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전문가칼럼
억울한 피소, 일단 응소 후 손배 청구하는 것이 순서
아들과 저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같은 업소명으로 99센트스토어를 운영해 왔습니다. 최근 아들이 운영하던 가게 형편이 기울더니 급기야 파산을 하게 되자 아들 가게에 물건을 대주고 …
[2002-08-01]Age-out은 가라
에이지 아웃(age out)처럼 영주권 신청자의 애간장을 태우는 것도 없을 것이다. 21세를 목전에 둔 자녀가 있는 영주권 신청자는 매일 매일이 피를 말리는 긴장의 연속이다. 영…
[2002-07-29]주택 개량공사 계약(Home Improvement Cont…
홈 오너들은 집을 소유하고 있는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집 수리공사를 한다. 집 전체 구조를 리모델링하는 대공사에서부터 집의 한 부분만 수리하는 소규모의 공사에 이르기까지 공사의…
[2002-07-29]동명인이 많아 이름을 바꾸려 하는데
요즘 한인들 가운데 비슷하거나 같은 이름이 많아 크레딧상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의 나쁜 크레딧 기록이 모르는 사이에 본인…
[2002-07-25]궐석 판결문과 차압 통지를 받았는데
7∼8개월 전 소장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와는 관계없다고 생각해 대응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며칠 전 법원 집행관으로부터 판결문과 함께 저의 사업체와 은행 구좌에 강제…
[2002-07-25]대금지불 거부하는 거래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시내에서 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달 전 물건을 구입해 간 거래처가 이유 없이 물건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신용도 좋지 않고 물건을 팔아버리면 물건 대금을 받…
[2002-07-25]5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영주권자의 메디케어
6l세며 거의 10년 전 남편과 미국에 이민 온 후 계속 일해 왔습니다. 64세가 되는 남편은 겨우 몇 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만일 남편이 병원에 가게 될…
[2002-07-25]10년 이상 거주한 비시민권자로서 장애자가 될 경우의 혜택
저는 59세, 남편은 62세입니다. 저희들은 미국에서 10년 이상 살았고 남편은 소셜시큐리티 은퇴연금을 받기 위한 40크레딧이 있습니다. 2001년 말 저는 소셜시큐리티 혜택에 …
[2002-07-25]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차이점
카드의 색깔이 다른 것 외에는 도무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둘 다 의료…
[2002-07-25]뇌성마비자녀의 IEP 결정에 참여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뇌성마비라 일반교육을 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맞는 특수교육을 받도록 하기 원하던 중 마침 장애 자녀의 개별교육프로그램(IEP)을 만드는 과정에 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는…
[2002-07-18]IEP가 제대로 역할수행을 하고 있는지 알아 보려면
우리아이는 장애아로 학교에 아이를 위한 개별교육프로그램(IEP)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과연 이 IEP를 통해 적절한 교육과 필요한 서비스를 아이에게 제공하고 있는지 의문이…
[2002-07-18]행동문제 있는 자녀의 교육혜택
얼마전 학교로부터 우리 아이에게 지속적인 행동문제(behavior problems)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학교 또는 교육구에서 아이의 행동문제에 대한 특수교육 및 서비스를…
[2002-07-18]주택 판매시 납세기준에 대해
1998년 10월에 주택을 구입해 2000년 12월말까지 렌트를 주었다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저희 가족이 이 집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남편이 직장을 옮기게 되어 집을 팔고 …
[2002-07-18]IRS로부터 세금보고 독촉장을 받았는데
1999∼2000년 2년간 주식거래를 통해 많은 손실을 보았고 수입 없이 지출만 있었기에 가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개인 세금보고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으므로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
[2002-07-18]연금 해약해 목돈 생기면 세금부터 납부
비교적 고액봉급을 받는 하이텍 산업에 다년간 근무했습니다. 최근 들이닥친 IT산업의 불경기로 실직하게 돼 그동안 꾸준히 모아 놓았던 401K를 해약했습니다. 일시불로 받은 은퇴연…
[2002-07-18]고객명단
한 비즈니스가 장기간동안 많은 노력과 경비를 들여 모은 고객명단 (customer list)은 그 비즈니스의 상업비밀(trade secrets)로 법의 보호를 받는다. 다시 말…
[2002-07-15]간호사와 의사의 미국이민
의료업 종사자 중에는 외국이민자가 많다. 의료업 종사자의 미국이민은 직종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역설적으로 간호사의 미국이민의 문호는 의대를 나온 의사의 그것보다 훨씬 넓다. 이…
[2002-07-15]건물주가 갑자기 경비원 제공을 끊었는데
최근 조그만 샤핑몰에 신발가게를 열었습니다. 제가 입주할 때만 해도 경비원이 매일 저녁 시간마다 순찰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간 경비원이 오지 않기에 건물주에게 ‘경비원에게…
[2002-07-11]렌트계약서 연대서명(cosign)의 책임
친구의 아파트 렌트계약서에 연대보증을 했습니다. 이 계약은 월단위(month to month)의 계약이었습니다. 약 1년 후 제 친구는 같은 건물의 더 큰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그…
[2002-07-11]동업(partnership)에 따르는 위험들
조그만 식당을 동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업자와 아무 문제없이 잘 해오고 있고 식당 운영도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이 동업은 아주 위험하다고들 말합니다. …
[200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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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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