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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플라스틱 위기

댓글 5 2020-06-16 (화)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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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eomaniac

    우선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네요. 이제 억지로라도 조금 불편을 감수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습니다. 평소 알고 있었지만 “나 하나쯤 이야”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저부터 먼저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아마존 오더도 줄이고 커피도 일회용 컵에 마시지 않고 마켓에서 주는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뿐 아니라 자손들이 살아가야 할 생태계 환경 보호에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06-16-2020 18:25:39 (PST)
  • 할머니

    정숙희씨, 절실히 필요하고 모든 사람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좋은 토픽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16-2020 15:15:52 (PST)
  • Gators

    쓰레기 많이 나오는 집치고 계속 잘사는 가정이 없더라는게 제 나름 관찰입니다. 페이퍼타올도 빨아서 쓰시는 분, 플라스틱 포크도 씻어서 쓰시는 갑부가 학생때 장학금을 주신 분이라 저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06-16-2020 12:24:17 (PST)
  • dongsak

    개인의 작은 환경 보호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군요. 저는 투고된 일회용 플라스틱 이나 스티로폼용기를 주방세제로 두번 깨끗이 씻어 재활용캔에 버립니다. 버려진 물은 재활용 가능하지만, 화학 일회용제품은 그렇지않죠.

    06-16-2020 08:32:06 (PST)
  • wondosa

    우리는 한달에 한번 쓰레기를 버리는데 이웃 다른집을 보면 매주 한번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데 이또한 우리집 한달에한번내다 버리는것과 같은 양이다, 이뜻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줄일려 노력한다면 충분히 할수있단 말이 되는데 이 미쿡이라는 나라느 어찌된 일인지 국민 의식이 말이 아닌것을 너무나 많은 곳에서 보니 참 아타까울 때가 많군요.

    06-16-2020 05:39:1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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