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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팬데믹이 불러온 바이러스, 불평등

댓글 2 2021-01-29 (금) 권정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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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igilogy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답은 사실 나와있는데, 왜 이렇게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일까요? 교육이 문제였을까요? 유럽인들은 사회민주주의를 도입하여 상생의 길로 가고 있는데(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은 그렇지 못했지요. 그러기는커녕 소시얼리즘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이 큰 기로에 놓여있는데, 사실 돌파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답답합니다. 한국은 미국을 이제 그만 따라하시길...

    01-29-2021 05:36:38 (PST)
  • wondosa

    정부의 정책도 아주 중요하지만 난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게 내가 어떻게 매일 매 순간마다 어떤 맘으로 어떤 일들을 어떻게 대처 처리 하느냐에따라 내일을 편안하게 어떤일이 닥치드라도 행복하게 여유있게 지낼수있지만 오늘만 살겠다는식으로 산다면 요즘같은 여유와 어려움을 볼수있다 생각합니다, 오늘을 잘 최선을다해 자기할일 다하며 살때 내일은 보장되는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한국에선 금수저 은수저 하지만 난 미국에선 다르다고 생각이되거든요, 나도 해냈는데 누군들 못하겠습니까요. 힘 내세요 내일엔 쨍하고 햇뜰날이 올겁니다.

    01-29-2021 02:54:55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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