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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섭,플로리다서 30홈런 자신
홈구장 맞바람 없고 거리짧아…동양인 홈런기록 목표 ‘플로리다는 내 땅!’ ‘빅초이’ 최희섭(24·플로리다)이 새 팀 플로리다에서 30홈런 이상을 장담했다. 최희섭은 그…
[2003-12-06]
케빈 나 순행 계속
PGA Q 스쿨 3R 공동 9위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케빈 나(20·상욱)가 내년시즌 PGA투어 풀시드를 향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윈터…
[2003-12-06]
우즈는 어디갔지?
PGA 그랜드 슬램 골프 올해 세계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왕중왕전’ PGA 글랜드슬램 오브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
[2003-12-06]
한국 쑥스러운 16강
한국축구가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손쉬운 상대들과 같은 조에 편성돼 본선 무대를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한국은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독일월…
[2003-12-06]
프랭코나 레드삭스 감독취임
보스턴 레드삭스는 창단 후 첫 12명 감독 중 4명이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후로는 80년이 넘도록 그 어떤 감독을 써도 다시 정상에 오를 수가 없었다. 이…
[2003-12-05]
FIFA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서 벌어지고 있는 FIFA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만20세이하)에서 호주가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브라질을 3-2로 꺾고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
[2003-12-05]
매브릭스도 KO! 레이커스 8연승
LA 레이커스가 후끈 달아올랐다. 절정의 컨디션에 올라 강적들을 차례로 KO시키고 있다. 최근 동부 컨퍼런스 1위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22점차,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
[2003-12-05]
이승엽, 일본 마린스 입단 유력
계약규모는 2년간 최소 66억에서 최고 110억원 한국의 ‘국민타자’ 이승엽(27)이 일본 프로야구의 롯데 마린스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규모는 2년간…
[2003-12-05]
제 2의 최경주는 나야 케빈 나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 이틀째 경기에서 남가주 출신 케빈 나(20·상욱)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뛰어올라 최경주에 이은 ‘제2의 코리안 PGA투어 멤버’…
[2003-12-05]
퍼팅라인에서 기울기
교습가들은 공통적으로 옆 경사의 퍼팅 라인에서 기울기를 좀더 많이 보고 치라는 말을 한다. 즉 좌에서 우로 휘는 퍼트 라인이라면 생각보다 더 많이 왼쪽을 보고 쳐야 한다는 것이다…
[2003-12-05]
레이커스, 스퍼스 안방 폭격
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3번째로 디펜딩 NBA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눌렀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당한 수모를 단단히 갚아주고 있다. 레이커스는 3일 스퍼스와의 …
[2003-12-04]
UCLA 풋볼팀 모처럼 낭보
4연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UCLA 풋볼팀이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물론 정규시즌이 다 끝난 시점에서 경기를 이길 수는 없는 것이고 이번 승리는 경기장 밖에서 나왔다. 팩…
[2003-12-04]
케빈 브라운 빨리 내보내라
’그를 첫 프라이빗 제트에 실어 내보내라’ LA 다저스가 팀 에이스 케빈 브라운(38)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할 것을 고려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3일 LA타임스 스포츠섹션 …
[2003-12-04]
NFL 배리 샌더스 자서전 홍보
NFL 역대 최고 러닝백 중의 1명으로 꼽히는 배리 샌더스가 은퇴한지 4년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 것도 별다른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최근 출판된 자서전 홍보를 위해서…
[2003-12-04]
케빈 나.강욱순 호조 출발
’지옥의 관문’으로 불리는 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스쿨(Q스쿨) 첫날 경기에서 남가주 출신 케빈 나(20·상욱)가 169명 가운데 공동 16위에 오르는 호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
[2003-12-04]
청소년축구 한.미 동반 패배
200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만20세이하)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격파하고 기세좋게 출발했던 태극호가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에 일격을 맞았다. 2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
[2003-12-03]
우즈 프로포즈 공개에 분노
’평생 추억으로 남을 순간을 망쳐놓다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열 받았다. 프레지던츠컵이 끝난 뒤 남아공화국에 머물며 사파리 휴가를 즐기던 도중 연인 엘린 노드그렌에게…
[2003-12-03]
SEC 첫 흑인감독 탄생
그린베이 패커스의 러닝백 코치였던 실베스터 크룸(49)이 2일 미시시피 스테이트의 신임 풋볼감독으로 임명됐다. 지난 3년간 8승27패를 기록한 뒤 은퇴한 재키 셰릴 감독의 후임으…
[2003-12-03]
LPGA 한인 드림팀 이름값 하겠지
LPGA투어의 ‘톱스타’들이 주축을 이루는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이 2년 연속 일본 격파에 나선다. 지면 망신이다. 한국은 5∼6일 이틀간 제주도 핀트스 골프장(파72·6…
[2003-12-03]
스포츠 중계
▲NBA -LA 레이커스 대 샌안토니오(오후 5시30분-채널9) -클리블랜드 대 LA 클리퍼스(오후 7시30분-FSN2) ▲대학농구 -조지아텍 대 오하이오 스테이트(오후 …
[200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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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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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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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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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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