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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무장한 아내 교도관 1명 살해 죄수 남편과 도주
테네시 법원 청사앞 샷건으로 무장한 여성이 법원 청사에서 남편을 호송하던 교도관 3명에게 총격을 가해 이 가운데 한 명에게 총상을 입힌 뒤 부부가 함께 도주하는 극적인 사…
[2005-08-10]
미스 틴 USA
루이지애나 베이턴 루지에서 8일 열린 2005년도 미스 틴 USA로 선발된 오하이오주의 10대 소녀 알리 레이 라포스(오른쪽)를 2003년도 미스 USA인 수지 카스틸로(왼쪽)가…
[2005-08-10]
부적절 성적 행위 이유 육군 4성 장군 직위해제
육군 4성 장군이 부적절한 성적 행위로 인해 직위해제라는 중징계를 당했다. 케빈 바이런 장군은 8일 육군 전체의 훈련과 전투지침 개발을 담당하는 육군 교련 사령관 보직에서 직…
[2005-08-10]
모닝애프터 구입 제한 완화할까
FDA, 조만간 결정할 듯 연방식품의약국(FDA)은 8월말까지 사후피임약으로 알려진 모닝애프터를 처방 해제할 것인지, 해제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 것인지를 최종 결정할 …
[2005-08-10]
지구촌 파노라마
관록의 여배우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5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미국의 여배우 수잔 서랜든이 8일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2005-08-10]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여행자제 권고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 외무부는 테러공격 발생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하지 않은 사우디 아라비아 여행을 자제하도록 시민들에게 권고했다. 10일 …
[2005-08-10]
아버지 25명중 1명은 다른 남자 아이 키워
(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 = 미국과 유럽의 아버지 25명 중 1명은 자신도 모른 채 다른 남자의 아이를 키울 가능성이 있다는 영국 대학 연구팀의 조사결과가 11일 발…
[2005-08-10]
시간 재조정 “장난 아니네”
‘서머타임’ 2007년부터 한달 연장 TV·컴퓨터등 불편… 시간별 요금제 조정도 혼란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Saving Time)가 2007년부터 1개월 …
[2005-08-09]
디스커버리호 귀환 하루 연기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8일 새벽 플로리다에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착륙시간이 24시간 연기됐다. 이에 따라 디스커버리호는 9일 오전 5시8분(이하 현지시간)…
[2005-08-09]
“형사재판 결함탓 무고한 사형 많아”
스티븐스 대법관, 신랄 비판 진보파 성향의 존 폴 스티븐스(85) 대법관이 사형제를 신랄하게 비판, 주목을 끌고 있다. 스티븐스 대법관은 지난 6일 미변호사협회 회원들에…
[2005-08-09]
멤피스발 대지진 오나
장기간 휴면 뉴 마드리드 지진대 “35년내 강도6.0 가능성 40%”예측 다음 대지진의 진원지는 LA가 아니라 멤피스? 미국 중부에서 앞으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
[2005-08-09]
“부시 면담될 때까지 크로포드 앞 시위”
이라크서 아들 잃은 가주 여성 이라크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캘리포니아 여성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장기 휴가를 지내고 있는 텍사스 목장 앞에서 한달 이상 농성할 계획을 …
[2005-08-09]
“어린 딸과 어찌 살라고…”
이라크에서 전사한 크리스토퍼 리온스 하사의 부인 베타니 리온스가 9일 남편의 장례식 도중 침통한 표정으로 생후 3개월 된 딸 엘라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다. 리온스 하사의 장례식은…
[2005-08-09]
지구촌 파노라마
농부의 자살폭탄 공격 중국 중부 푸잔성 푸조우에서 8일 농부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훼손된 버스를 공안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이날 공격으로 농부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31…
[2005-08-09]
美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무사 귀환
4차례 연기끝에 에드워즈 공군기지 착륙 (에드워즈공군기지AP.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9일 오전 5시12분(한국시간 오후 9시12분) 미국 …
[2005-08-09]
`슈퍼맨’ 부인 폐암 투병중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인 미국 배우 고(故) 크리스토퍼 리브의 부인 데이나 리브(44)가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CBS 방송 인터넷판…
[2005-08-09]
멕시코 ‘세계1위 납치범죄국’ 오명
올 상반기 194건… ‘내전상태’ 콜롬비아 제쳐 멕시코가 급기야 내전상태와 다름없는 콜롬비아를 제치고 세계 제1위의 납치대국 자리를 차지, 근년 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극도의…
[2005-08-08]
성폭행 누명 옥살이 19년만에 ‘무죄’ 풀려나
46세 흑인 남성 피해자와 목격자가 “범인이다” 지목해 뒤늦게 DNA 검사 40대 남성이 성폭행 판결을 받고 감옥에 들어간지 19년만에 DNA 검사를 통해 무죄를 …
[2005-08-08]
블레어 영국총리 ‘퇴임후 구상’
2007-2009년 사임 전망… 회고록 집필 평화운동 나설듯 최연소 영국 총리, 노동당 출신 최장수 총리 등 갖가지 기록을 제조한 토니 블레어(52) 총리가 `퇴임 후 구상…
[2005-08-08]
흔한 냄새 혼동 치매 ‘시그널’
흔한 냄새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치매 위험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 대학 의과대학의 마티아스 태버트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학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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