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풍경.Occidental Peak의 모습.우리 남가주 일원의 산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간혹 특정대학의 이름이 헌정되어진 산들을 대하게 된다. 우선 꼽을 수 있는 것으로는, …
[2019-01-04]이집트 땅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대략 기원전 3200년경 이집트 남부에서 이른바 ‘햄족’이 나일강 유역에 정착하면서 이집트 문명이 탄생했다. 나일강 …
[2019-01-04]바다 위에 우뚝 솟은 바위(모로락, Morro Rock)는 중가주, 센트럴 코스트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뿌우~~~” “ 뿌우~~~” 소리 등대의 묵직한…
[2019-01-04]리마의 아침을 하얗게 수놓은 안개비는 ‘잉카의 눈물’처럼 가슴을 적셔왔다. 나라를 잃은 잉카인들의 슬픔일까. 차창을 촉촉이 스치는 안개비는 마추픽추 탐험여행에 나선 엘리트 투어 …
[2018-12-28]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지나간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오직 평안만이 깃들기를 바라는 소망이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떠오르는…
[2018-12-28]정상에 올라 휴식을 즐기는 등산인들.‘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라는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이 있는데, 이 말을 패러디하여 ‘가깝고도 먼 산’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에 대한 …
[2018-12-28]울릉도는 먼 섬이다. 어떤 면에서 제주도보다도 멀다.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서울을 기준으로 제주도가 울릉도보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제주는 시내버스 배차 간격보다 촘촘한 비행기 편…
[2018-12-28]예술적인 축구 실력으로 세계를 주름잡는 브라질(Brazil). 이 나라가 최고인 것이 비단 축구만은 아니다. 브라질이야말로 수없이 많은 매력들이 공존하는 나라다. 지축을 흔드는 …
[2018-12-21]어느덧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새해 첫날 마음속으로 품었던 굳은 다짐은 벌써 잊은 지 오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만큼 후회스러운 일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희…
[2018-12-21]‘단순명쾌’라는 한마디 단어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을 만한 산이, 바로 Angeles 국유림의 동북단에 있는 Circle Mountain이 아닌가 싶다. 등산로 입구까지 이르는…
[2018-12-21]“남가주에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큰 축복을 받았다. 전 세계를 망라하여 1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 중에서 바로 그 곁에 거대한 산맥들이 포진하고 있는 곳은 LA와 Vie…
[2018-12-14]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모습.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전경. 태초의 지구를 만나고 싶다면 파타고니아로 가라.끝이 보이지 않는 황량한 평원,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
[2018-12-14]멕시코만과 미시시피 강을 끼고 형성된 프랑스풍의 도시 뉴올리언스 다운타운 중심가의 모습. 현대식 빌딩 사이로 다니는 전차의 모습이 도시의 풍미를 더해 주고 있다.재즈 바가 들어서…
[2018-12-14]“아프리카에서는 딱 하나, ‘지루하다’는 형용사만 빼고 어떤 말이라도 붙일 수 있다.”생텍쥐페리의 연인이자, 서쪽으로 대서양을 단독 비행한 최초의 여성 비행사 베릴 마크햄(Ber…
[2018-12-07]온종일 도시 곳곳을 누벼야 하는 여행객에게 든든한 아침은 필수다. 본인이 묵고 있는 숙소에서 차려주는 조식이 웬만한 맛집의 음식보다 훌륭하면 여행의 즐거움은 두 배, 세 배가 된…
[2018-12-07]암벽을 오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나에게 Jason이 ‘3 Points’라는 요령을 알려 준다. 즉, 두 발과 두 손의 4개 부위 중 어느 경우라도 3개의 부위는 …
[2018-12-07]북미 최남단을 알리는 표지석.어네스트 헤밍웨이 집에 진열된 유품.플로리다 반도 남서쪽으로 뻗어 있는 키웨스트는 미 대륙의 최남단에있는 작은 섬 도시다.뉴욕 등 동북부에 사는 사람…
[2018-12-07]조선 후기 천주교도들은 신앙을 지키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 당시 통치자들은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을 거부하고 평등사회를 열망하는 천주교를 무지막지하게 탄압했다. 정조 재위…
[2018-11-30]정상부근에서 2마리의 산양(Bighorn Sheep)이 뭔가를 찾아 부지런히 땅을 헤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작아 보이니, 아마도 새끼와 어미일 것이다. 이 산양을 보면서 오…
[2018-11-30]남가주 골퍼들의 기막힌 행운은 1년 내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날씨와 마음만 먹으면 불과 수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가 즐비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이…
[2018-11-30]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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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미국내 펜타닐 관련 물질 유통업자 처벌 강화법안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후 …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