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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울브스 PO가 보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서부조 플레이오프 마지막 진출권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 컨퍼런스 8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가운데 9위팀인 휴스턴 로켓츠를 4게임차로…
[2001-04-07]
’일제 방망이’ ML서도 일급
이치로 돌풍이 불어오려나.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스타 이치로 스즈키의 초반 기세가 매섭기 그지없다. 일본 프로야구 7년연속 타격왕에 빛나는 스즈키는 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01-04-07]
매스터스는 아마추어와 OB를 거부한다
아마추어 드리스콜 깜짝쇼 하루로 끝 US아마추어챔피언십 준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어 첫날 4언더파 68타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랐던 아마추어 제…
[2001-04-07]
첫날 끗발은 모래구름
5일 막을 올린 제65회 매스터스 토너먼트에서 4연속 메이저 타이틀 도전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첫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에 오르는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매스터스…
[2001-04-06]
NBA 코트에 서다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왕지지(23)가 NBA코트에 데뷔했다. 7피트1인치 신장의 중국인 센터 왕지지는 5일 댈러스 매버릭스의 유니폼을 입고 애틀랜타 혹스와의 홈경기에 등…
[2001-04-06]
몰래 한 반칙
UCLA 농구팀의 스티브 라빈 감독이 지난해 NCAA(대학체육협회) 신입생 리쿠르트 규정을 위반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미 프로베이션상태에 있는 UCLA 농구팀이 징계를 받을 가능성…
[2001-04-06]
’육중한 사슴’ 커크랜드
280파운드의 체중에 사슴처럼 뛰어다니는 라인배커 르반 커크랜드(32)가 시애틀 시혹스에 정착했다. 지난해 디펜스가 약해 곤욕을 치렀던 시혹스는 최근 전 미네소타 바이킹스…
[2001-04-06]
삼성여자농구, USC와 친선경기
한국의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 삼성생명 농구팀이 전지훈련차 LA를 방문해 5일 USC 농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변연하, 이미선, 박정은 등 국가대표선수들이…
[2001-04-06]
밀리언 달러 게임?
NFL의 ‘틈새풋볼’ XFL이 4일 챔피언 결정전 이름을 ‘밀리언 달러 게임’으로 정했다. XFL은 오는 2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벌어지는 ‘XFL판 수퍼보울’을 승리팀에 주…
[2001-04-06]
TV스포츠 6일(금)
골프 ▲매스터스 2R (오후 1시-USA) 메이저리그 ▲시카고 대 시카고 (오전 10시-WGN) ▲애틀랜타 대 플로리다 (오후 4시-TB…
[2001-04-06]
특급은 멈출 수 없다
20승고지를 향해 상큼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박찬호(27·LA 다저스)가 지난해부터 시작된 4연승과 32이닝 무실점 행진기록을 안고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2승…
[2001-04-06]
뮤시나, 양키스 데뷔전 화끈
부익부. 올해 월드시리즈 4연패에 도전하는 뉴욕 양키스가 지난 오프시즌 새로 마련한 황금 오른팔에 힘입어 3연승 출발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그 어느 팀의 에이스로 내놔도 손…
[2001-04-06]
초상집 레드삭스 노모덕에 웃음꽃
시즌도 시작되기 전부터 불운에 울고 있던 보스턴 레드삭스. 시범경기도 치르기 전 수퍼스타 숏스탑 노마 가시아파라가 손목부상으로 쓰러지더니, 무려 1억6,000만달러를 들여 영입한…
[2001-04-06]
"우리보고 화장지라니?", "듣기 싫으면 터프해봐"
"농구선수들이 화장지보다 부드러워서야 쓰겠는가.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그저 도망가 숨고… 이제 좀 철이 들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 팀에는 터프가이가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
[2001-04-06]
ML최초 투수연봉 $20,000,000 박찬호가 넘는다
「1,000만달러, 1,500만달러, 2,000만달러, ?….」 LA 다저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27)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지난해 18승을 따내…
[2001-04-05]
"외출 줄이고 우승 늘리고"
올해 초 6연속 토너먼트에서 타이틀 사냥에 실패하는등 지난해말부터 6개월여간 우승가뭄을 겪었던 타이거 우즈(25)는 3일 시즌 초반 ‘슬럼프’가 지난해말 빡빡했던 스케줄로 인해 …
[2001-04-05]
암담한 암표상
매스터스는 전통적으로 입장권 구하기가 모든 스포츠 이벤트중 가장 어렵기로 유명하다. 매년 전년도 티켓홀더가 티켓구입 우선권이 있고 이들 중 누가 포기해야만 그 수만큼 대기자명단에…
[2001-04-05]
"거친 몸싸움 각오하고 있다"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중국의 센터 왕지지(23·신장 7피트1인치)가 4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계약서에 사인, NBA 역사상 첫 아시안 선수가 됐다. 지난 99년…
[2001-04-05]
시즌 종합성적도 듀크, 애리조나
’3월의 광란’ 농구파티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듀크와 애리조나가 USA투데이/ESPN 공동선정 지난 시즌 최종랭킹에서도 1, 2위를 차지했다. UCLA는 64강 토너…
[2001-04-05]
’모닝’은 밝았지만 ‘히트’ 는 식어가고
마이애미 히트는 신장질환으로 전시즌 결장이 예상됐던 올스타 센터 알란조 모닝이 최근 돌아와 신이나 있었다. 단숨에 우승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기쁨도 잠깐. 그 뒤 2연패…
[20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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