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100년 전의 마스크 논쟁

댓글 3 2020-07-28 (화) 정숙희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eomaniac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0년전 스페인 독감때도 마스크 논쟁을 벌이고 마스크 쓴 사람과 안 쓴 사람으로 나뉘었다니.. 참으로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가 봅니다.. 마스크 쓰는 일이 그리 어렵지도 않는데, 왜 안 쓰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 간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마스크 안 쓰다 죽으면 묘비에나 마스크를 걸어둘 것인가.. 쯧쯧

    07-28-2020 19:06:58 (PST)
  • Neomaniac

    허접한 제 생각을 피력해 보자면요.. 마스크를 쓰고 안 쓰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만약에 내가 무 증상 감염자이라면, 내 가족과 친구, 이웃들에게 바이러스를 조용히 전염 시킬 수 있다면, 그냥 내가 마스크를 쓰는 것이 훨씬 쉽고 또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 사람은 내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지만 외국 사람은 자기가 아프지 않으면 쓰지 않으려는 기본적인 성향이 있다.

    07-28-2020 19:06:04 (PST)
  • wondosa

    내가처음 미국에 왔을때 무식한 미국인을 대하면서 아하 내가왜 여기왔지 하고 놀랫으나 학교에 가고 배우면서 미국의 또 다른면을 볼수 있었지만 아직도 개인의 자유라는 어거지 주장이 미국을 민주주위를 망치게 만드는구나 하고 엣날에 생각했든 그 생각이 지금도 아직도 머리에서 맴돌게 하는군요,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철이들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것같군요,.

    07-28-2020 02:35:59 (PST)
1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