 KBS 2TV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가 화제…
[2003-06-25]한국에서 국민학교에 다닐 때 뭘 배웠는지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민방위 훈련은 잘 기억난다. 수업도중 지루할 때 쯤이 되면 꼭 민방위 훈련이 있었다. ‘민방위 날’ 사이렌이 울리면…
[2003-06-25]한국일보 오피니언 19일자 ‘단체 생활 못하는 한인들’을 읽고 한마디하겠다. 단체생활 못하는 한인들을 질타하는 글에 왜 단체생활 잘해서 세계 매스컴의 극찬을 받은 응원 문화가…
[2003-06-25]한국에서 진행되는 대북 송금 수사의 시한 연장 여부와 DJ 수사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엉뚱한 비리설이 터져 이목을 끌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직전, …
[2003-06-24]미국에서 어머니날은 1907년 5월 둘째(일), 아버지날은 1910년 6월 셋째(일)부터 시작됐다. 한국과 같이 어머니날 아버지날을 한데 어버이날로 묶지 않고 따로따로 독립돼…
[2003-06-24]얼마 전 한국 영화를 비디오를 통해 볼 기회가 있었다. 보고 난 후에 처음 들었던 느낌은 ‘와, 우리나라 영화도 많이 발전했구나’였다.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쉬리’로부터 한…
[2003-06-24]1968년 버몬트주는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길가에 빌보드 세우는 것을 일체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갈수록 늘어나는 조악한 광고판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는 주민 여론이 들끓…
[2003-06-24]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부지부식간에 달라진 자신의 행동거지다. 팁 문제가 바로 그렇다. 식당엘 갔다든지, 택시를 타고 내렸는데 팁을 안 주는 모…
[2003-06-24]6.25 동란 시작 53돌과 7월의 휴전 협정 조인 50돌을 맞아 북한의 공산독재체제는 하루 빨리 무너져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미 무너진 대부분의 공산국가들을 보아도 그렇…
[2003-06-2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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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