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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여행/레저

맨커플렛(Manker Flat)/볼디놋치(Baldy Not…
등산객들은 아무래도 등산하려는 산의 높이에 관심이 많다. 등산객들에게는 마운트 볼디로 많이 알려진 마운트 샌안토니오가 1만64피트로 LA 인근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L…
[2001-11-23]
사냥여행
이진택씨(44·자영업) 만큼 독특한 주말을 보내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한 달이면 적어도 두 주 이상 씩, 미 전국 방방곡곡으로 사냥 여행을 떠나는 그의 두 손에는 …
[2001-11-23]
일상벗어난 부부 사랑의 쉼터 ‘B&B’
"오! 내 사랑이여. 머물러주오. 그대와 함께라면 매일 매일이 발렌타인 데이라오. (Each day is Valentine’s day)"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마이 퍼니 발렌…
[2001-11-23]
GE총수의 배짱 경영철학
잭 웰치-끝없는 도전과 용기 이동현 옮김 청림출판 펴냄 누구말 마따나 ‘만사’가 될 수도 있고 ‘망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인사이다. 사람을 잘 가려 쓸 줄 아는 능력…
[2001-11-23]
축제 공연 전시
▲저팬 엑스포 2001-24일과 25일 양일간 LA컨벤션센터(1201 Figueroa St.)에서 열린다. 일본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즐길수 있는 기회. 일본 전통음식들과 최신…
[2001-11-23]
지금 오시면 "모십니다"
겨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수감사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남가주 각 위락시설들과 유명 관광지들은 오색전등으로 치장하고 할러데이 고객맞이에 여념이 없지만 올…
[2001-11-21]
샌개브리엘 OHV
SUV 차량으로 샌개브리엘에 있는 OHV(Off Highway Vehicle Area)로 약칭되는 곳을 찾으면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 진흙탕에서 서행하고 …
[2001-11-21]
남가주서 마지막으로 가을 단풍을 즐길수 있는
테미큘라 밸리에서 시작되는 샌디에고 카운티의 클리블랜드 포레스트는 남가주에서 유일하게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포레스트를 남북으로 질주하는 79번 하이웨이와 동서로 …
[2001-11-21]
묵직한 손맛..."월척, 또월척"
클리블랜드 산맥 초입 오렌지시의 아름다운 능선을 따라 샌티아고 공원(Santiago Recreation Area) 깊숙한 곳에 자리 잠고 있는 면적 760에이커의 대형 호수이다…
[2001-11-21]
가주낚시국 송어 방류 스케줄
▲LA 지역-Elizabeth Lake, Castaic Lagoon, Castaic Lake, Pyramid Lake, Hansen Lake. ▲샌루이스오비스포 지역-Atasc…
[2001-11-21]
트래블 가이드
라스베가스 새카지노 ‘팜스’ 오픈 라스베가스에 새로운 카지노 리조트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새로 오픈한 곳은 ‘팜스(Palms)’ 카지노 리조트로 4321 W. Flame…
[2001-11-21]
"올해도 못보면 정말 후회해요"
◆LA 동물원 레인디어 롬프(Reindeer Romp) LA 동물원에 산타의 도우미인 레인디어가 등장한다. 멀리 북극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레인디어는 22일부터 내년 1월1일…
[2001-11-21]
두다 퍼레이드
로즈 퍼레이드를 해학적으로 풍자함으로써 관중들의 유쾌한 폭소를 자아내는 두다 퍼레이드(Doo Dah Parade)가 그 25번째 막을 18일 상오 11시 30분부터 패사디나의 길…
[2001-11-16]
"오늘은 아빠랑 책보러 가는 날"
당신은 수호 천사의 존재를 믿고 있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요정이 은빛 가루를 반짝이며 나지막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지. 언젠가는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 무도회에 당신을…
[2001-11-16]
라치몬트 빌리지 ‘세발리에’ 서점
라치몬트의 셰발리에 서점 (Chebalier’s Books)은 올해로 문을 연 지 61년째에 접어드는 미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서점 가운데 하나. 은발의 여주인, 필즈 (F…
[2001-11-16]
평범한 아줌마가 쓴 보통사람 그림 감상법
음악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그림에 접근하는데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왠지 모를 장벽을 느낀다.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그림감상은 음악처럼 가볍지만은 않은, 조금은 버거운 일로 다가온다…
[2001-11-16]
축제 공연 전시
▲장난감 기차 전시 판매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패사디나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수백개의 테이블이 19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갖…
[2001-11-16]
오하이 파운데이션(Ojai Foundation)
바쁜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문득 자기만의 사색을 하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중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새소리와 종소리만을 들으면서 마치 잠을 자듯이 깊은…
[2001-11-16]
노턴 사이먼(Norton Simon) 박물관
게티센터와 함께 남가주 박물관의 쌍벽을 이루는 곳이다. 피카소의 1932년작인 ‘여인과 책’, 렘브란트의 자화상 등 2,000여년에 걸쳐 만들어진 유럽과 아시아의 걸작들이 …
[2001-11-16]
챈트리 플랫-스터디반트(Sturtevant)폭포 등산로
왕복 3마일에 엘리베이션 게인 500피트 미만이라 아주 쉬운 코스이므로 초보자 등산에 알맞다. 피크닉을 겸해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가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케디아 뒷산에…
[20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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