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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스틴기지 재사용 법정문제로 비화
구 터스틴 해병기지 재사용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갈등을 벌여온 터스틴시와 샌타애나 교육구가 드디어 법정에서 공방전을 벌이게 됐다. 히스패닉이 다수인 샌타애나 통합교육구와 랜초 샌티…
[2001-04-18]
남부 카운티 식수자급안 모색
오렌지카운티 남부 지역 식수 관계자들은 식수 자급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공장 설립에서 리버사이드로부터 식수를 끌어오기 위해 클리블랜드 내셔…
[2001-04-18]
월그컵 축구대회 봉사단 활동
미 해병의 집 협회(회장 박용주)와 SD 해병동지회(회장 이정웅)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교통·경비 봉사단으로 활동한다. 박용주, 이정웅 회장을…
[2001-04-18]
’할렐루야’ 부활절 찬양
SD 교역자 협회가 주최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지난 15일 새벽 5시30분 베다니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교협 소속 목회자와 신자 등 200여명이 참례한 이날 정광록 …
[2001-04-18]
한미은행 SD 지점 개점 1주년 사은잔치
한미은행 SD지점은 지난 12일 개점 1주년을 맞아 떡과 음료수, 기념 볼펜 등을 마련, 고객을 맞았다. 오영훈 지점장은 "SD거주 한인, 마킬라도라 진출 한국기업, 북부지…
[2001-04-18]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오는 21일(토) 카멜 하일랜드 더블트리 리조트에서 ‘2001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SD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길수)는 대회 당일 오전 11시부터 퍼팅 콘테스트를 벌…
[2001-04-18]
핸드벨 콰이어 연주
SD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소영)는 부활 주일을 맞아 어린이 합창과 핸드벨 콰이어 연주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를 찬양했다. 19일(목)~22일(일) 4일간 권오서 목사(…
[2001-04-18]
티화나 무숙자들에 선물
글로리아 월드미션은 지난 부활 주일 티화나 거리교회에서 무숙자들과 함께 예수 부활을 기뻐하는 예배를 드렸다. 다른 날 보다 1시간 일찍 모인 200여명의 무숙자들을 목욕탕으…
[2001-04-18]
민홍기군, 오수미양
민병진 전 한인회장이 장남 홍기군과 오재웅씨 차녀 수미양의 결혼 피로연이 22일(일) 오후 4시30분 재스민 중화요리점(4609 Convoy St. #A SD)에서 열린다. 이…
[2001-04-18]
실업률 2.4% 고용창출 ‘여전’
오렌지카운티 소재 대기업들의 감원 열풍에도 불구, 3월 카운티 실업률은 전국 혹은 캘리포니아주 실업률보다 훨씬 낮은 2.4%를 기록,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2001-04-17]
91번 익스프레스 레인 연장안 철회
오렌지, 리버사이드카운티 경계선에서 1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까지 91번 리버사이드 프리웨이 8마일 구간 익스프레스라인 연장안이 철회됐다. 이 연장안이 철회된 것은 리버사…
[2001-04-17]
"한인은 아메리칸 드림의 표상"
켄 매덕스(공화-가든드로브, 37) 주하원 의원은 한인들에게 꽤 알려진 친숙한 인물이다. 가든그로브 등 한인들이 다수 거주한 제68지구의 의원이기도 하지만 3년전 가든브로브 시의…
[2001-04-17]
아동학대 증가 경기둔화 영향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아동학대 접수 건수가 3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카운티 아동학대 예방센터는 지난해 카운티 아동학대는 2만7,700건으로 전년의 2만5,804건으로 7.3% …
[2001-04-17]
이민자 들어 아시안 증가
연방 인구센서스국이 발표한 2000년 캘리포니아주 인구통계 결과, 한인을 비롯 베트남인, 필리핀인, 중국인등 오렌지카운티거주 아시안(태평양 연안국 출신 포함)들이 급증한 것으로 …
[2001-04-17]
애나하임 ‘예절교육’ 다른방안 모색
애나하임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복고풍의 ‘예절교육’이 수포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애나하임은 당초 교실에 교…
[2001-04-17]
불법 운전면허 신청 작년 3배 증가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이 가짜 사회보장 번호로 운전면허를 신청하는 사람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2000년 7월1일부터 2001년 2월28일까지 카운티에서 이같은 혐의로 형사 …
[2001-04-17]
살인사건 해결률 카운티 86%
오렌지카운티의 살인사건 기소율이 주 평균과 인근 카운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 분석에 따르면 1999년 OC의 살인사건 해결률은 86%로 주평균 60%, LA…
[2001-04-17]
가장 큰 걱정 교통난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카운티가 직면한 최대의 현안문제로 교통체증을 지적했다. 예전에 범죄 발생에 대해 우려의 눈길을 보냈던 주민들은 최근 이에 대해 안도감을 표명하는 대신, 쾌적…
[2001-04-14]
일본 영사관에 항의 표시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사태를 시정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12일 가든그로브 소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 사무실에서 열린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
[2001-04-14]
고압선에 나무닿아 수목원 종업원 사망
헌팅턴비치 수목원 종업원 2명이 12일 오후 1시15분쯤 대형 야자수를 옮기던 중 이 나무가 고압선에 닿아 감전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스탠…
[200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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