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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흔들림 없이 찰랑이는 머리 결은 건강한 이미지를 준다. 타고난 찰랑임도 있지만 관리가 바탕이 되어야 탐스러운 머리 결을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
#헤어에 상처를 주는 습관
1. 열을 사용하는 스타일링 도구는 모발의 단백질 구조를 변형시키고 수분을 증발시켜 모발을 건조하고 약하게 만든다.
2. 염색과 펌 등 화학물질이 가해지면 모발의 큐티클 층을 손상시키고 내부의 케라틴을 파괴할 수 있다.
3. 질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면 모발이 늘어나고 부러질 수 있다. 머리를 세게 묶는 등 힘을 가하면 물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4. 자외선, 바람, 습도, 오염물질 등의 환경 요인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고 큐티클을 손상시켜 모발을 건조하고 푸석하게 만든다.
5. 물로만 씻는 등 샴푸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자주 또는 너무 드물게 머리를 감으면 모발뿐 아니라 두피도 손상될 수 있다.
#헤어에 힐링을 주는 홈케어 습관
상처받은 모발에는 사실 직접적인 영양과 케어가 효과적이다. 기분 탓도 있겠지만 즉각적으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헤어템 하나쯤은 꼭 욕실에 구비해 둘 것. 자신의 헤어 유형(곱슬, 직모 등)을 잘 알고너무 가늘어서 고민인지, 거칠어서 고민인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뭉침 없고 빠른 흡수로 떡지거나 모발 처짐 없이, 두피에도 쓸 수 있어 모발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 제대로 된 뿌리 볼륨을 연출해주는 ‘려 루트젠 헤어볼륨필러’는 모발 컬링을 연출하는 일반적인 스타일링 제품과는 달리 여성 탈모 고민에 중점을 맞춰 모발 뿌리 부분의 볼륨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셋팅 효과로 헤어 볼륨 연출에 도움을 주는 독자적인 내추럴 볼륨부스터™ 기술이 모발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 주며, 저자극 제품으로 개발해 모발 뿌리와 인접한 두피에 닿아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된 극손상 모발을 위한 4세대 데미지 케어 로레알파리의 ‘본드 리페어’는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컨디셔닝 헤어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을수록 강화되는 모발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순서를 탈피하여 프리 트리트먼트, 샴푸, 트리트먼트 3 STEP이다.
샴푸 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본드 리페어 프리 트리트먼트’는 트샴트 케어 전용 트리트먼트로 젖은 모발의 엉킴을 완화하여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해준다. ‘본드 리페어 샴푸’는 풍부한 거품으로 개운한 딥 클렌징과 손상 케어를 동시에 도와주며, ‘본드 리페어 컨디셔닝 헤어팩’은 쫀쫀한 텍스처로 소량으로도 손상모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데일리 모발 강화 트리트먼트이다. 펌, 염색, 탈색 등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컬 스타일링과 헤어 에센스 효과가 있는 아모스 컬링 에센스 2X에 로즈, 자스민 향이 어우러진 우아하고 은은한 시프레 플로럴 향을 더한 새로운 향 에디션 컬링 에센스 2X는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이 함유된 제형이 촉촉하고 건강한 컬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딱딱하게 굳지 않으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 스타일의 탄력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모발과 손에 잔여감이 적어 산뜻한 스타일 마무리가 가능하다.
약해진 머릿결로 인해 더 이상의 스타일링이 불가하다면 헤어 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머릿결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나의 신제품 ‘클리닉 패드’는 230도까지 버티는 열방지의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고온에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표면이 부드럽고 촘촘한 돌기 형태로 되어있어 트리트먼트제의 유효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보다나의 소프트바 판고데기와 딱 맞는 형태와 사이즈로 트리트먼트제 등의 액체로부터 열판을 완벽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고데기로부터 이탈 없이 편하고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한다.
■헤어에 치유를 주는 습관
1. 정기적인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하지만 너무 자주 샴푸하면 두피의 천연 오일이 제거되어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다.
2. 일주일에 한 번씩 딥 컨디셔너나 헤어 마스크를 사용하여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 좋다.
3. 물리적으로 열을 가하지 않는 자연건조를 추천한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으로 말리면 손상이 훨씬 덜하다.
4. 홈케어에 꼭 필요한 헤어오일을 준비한다.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사용하여 모발에 윤기와 수분을 준다.
5. 셀프 두피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자극하면 두피 자체가 탄탄해져 탈모가 예방된다.
6.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A, C, E,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주면 좋다.
7. 햇빛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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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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