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LA교육구 수학*독해 전반적으로 점수 향상
지난 4∼5월사이 캘리포니아 각 학교에서 실시된 2000년도 스탠포드 9 시험결과가 17일 캘리포니아 주교육국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3년째 주전체에 걸쳐 실시되고 있…
[2000-07-18]바위높이만 1천피트
지난 16일 한인 2명이 암벽등반중 추락사한 릴리 락(Lily Rock)은 LA에서 동쪽으로 100여마일 떨어진 아이딜와일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 높이가 해발 8,000피트…
[2000-07-18]5,000달러 보석금 책정
캐나다 국경을 넘어 밀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한국인 14명은 17일 오전 스포케인 연방지법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인정신문에는 보석으로 풀려난 …
[2000-07-18]동포재단 생색내기 급급
하기환 LA한인회장은 17일 "재외동포재단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한국의 날 축제지원에 난색을 표시했다"며 "연예산 70억원중 단 3억원만을 동포사회 지원을 위해 책정해 놓은 동포재…
[2000-07-18]저소득층지역 개발대상 확대
LA시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개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네시스 LA’ 프로그램 대상지로 6개 장소가 추가로 선정됐다. 리처드 리오단 LA 시장,…
[2000-07-18]크리스토퍼 박 공항위원 임명
지난 96년부터 LA시 조닝항소위원장으로 봉사해온 아키온 인터내셔널사 대표 크리스토퍼 박(사진)씨가 17일 리처드 리오단 LA시장에 의해 공항위원회(Board of Airport…
[2000-07-18]실명등기 12월초 마감
지난해 12월 제정된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국적을 가진 동포의 한국내 명의신탁 부동산에 대한 실명등기 기한이 올 12월2일 종료된다. 서울…
[2000-07-18]감 관씨와 단태웅씨는 누구
고교시절 이미 타이완옥봉 정복 사고지역 눈감고 오를 정도 감 관씨 지난 63년 필라델피아로 유학온 감씨는 지난 92년까지 한인타운에서 동생 감 청씨(현 세리토스 베스트…
[2000-07-18]시민권자 형제자매 두달 진전
8월중 영주권 문호가 가족과 취업이민 전 부문에 걸쳐 골고루 진전됐다. 미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00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전통적으로 가장 심한 적체…
[2000-07-18]LAPD 경찰 모집
LA경찰국(LAPD)이 앞으로 1년동안 최소 600명의 경관을 새로 모집한다. LAPD는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대대적인 모집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내주부터 50…
[2000-07-18]안전장비 갖추고 기초훈련 철저히
16일 아이딜와일드의 릴리 락에서 발생한 한인 암벽등반사고를 계기로 암벽등반시 안전확보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인들이 암벽등반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
[2000-07-18]20년 함께한 ‘단짝 산악인’
암벽타기를 하다 떨어져 숨진 감 관(60)씨와 단태웅(49)씨는 남가주한인산악회 창립멤버로 항상 함께 붙어 다니며 등산과 암벽타기를 즐겨온 단짝친구로 밝혀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2000-07-18]레이건 알츠하이머 악화
레이건 전 대통령(89)이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증세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그의 딸 모린이 16일 밝혔다. 모린은 CNN 방송의 ‘레이트 에디션’(Late Editi…
[2000-07-18]알츠하이머 연구 5천만달러 지원
클린턴 대통령은 16일 국립보건원이 앞으로 5년 동안 알츠하이머병 연구에 5,000만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로 노인들이 걸리…
[2000-07-18]SUV차량 사고시 전복률 최고
2000년도 신형 차량 189대를 대상으로 사고 발생시의 전복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이중 55대가 20% 이상의 전복 확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체 중량과 높이, 폭…
[2000-07-18]연초사 투자가들 동요 없어
미국의 5대 담배제조사들은 플로리다의 흡연 피해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1,450억달러라는 사상 초유의 응징적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받았지만 연초업계 투자가들은 별다른 동…
[2000-07-18]여객기 연발·착 갈수록 심화
항공 여행하는 미국민들은 올해 최악의 비행기 연발착 사태를 빚었던 지난해보다 더 심한 연발착으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연방항공국의 최근 통계…
[2000-07-18]러닝메이트 고사
리처드 게파트 연방하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앨 고어 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고어측에 전했다고 CNN 방송이 민주당 인사들의 말을 인용, 15일 보도했다. …
[2000-07-18]캐나다에 부는 노다지 바람
캐나다 북서부에서도 맨 끝, 북극 지방의 얼어붙은 툰드라 위로 비행을 하다보면 갑자기 현대식 공장 단지가 수평선 위로 나타난다. 불이 환한 비행장 이외에도 6개의 대형 위성접시,…
[2000-07-18]"우리도 강 즐길 권리 있다"
강을 사용할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대자연의 웅대한 절경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휘감아 도는 장장 200마일의 콜로라도 강에서의 보트타기를 둘러싼 논란이 마침내 법정싸움으로 …
[200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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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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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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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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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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