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남동쪽으로 약 120마일 떨어진 2시간거리인 팜스프링스는 남가주는 물론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휴양도시. 1년 365일중 350일이 맑고 쾌청한 날씨를 자랑하면서 남가…
[2001-05-12]팜스프링스에서 살고 있는 한인중 상당수가 LA 출신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 자동차 정비공장/카워시를 운영하고 있는 심재문(46)·덕희(45) 부부는 81년 LA에…
[2001-05-12]팜스프링스 한인사회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최원삼(66), 최원규(60), 최홍규(59) 삼형제를 빼놓을 수 없다. 30여년 전인 72년 팜스프링스에 정착, 30년 가까이 팜스프링스…
[2001-05-12]한국, 구매력 기준 GDP ‘세계 13위’ 각국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국내총생산(GDP)을 자국통화의 구매력을 기준으로 비교할 경우(99년 기준) 한국은 세계 13위로 전년…
[2001-05-12]2002년 회계연도 영주권 추첨 프로그램인 DV-2002(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에서 북한 출신 한인이 한 명도 당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1-05-12]팜스프링스 지역에서 LA 코리아타운 같이 한국간판이 즐비하고 한인을 상대로 한 업소는 찾아볼 수 없다. 외형상으로 이곳에 한인타운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곳 한인 자영업자들의 유…
[2001-05-12]"골프를 위해 팜스프링스 지역을 찾는 한인들이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줄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에만 4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 트러스트…
[2001-05-12]9일 터져 나온 한미은행의 중앙은행 인수소식은 한인 은행가에 메가톤급 충격을 던졌다. 그 파장과 과제를 2회에 걸쳐 긴급 진단한다. LA 한인은행가가 술렁이고 있다. 전…
[2001-05-11]북한을 탈출, 미국으로 밀입국한 김순희(37)씨의 향후 법적 지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김씨를 인권차원에서 도와주고 있는 카사코넬리오 법률센터 등 인권단체들과 한인…
[2001-05-11]북한을 탈출, 제3국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체포돼 망명신청을 한 김순희(37)씨를 돕기 위한 움직임이 탈북자 지원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한국에 본부를 둔 탈북난…
[2001-05-11]8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있는 일식당 앞에서 살해된 고승훈(24·아케디아)씨 사건이 발생 2주일이 되도록 용의자의 윤곽조차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10일 고씨 사건 수사에…
[2001-05-11]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도 10일 1조9,700억달러 규모의 2002 회계연도 예산안 결의안을 통과시켜 부시 대통령에게 취임후 가장 의미 있는 정치적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
[2001-05-11]백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신약이 10일 연방식품의약국(FDA)의 공인을 받아 시판이 가능하게 됐다. 타미 탐슨 보건후생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01-05-11]밴나이스의 한 고등학교에 유학하기 위해 주한 미대사관에서 발급 받은 유학비자(F-1)를 미 국무부가 정당한 이유나 본인에 대한 통보 없이 취소했다며 국무부와 이민국을 상대로 ‘비…
[2001-05-11]민족학교(이사장 최진환)가 무료 법률상담과 메디칼 신청 대행, 무료 컴퓨터 교실 등 한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족학교가 아태법률센터와 공동으로…
[2001-05-11]가주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이 크게 부족해 이들이 방과후 범죄나 건강상 위협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문제 연구기관인…
[2001-05-11]2002년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최근 LA에서 갈등을 빚어온 남가주 후원회 문제와 관련, 후원회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모금활동의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유관단체 및 기관에 …
[2001-05-11]"홍콩에 도착한 후부터는 악으로 버텼습니다. 마음을 작정하고 나니 두려움도 없어지더라구요." 중국을 떠난 김순희씨의 목숨을 건 7개월여 탈출행로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
[2001-05-11]한인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로라 전) 창립 15주년 기념 기금모금 파티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LA다운타운에 있는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506 S. Grand, L…
[2001-05-11]오클라호마시 연방정부청사 폭탄테러범 티모시 멕베이(33)의 처형을 6일 앞두고 연방수사국(FBI)이 재판과정에서 실수로 누락시킨 수천건의 증거서류들이 발견돼 멕베이 처형 연기 가…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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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