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샌디에고
스마트 가로등 사생활 침해, 시민단체“설치 중단” 시위
샌디에고 시민단체가 지난 17일 시청사에서 스마트 가로등 프로그램 운영 잠정 중단을 요구하며 집단 시위를 벌였다.이날 시위를 벌인 ‘감시방지연합’(Anti Surveillance…
[2019-09-25]
한국문화축제 발보아팍 개최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가 지역 주류사회에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한인회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갖고 오는 10월5일 발보아팍 대형 야외공연장인 스프렉클스 …
[2019-09-25]
글로벌 어린이재단 결손아동 돕기 골프대회 성황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고지부(회장 김정아)가 주관한 ‘결식아동후원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19일 빈야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백황기 한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한인 단체장과 전, 현직…
[2019-09-21]상반기 폭력범죄 5,510건 강도 등 5년 연속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 내 폭력범죄가 지난 5년 연속 상반기에 증가 추세를 보였다.샌디에고정부협의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에 발생한 폭력범죄건수는 5,5…
[2019-09-21]
미 전국대학태권도협회 제키 백씨 수석코치 승진
미 전국대학태권도협회((NCTA)가 제키 백 총무를 수석코치(사진)로 승진인사를 했다.백 수석코치는 그동안 UC 샌디에고 태권도팀 코치, 국가대표 코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U…
[2019-09-21]
한 가족이 칼스배드에 식당 4개 오픈 화제
샌디에고 카운티에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인 칼스배드에 한인 가족이 무려 4개의 식당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인물들은 콘보이 한인 타운에서 한식당 친구네를 운영하고 있는…
[2019-09-21]카운티 자살률 4년 연속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 주민들의 자살률이 4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카운티 자살예방협의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465명으로 4년 연속 증가…
[2019-09-18]‘학교 성폭행 근절’ 태스크포스 구성
샌디에고 카운티 지방검찰청과 카운티통합교육위원회가 학교 내 성폭행을 근절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카운티통합교육위원회는 지난 10일 학내에서 성적 학대와 집단 괴롭힘을 예…
[2019-09-18]
대통령 봉사상 시상 “훌륭한 지도자 되길”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와 미주한인지도자협회(총회장 조광세)가 공동 주관한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소망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는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
[2019-09-18]활쏘기, 겨루기… 전통무예 ‘국궁축제’
제7회 국궁축제가 대한정에서 개최된다.대한정(대표 김헌구)은 조상의 호연지기를 담은 한국전통무예 국궁의 자웅을 겨루는 제7회 국궁축제를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
[2019-09-18]
풍물학교, 추석 송편나눔 행사
샌디에고 풍물학교(교장 박효순)가 지난 13일 한국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미시니어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 이번 …
[2019-09-18]
한인업소 10곳 중 1곳 ‘프랜차이즈’
샌디에고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나 직영점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franchisee)는 가맹본부(franchisor) 즉 본사가 가맹점(franchi…
[2019-09-18]이를 가는 것과 절치부심
성경은 부부가 기도할 이유 외에는 분방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믿음과 관계없이 분방하여 자는 분들이 있다. 코골이, 이갈이도 분방의 원인을 제공자가 된다.이를 가는 것 즉…
[2019-09-14]소방관 대규모 채용
샌디에고소방국이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200명 이상의 직원을 충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소방국은 매년 97명의 신입 소방관을 채용할 계획으로 소방 아카…
[2019-09-14]카운티 청소년 34% ‘비만·과체중’
샌디에고 카운티 내 청소년들의 비만과 과체중에 대한 경종이 울렸다.카운티 아동비만 이니셔티브가 지난 9일 발표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지역 내 공립학교 5학년과 7학년, 9학년생들…
[2019-09-14]
무용협회 신입생 환영회
샌디에고 한인무용협회(회장 최성애)가 지난 12일 대장금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가졌다. 무용협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캐롤 정 지도 강사가 한국무용, 장…
[2019-09-14]
미션밸리 대대적 개발한다
샌디에고 미션밸리에 오는 2050년까지 2,800채의 주택이 신축된다.시의회는 지난 10일 향후 30년 동안에 신규 주택 및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미션밸리 커뮤니티 플랜’을 참…
[2019-09-14]한인천주교 성당 담임사제 김학봉 바오로 신부 부임
샌디에고 한인천주교 성당 담임사제로 김학봉 바오로 신부가 부임한다.지난 2015년 10월에 부임, 약 4년 동안 샌디에고 본당 주임으로 소임을 마친 홍학준 제르바시오 신부님은 지…
[2019-09-11]고교생 대상 리더십 멘토링 이벤트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 확립과 다양한 경험 활동을 장려하는 청소년 단체 TYP(Total Youth Productions)가 오는 14일(토) 오후 2시 J&J 이벤트 홀에서 ‘…
[2019-09-11]출라비스타 교회 증오범죄 경찰, 용의자 수사에 나서
출라비스타 경찰국(CVPD)이 지난 주말에 증오범죄 피해를 입은 교회를 수사하고 있다.CVPD에 의하면 디 스트릿에 있는 사우스베이 오순절교회 벽에 루시퍼라는 단어와 함께 오각형…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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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고난주간에 전해진 소식들, 가리키는 것은…
왜 그들은 행복할까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서 위기에 처한 미국 최고의 수출품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홋카이도밸리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유채꽃 피어날 때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수퍼 코리안이 우주에!
‘도 넘은’ 반이민 정책, 한인 목소리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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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조기경보 ‘효과’… 경각심 새롭게 해야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종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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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한국인 15% 급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미국 방문객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3월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영어 서툰 시민권자, 불체자 오인 체포
워싱턴 재외선관위 구성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5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재외선거를 앞…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져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교황청…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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