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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사랑했던 쌍둥이 자매의 비극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에서는 10여년의 시차를 두고 한 남자를 사랑했던 쌍둥이 자매가 각각 어린 아들을 이 남자에게 잃는 끔찍한 비극을 당했다고 호주 신…
[2005-05-06]
도망 예비신부 ‘여론 뭇매’
약혼자 용서불구 주민들 비난 납치범 지목 히스패닉 분노 수색비용 6만달러 청구검토 결혼식을 앞두고 도망간 조지아 예비신부가 약혼남으로부터는 용서를 받았지만 마을 …
[2005-05-05]
“이라크 미군, 소시지 먹고 힘내세요”
형제가‘살라미 공수작전’ 2만3천개중 1차분 보내 뉴저지에서 델리를 운영하는 형제가 이라크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에 보답하기 위해 2만3,000개의 살라미 소시지를 보…
[2005-05-05]
“치어리더 야한 행동 안돼”
텍사스 주하원, 금지법 통과 텍사스 주 하원이 3일 지나치게 야한 치어리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65대 56표로 통과된 법안은 지나치게 외설적인 치어리딩을…
[2005-05-05]
‘포로학대’ 유죄협상 파기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스캔들의 상징적 인물인 린디 잉글랜드(22) 일병에 대한 유죄 협상이 파기됐다. 텍사스주 포트 후드 군사 법원의 제임스 폴 판사(대령)는 4일 잉…
[2005-05-05]
FBI 실수가 또다른 살인 불렀다
연쇄살인 용의자 존스 경범죄 체포후 풀려나 최고 20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2년전 조지아에서 체포됐으나 연방수사국(FBI)의 실수로 풀려나 살인 행각이…
[2005-05-05]
가정폭력 피해자 신발
루이지애나 배톤루즈의 주의사당 앞 계단에서 4일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1,000쌍의 신발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한 루이지애나 가정폭력반대 연맹(LCADV)은 각각…
[2005-05-05]
부시, 푸틴과 9일 회담
2차 세계대전 60주년 기념식 참석차 7일 출국 조지 부시 대통령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라트비아공화국과 네덜란드, 러시아, 그루지야 공화국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2005-05-05]
뉴욕 英영사관 폭발사고 안팎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5일 새벽 3시35분(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맨해튼 중심가의 영국 영사관 입주 건물 앞에서 발생한 사제 수류탄 폭발사고는 목격자들이 경찰에…
[2005-05-05]
이라크 민주정부 출범
알-자파리 총리 “테러와 투쟁” 실종 미군 전투기 2대 충돌한듯 이라크의 첫 민주정부가 3일 이브라힘 알-자파리 이라크 총리와 내각 각료들의 취임 선서식으로 정식 출범했…
[2005-05-04]
전쟁 긴장감 풀려서?
이라크등 귀환병들 교통사고 급증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온 후 교통사고로 숨지는 귀환병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육군 통계에 …
[2005-05-04]
이번엔 아이스크림서 손가락 ‘으악’
가게 주인“직원 절단사고” 노스 캐롤라이나 남성이 초컬릿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와 기겁하는 일이 벌어졌다. 클래런스 스토어스는 지난 1일 윌…
[2005-05-04]
BTK 살인용의자 무죄 주장
캔사스주 위치타에서 17년동안 10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데니스 레이더(60)가 3일 위치타 지방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범행수법을 따서 일명 ‘BTK’(묶고 고문한 …
[2005-05-04]
10년만에 의식 회복 ‘기적’
화재 진압중 뇌손상 소방관 실명·기억상실 ‘식물인간’ “3개월 지났는지 알았다”밝혀 심한 뇌손상으로 10년 동안 거의 의식불명이었던 뉴욕주 소방관이 30일 갑자기 …
[2005-05-04]
돌고래 다시 바다로
플로리다의 키 라고 해양포유류보호국 관계자들이 지난 3월2일 해변에 좌초돼 보호국에서 회복을 마친 돌고래 7마리를 3일 대서양에 풀어주고 있다. 당시 플로리다 키즈 인근에 68마…
[2005-05-04]
13세 소녀에 낙태권 인정
플로리다 법원 판결 플로리다 판사는 주아동국 보호아래 있는 13세 소녀가 스스로 낙태를 결정할 수 있다고 2일 판결했다. L.G.로 알려진 13세 소녀는 지난 1월 플로…
[2005-05-04]
뉴욕서 무임승차 노숙자 무차별 철창행 논란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미국 뉴욕시에서는 노숙자 숙박시설로 통하는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시내버스에 무임승차한 노숙자들을 사복경찰이 무차별 구금한 뒤 재판을 받게 하…
[2005-05-04]
잉글랜드 일등병 “포로학대” 인정
검찰과 합의… 최고 형량 11년으로 줄어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스캔들을 일으킨 포로학대 사진의 주인공 린디 잉글랜드(22·사진) 일등병이 2일 유죄를 인정했다. …
[2005-05-03]
체니 부통령 소셜개혁 홍보
딕 체니 부통령이 2일 조지아에 있는 캠벨 고등학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소셜 시큐리티 개혁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05-05-03]
아이튠스등 인기 SW 함부로 다운했단 ‘위험’
해커들 침입경로 바꿔 리얼 플레이어도 피해 급증 인터넷 해커들이 컴퓨터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치기 위해 바이러스 보안 소프트웨어와 인기 미디어 프로그램들을 겨냥하기 시…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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