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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 일반담배보다 유해물질 적지만 니코틴 중독 초래
■ 건강에 미치는 영향 종합보고서전자담배(E-Cigarettes)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보고서가 나왔다.지난달 23일 미 국립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Natio…
[2018-02-06]
생명탄생 비밀 풀릴까…복수의 방법으로 생명유지 균 발견
오키나와(沖繩) 심해에서 발견된 신종 박테리아가 복수의 방법으로 생명유지활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MESTEC)는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2일 자(한…
[2018-02-01]
“전이된 암까지 제거하는 암 백신 개발”
원발부위 암만이 아니라 전이된 암까지 제거하는 암 치료백신이 개발돼 쥐 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미국 스탠퍼드대학 암연구소 임파선암 프로그램실장 로널드 레비 박사 연구팀은 두 가…
[2018-01-31]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위암? 감염자 발병률 1% 미만
‘위내시경 검사 결과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것으로 나왔는데 그럼 위암에 걸리는 건가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반드시 받아야 하나요?’ 실제 의료 현장 및 온라인상에서 헬리코박…
[2018-01-30]
지긋지긋 미세먼지, KF 80 인증 마스크 쓰세요
미세먼지로 온통 나라가 난리다. 일기예보보다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확인할 정도다. 정작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쓴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각종 질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나승운…
[2018-01-30]
자연임신법 교육·치료 병행… 난임시술 성공률 높여
“난임시술을 받았지만 임신에 실패한 40세 전후 여성들이 ‘나프로임신법’ 교육과 치료를 받은 뒤 30% 중반대의 자연임신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요. ‘시험관아기 시술’로 불리는 시…
[2018-01-30]
하이브리드 고주파 디스크 시술 “절개 안해도 돼”
■ 강남초이스정형외과 조성태 원장평소 허리 통증으로 불편을 겪던 최모(45ㆍ회사원)씨. 취미로 즐기던 주말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다가 발을 헛디뎠다. 허리가 삐끗하면서 극심한 요통…
[2018-01-30]
카레의 성분인 ‘커큐민’, 기억력과 우울증 개선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 노화에 수반되는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고 기분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CLA 장수센터 노…
[2018-01-30]
독감 A형 바이러스에 효과, ‘범용 백신’ 미국서 개발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대체로 A형이 최대 90%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B형이다. A형 바이러스는 워낙 변종이 많아 그중에서 그해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몇 개 골라…
[2018-01-30]
아침 일어나자마자, 점심시간에, 퇴근길에… 틈나는대로 걸어…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전문가들이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다. 별다른 도구 없이도, 어디서나, 어떤 시간이든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운동이나 고강도 운동 등이 추천…
[2018-01-30]
청소년기 술 마시면 간질환↑
청소년기에 술을 마시기 시작한 남성은 나이 들어 간 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합뉴스 TV]알코올은 간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간초음파 검사…
[2018-01-30]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처음” 타미플루로 초기에 잡아야
차민영 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독감 대처 및 예방법올해 독감 시즌은 매우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 미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와 노…
[2018-01-30]
커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위암 가능성 14배 증가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ㆍIntestinal metaplasia)’이 14배나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상피화생은 위염이 …
[2018-01-23]
신생아 1%는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하면 정상생활”
태아의 심장은 임신 후 3개월이면 발달이 끝난다. 우리나라 어린이 가운데 1%는 심장 구조에 이상이 생기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태어난다.대부분 생후 수술해야 한다. 그런데 갓…
[2018-01-23]
안면신경마비
얼마전 입이 오른쪽으로 돌아가고 눈과 귀가 아파 필자를 찾은 환자분이 계셨다. 일반일들도 나이가 들면서 주위에 이렇게 입이 돌아갔다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
[2018-01-23]
잦은 설사·복통…방치땐 腸<장>례식 치른다
회사원 K(35)씨는 지난해 10월 이직을 전후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연말께부터는 복통이 잦아지고 혈변도 나왔다. 그전에도 속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
[2018-01-23]
심한 틱 장애에 뇌 심부 자극 진정효과
심한 틱 장애는 뇌 심부 자극(DBS: deep brain stimulation)으로 진정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틱 장애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신체의 일부…
[2018-01-23]
초경·폐경 빠르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초경 또는 폐경이 빠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샌 피터스 역학 교수 연구팀이 영국 인체자원은행(UK Biobank)에 수록된 여…
[2018-01-23]
얼굴운동·마사지 하면 주름살 펴진다
얼굴 운동, 마사지 등은 주름살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 된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웨스턴 대학 무라드 알램 박사 연구팀은 40~65세 사이 27명의 여성을 대상…
[2018-01-23]
아기에 기침약-해열제 같이 먹여도 될까?
자녀에게 기침약과 해열제를 같이 먹여도 될까?아이가 기침 나고 열 날 때, 집에서 상비약으로 둔 해열제 모트린(Motrin)과 로비투신 (Robitussin)을 같이 먹여도 될까…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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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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