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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양극화 시대, 너무도 먼 이편에서 저편

댓글 7 2019-09-13 (금) 권정희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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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idClass

    이세상에 공산주의건 민주주의건 사회주의건 어느제도도 완벽한건없다. 끊임없이 변화하지않으면 결국 몇백년이지나 현제도는 무너진다. 역사가 말해준다. 그 어느 시스템도 영원하지않다는걸. 민주주의도 계속 바뀌어야 오래간다. 헌데 보수들은 그냥 하던대도 영원히 하려고하니 한심하다.

    09-13-2019 13:18:47 (PST)
  • u.s.a?

    이글의 중간까지는 공감이 가나.나머지는 멍멍 소리

    09-13-2019 10:48:09 (PST)
  • spunky

    말말말 처럼 할수있는말이지 당신도 말만이렇게하지 전혀 현실에서 노력하는게없지않나 모두가다그렇다 이게현실이고 이렇게 가는거다 그러니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살아라

    09-13-2019 07:31:54 (PST)
  • Bj007

    옛말에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세계가 양극화가 된것도 결국은 정치와 경제가 야합하며 만들어진거지요. 돈만추구하는 그룹들이 정치와 손을 잡고 전세계를 단일 투기장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양극화가 이젠 지구적인 현상이고 누구도 막기 힘들게 되어버렸어요. 고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것 같아요

    09-13-2019 07:26:41 (PST)
  • Kim724

    양극화도 결국은 그 주체들의 노력이 쌓여서 이루어낸것이고 자본주의를 사는 인간들은 그런 노력의 산물이 없어지는것을 원치 않으니 어쩌겠나? 법으로 부의 편중을 강제하려면 사회주의가 되고 그렇다고 놔두면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09-13-2019 07:06:2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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