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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기생충’ 과 오스카

댓글 3 2019-12-07 (토) 박흥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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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punky

    어디나 비리 텃세 존재한다 상못받으면 어떠나 좋은영화라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게 상이지 최고영화다 꼭보시길

    12-07-2019 08:28:13 (PST)
  • MidClass

    어떤이들은 기생충이 윤리적이지않고 주인공이 좋은 사람이 아니며 끝맞음이 권선징악이 아니라고 혹평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따름. 이 영화가 무슨뜻을 말하는가하고 생각해보지도않는다. 그저 영화일따름. 기생충은 이런면을 떠나 창작성, 스토리구성, 반전, 연기부분에서 내가 여태까지 본 그 어느 영화보다 낫다고생각하며 이번 오스카에서 최우수 영화로 뽑혀야한다. 기생충을 본 미국 영화감독들이 혀를 찻다고 한다.

    12-07-2019 07:55:53 (PST)
  • wondosa

    내가 본 기생충 영화는 기생충 자체던데, 사람들이 기생충 처럼 부자를 다른이들을 괴롭히고 침범하고 따라하는 일이 있으까 걱정되는 영화든데...물론 부자도 부자 나름 이긴한데 그들을 욕하면서 노력 없이 그들처럼 좋은 차 큰집에서 떵떵거리며 먹고 여행하고 파티하고 놀며 살고 싶겠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 노력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나도 당당하게 노력해 부자가 될려고 열심히 아침일찍 밤늦게까지 노력 할 각오로 살려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12-07-2019 04:38:46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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